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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가지 프레임워크로 배우는 아이디어 창조기술

55가지 프레임워크로 배우는 아이디어 창조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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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55가지 프레임워크로 배우는 아이디어 창조기술
저   자    : 나가타 도요시
역   자 : 김정환
펴낸 곳    : 스펙트럼북스
판   형    : 148*210
면   수 : 255
발행일 : 2011년 7월 30일
정   가 : 12,800원
I S B N : 978-89-93497-97-7 1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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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소개
아이디어는 재능이 아니라 기술이다!
직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최강의 무기, 아이디어!
회의 시간만 되면 꿀 먹은 벙어리가 되어 남들이 내놓는 의견을 잠자코 듣는 부류가 있다. “저걸 아이디어라고 내나?”, “쯔쯔~ 형편없어! 저런 건 안 내느니만 못해!” 라고 속으로 투덜대는 부류는 대부분 무능력자이고 낙오자이다.
아이디어를 자주, 많이 내는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인간은 직장, 혹은 어떤 단체에서든 환영 받고 우대를 받기 마련이다. 아이디어는 직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혹은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최강의 무기이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기업인 구글, 애플, 3M이 중요시하고, 직원들에게 요구하는 사항도 다름 아닌 창의성이다. 이들 회사들의 공통점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 세계적인 히트 상품들을 다수 생산했다는 데 있다.
이처럼 창의적인 발상법은 현대 직장인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덕목이지만 이상하게 그리 쉽지가 않다. 누구나 아이디어를 낼 수는 있지만 아무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만들지는 못하기 때문. 특히 우리나라 직장인들은 입시 위주의, 주입식 교육 탓에 뇌가 딱딱하게 굳어서인지 창의성과는 거리가 먼 편이다. 이는 가까운 나라 일본도 마찬가지.
나가타 도요시의 <55가지 프레임워크로 배우는 아이디어 창조기술>은 아이디어 빈곤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에게 선사하는 오아시스와도 같은 신작이라 할 수 있다.

아이디어를 샘솟게 하는 55가지 발상의 기술
진작부터 나가타 도요시는 전작(생각정리기술, 시간단축기술, 최강업무기술, 프레젠테이션 기술)에서 일관되게 창의적인 비즈니스맨을 강조해 왔다. 때문에 이 책은 저자의 노하우와 신념이 모두 담긴, 나가타 도요시의 정수(精髓)와 같은 작품이라 할 수 있다.
<55가지 프레임워크로 배우는 아이디어 창조기술>에는 사칙연산의 프레임워크를 비롯해 제임스 W. 영의 ‘아이디어 생성 과정의 5단계, 거울의 아이디어, 대립의 아이디어, 확산적 발상법과 수렴적 발상법, NM법, KJ 법 등 아이디어를 샘솟게 하는 55가지 발상의 기술이 담겨 있다. 저자 나가타 도요시는 55가지의 발상 기법만 알면 누구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낼 수 있다고 말하고 구체적인 실천방법을 제시한다.

여기 나온 내용들은 상품 기획과 개발, 마케팅, 품질개선, 문제해결 등 비즈니스 전 분야에서 응용할 수 있다. 혹자들은 55가지나 되는 발상의 기술에 부담을 느낄 수도 있다. 하지만 미리부터 겁을 먹지는 말자. 이 책에서 소개하는 아이디어 창조기술 중에서 자기에게 맞는 프레임워크만 골라 쓸 수 있고 저자도 이를 권장하고 있다. 최종적으로는 자신에게 맞도록 프레임워크를 최적화해 독자적인 아이디어 툴을 만드는 것이 이 책의 진짜 목적인 것이다.
이제 이 책을 읽었으면 책장을 덮고 노트를 꺼내자. 산책을 할 때나 목욕을 할 때, 혹은 침대에서 뒹굴거나 동료들과 술을 마실 때, 잠시 떠올랐다가 사라져가는 아이디어를 잡아내자. 어느새 당신은 아무리 어려운 상황과 대치해도 밝게 웃을 수 있는 당당한 아이디어맨이 되어 있을 것이다.

2. 본문 보기
07아이디어창조기술6

02아이디어창조기술8

02아이디어창조기술11

03아이디어창조기술13

05아이디어창조기술13

06아이디어창조기술10

3. 목차
제1장 사면초가에 빠진 상태라 해도 해결책은 있다
016 ▶ 무수히 펼쳐지는 문제 해결 아이디어의 네트워크
018 ▶ 아이디어란 ‘문제 해결을 위한 선택지’다
019 ▶ 불확실성이 높은 시대에 최강의 무기가 되는 것은 발상력
022 ▶ 위인이 아니라 이인(異人)이 되는 것이 아이디어 발견의 첫걸음이다
027 ▶ 아이디어의 수준에는 4단계가 있다
031 ▶ ‘블루오션 전략’에서 살펴보는 혁신적인 아이디어
035 ▶ 모두가 반대하는 아이디어가 최고의 아이디어_불가능을 가능케 한 경영자들
040 ▶ 바다거북 수프_수평 사고력을 높이는 추리 게임
제2장 아이디어의 감도를 높이기 위한 7가지 습관
044 ▶ 아이디어맨이 되기 위한 준비 운동
046 ▶ 당신의 창조성을 저해하는 다섯 가지 요인을 제거하라!
046 ▶ 기능적 고착_당신의 머리가 얼마나 굳어 있는지 측정하는 실험
049 ▶ 동조 경향_‘빨간 불이어도 모두 함께 건너면 무섭지 않다.’의 허구
050 ▶ 권위주의의 망령_서브프라임 신용 등급은 왜 ‘트리플A’였던 것일까?
051 ▶ 여유가 없음_너무 바쁜 아이들
052 ▶ 너무 많이 주어진 환경_채워지지 않는 마음, 위기감이 활력이 된다
054 ▶ 성공 이미지가 아이디어를 강림시킨다
055 ▶ 이미지의 치유력_말기 암환자 개릿 포터의 기적
056 ▶ 남들보다 문제의식을 강하게 품으면 ‘보이는’ 단계에서 ‘보는’ 단계로 바뀐다
057 ▶ 셜록 홈즈와 지브리 애니메이션의 관찰력, 추리력
060 ▶ 아이디어 공장의 조업 프로세스를 이해하는 ‘월러스의 4단계’
064 ▶ 제임스 W. 영의 ‘아이디어 생성 과정의 5단계’
068 ▶ 입력 정보는 다양성이 중요하다. 이질감을 즐겨라
070 ▶ 아이디어는 전염된다. 작은 아이디어를 많이 낳자
072 ▶ 여러분의 창조력을 파워 업 시키는 색은 바로……
제3장 발상의 프레임워크로 아이디어를 폭발시켜라!
076 ▶ 사칙연산의 프레임워크란?
081 ▶ ‘나눗셈의 프로세스’_문제를 분해한다
082 ▶ 5W2H를 통한 분해
086 ▶ 나눗셈 연습_‘성적이 오르지 않는 영업 사원이 스트레스로 적신호’
090 ▶ 새로운 사실을 발견할 때까지 계속 나눗셈을 한다!
092 ▶ ‘덧셈과 뺄셈의 프로세스’_현상 개선형 해결 접근법
097 ▶ 거울의 아이디어와 대립의 아이디어
102 ▶ 15년 연속 고객 만족도 1위를 자랑하는 항공 회사의 ‘대립의 아이디어’ 해소법
108 ▶ ‘곱셈의 프로세스’_이상 추구형 해결 접근법
110 ▶ 이질적인 것과의 조합을 성공시키기 위한 7가지 접근법
112 ▶ 다른 세계를 힌트로 삼는다_사막의 방울뱀이 미사일로?
114 ▶ 다른 업계를 힌트로 삼는다_레거시 광고업계와 인터넷 광고업계
117 ▶ 다른 관점에서 사물을 본다_고객의 눈으로 보기 위해 노파가 된 여성
118 ▶ 다른 주제로 치환, 조합_열광적인 애호가들이 모이는 여관
120 ▶ 다른 가치 축으로 문제를 다시 파악한다_단점을 장점으로 바꾼다
122 ▶ 다른 장소에서는 어떨까?_술, 약……일본과 외국의 규칙, 그 놀라운 차이
125 ▶ 다른 질문으로 바꿔본다_리큐에게 배운 자동차 설계의 힌트
130 ▶ 지적 생산력을 높이는 파워 스톤의 힘
제4장 그 밖의 발상 프레임워크
134 ▶ 창조의 프레임워크는 전 세계에 400개가 넘게 있다?
135 ▶ 확산적 발상법과 수렴적 발상법
136 ▶ 아이디어의 프레임워크에는 확산과 수렴 모두 필요하다
138 ▶ 시네틱스와 아날로지(유추)
141 ▶ 아날로지를 좀 더 사용하기 쉽게 한 ‘NM법’
144 ▶ ‘오스본의 체크리스트’는 어떻게 사용할까?
154 ▶ 뇌 내 네트워크를 가시화하는 ‘마인드맵’ 발상법
157 ▶ 마인드맵을 그리는 소프트웨어
160 ▶ 역전의 발상으로 전체적인 최적화를 노리는 ‘제약 조건 이론’
163 ▶ 가치 향상을 과학화하는 ‘기능적 접근법’
167 ▶ 일본에서 고안된 카드형 발상법 ‘KJ법’
170 ▶ 창조력을 높이고 뇌를 활성화하는 호르몬
제5장 아이디어를 살리는 조직의 프레임워크
174 ▶ ‘세 명이 모이면 문수보살의 지혜’라는 속담의 진실
179 ▶ 팀 단위로 아이디어 발상을 즐기는 브레인스토밍
183 ▶ 브레인스토밍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결점 열거법과 희망점 열거법
185 ▶ 아이디어를 글로 적는 발상 기법 ‘브레인라이팅’
188 ▶ 브레인라이팅 온 프레임워크
190 ▶ 이업종(異業種)을 힌트로 삼는 초점법과 반대로 생각하는 역설정법
194 ▶ 그룹 발상에 꼭 필요한 연상의 4법칙
198 ▶ 위기에 빠진 소니와 전성기를 구가하는 닌텐도의 분기점은 어디에?
200 ▶ 포터상에 빛나는 일본의 혁신 기업에서 배우자!
206 ▶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정지시켜 놓아라! 손목시계의 역전 발상
제6장 부화시킨 아이디어를 어떻게 키울 것인가?
210 ▶ 아이디어가 생각나면 확실히 기록해라
214 ▶ 아이디어를 공격하는 네 가지 유형의 적으로부터 방어하는 방법
218 ▶ 아이디어를 기억에 정착시키는 SUCCESs의 법칙
224 ▶ 프레젠테이션을 성공시키기 위한 9가지 철칙
232 ▶ 관광 업계의 카리스마적 존재 호시노 요시하루의 대담한 도전
235 ▶ 커피숍 예제의 해답
242 ▶ 맺음말

자료편_프레임워크 Appendix 244

4. 저자 소개
저자 | 나가타 도요시
1966년 출생. 지적 생산 연구소, 신규 사업 프로듀서, 주식회사 쇼케이스티비 임원 COO. 리쿠르트에서 신규 사업 개발을 담당하고, 그룹회사 미디어팩토리에서 만화와 애니메이션 관련 콘텐츠 비즈니스를 시작했다. 그 후 디지털 업계에 흥미를 보여 데스크톱 퍼블리싱과 컴퓨터 그래픽의 전문지 창간, CG캐릭터의 판권 관리 비즈니스 등을 구축했다. 2005년부터 기업의 e마케팅 개선사업에 특화된 회사 쇼케이스티비(http://www.showcase-tv.com/)를 공동 설립했다. 현재는 최고운영책임자로 새로운 웹서비스의 개발과 경영에 종사하고 있다. 근저로 《생각정리 기술-도해사고력》, 《시간단축 기술》,《최강업무 기술》, 《프레젠테이션 기술》등이 있다.
연락처 : nagata@showcase-tv.com
회사 웹사이트 : www.showcase-tv.com

역자 | 김정환
건국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일본외국어전문학교 일한통역과를 수료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주)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세계경제를 뒤흔드는 버블의 역습>, <보틀넥>, <아이폰과 트위터로 최강회사 만들기>,
<트위터 혁명>, <조지 소로스>, <마크 모비우스>, <스티브 잡스의 수퍼 업무력>,
<세계금융을 움직이는 어둠의 세력>, <핑크머니 경제학>, <대공황 이후의 세계>,
<세계 머니버블의 붕괴가 시작됐다>, <미국경제의 종말이 시작됐다>, <스티브잡스의 명언50> 외 다수가 있다.

Home page | http://www.argo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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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설명

Googleplus_01.jpg

구글이 발표한 SNS 구글+ 는 기본적으로 구글의 모든 것을 담아 넣은 소셜네트워크입니다. 얼마전 +1 이라는 페이스북의 Like 버튼같은 전파력이 있는 추천기능을 필두로 G메일을 기반으로 주소록안에 들어있는 사람들을 모두 끌어 모으고 인간관계를 서로 통제할 수 있도록 서클이라는 개념을 제시합니다.

서클은 트위터의 팔로잉, 팔로워 그런 개념이 아닌 나(I)가 주체가 되는 희미한 인간관계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희미한 인간관계란 카테고리에 종속되지 않는 교집합의 사람들이 나를 중심으로 하는 인간네트워크 안에 포함되게 하고 실제 서로 다른사람의 서클은 볼 수 없게 되어 있게 됩니다.

이 관계는 다분히 개인적이며 스스로 주체가되어 인간관계를 바라보게 되는 장점이 있지만… 저 같은 사람은 그냥 짜증날 뿐입니다. (이유는 트위터>페북>구글+ 로 이어진 사람들의 관계가 좀 이상) 하여간 가족이라는 서클이 기본이 되는 것은 구글의 야심이 드러나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가족안에 사진, 비디오, 글, 의견 등을 나눌 수 있도록 말이죠 – 주소록도 공유하고 ^^

결국 거의 모든 서비스들을 다 골고루 쓸 수 있도록 넣었고 트위터, 페이스북에서는 제공하지 않는 게시글 수정, 댓글 수정까지 가능하게 하여 그냥 게시판 서비스라고 생각됩니다.

화상채팅, 스트림 등 여러가지 기능들은 앞으로 구글이 검색과 함께 구글+를 기준으로 모든 서비스를 통합하려는 느낌이 강하다는 것을 지울 수 없게 합니다.

개인적으로 공돌이들이 만들어서 재미는 있지만 여자들이 쓸거 같지는 않아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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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 종이접기로 생각정리 프레임웍 구축하기

A4 종이접기로 생각정리 프레임웍 구축하기

 

생각을 정리하는데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 우선 매트릭스를 만들고 그에 내용을 넣는 형식이 있다. 이런방법 저런방법을 감안해도 결국에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 해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렇다면 어떤 템플릿, 프레임웍을 사용할지 머리가 복잡해진다.

우선 생각의 프레임웍을 구축하기 위해 기본이 되는 프레임을 나누는 방법부터 생각해본다.

주변에서 흔하게 쓸 수 있는 A4용지를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접고 선을 그어 프레임을 나눈다. 원은 그냥 그리기만 하면 된다. ^^

자가 없어도 1/3로 정확하게 접는 방법은 A4용지 2장을 가로, 세로로 겹치면 정확하게 1/3이 나뉜다. 그대로 접기만 하면 1/3로 나눌 수 있다.

만들어진 템플릿은 스토리텔링으로 업무 배분으로 또는 체크리스트로 다양하게 선택하여 사용가능하다. 단순히 지면을 나눈 것 만으로 새로운 양식을 만들어 자신만의 창조적인 업무스타일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일이 복잡하다면 원인과 결과를 나눠보면 어떨까?

연필로 무언가를 쓰고, 그리게 된다면 생각이 차분히 정리되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If A4 paper and leftover paper folding meth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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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서 하는 프레젠테이션의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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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nalog

어떤 일이건 아날로그 방식을 제대로 체득하지 못하면 디바이스에 종속되어 디지탈의 노예로 전락하기 쉬워진다. 디지탈경영과 협업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지만 실제 업무에 지속적으로 사용하게 되면 창조력도 새로운 발상을 만들기 전에 그저 남이 시키는 일을 자동로봇처럼 프로그래밍되어 움직이게 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게 된다.

 

아날로그 방식에 익숙해져보자.

GTD는 결국 상자 속에 있는 결제서류를 쓰레기통을 버리는 일이고 Todo는 포스트잇에 할 일을 적고 버리는 일이다.

하얀 종이에 연필로 낙서하고 달력에 포스트잇이나 스티커로 표시하고 군대 상황판이나 지도위에 말을 올리는 것 처럼 무엇이든 가시화되고 빨리 생각대로 표현할 수 있는 그림을 그려보자.

컴퓨터 화면은 모든 물건을 디지탈로 만들어 놓은 것이다. 하지만 복잡한 생각을 정리 하기 위해서는 그것으로는 부족하다. 오히려 정신산만한 상태가 될 수 있고 집중력을 저하시킨다. 인간은 움직이는 것에 무조건 반응하고 집중력을 저해시킨다. 아마 무엇을 검색하기 위해서 네이버나 국내포탈에 들어갔다가 사진이나 움직이는 배너를 클릭하다. 실제 해야할 일을 안하고 서핑만 하다가 뭐하고 있는거지 라고 생각하는 일이 있었다면 그 것은 시각특성에 현혹되는 보편적인 일이다.

사이트 개발시 UX 에서 EyeTracking을 하는 이유는 바로 이때문이다. 왼쪽에 현란하고 자극적인 문구나 광고들이 나열되고 있는 것이다. 보통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상단에서 하단으로 눈이 움직이는 것은 우리가 어려서부터 봐온 책을 읽는 순서가 그러하기 때문이다.

아날로그를 다시 시작해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어려서는 연필로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는 훈련을 받는다. 하지만 어른이 되어서는 컴퓨터 자판으로 글을 쓰거나 생각을 표현하기 위해 파워포인트나 프로그램에 의해 이미 완성된 남의 로직에 맞춰 표현을 하는 방법에만 익숙해진다.

그것은 마이크로소프트나 애플의 방식이지 실제 자신의 경험과 두뇌 속에서 이루어지는 방식이 아니다. 따라서 나만의 스타일로 내가 생각하는 로직을 스케치하고 그것을 다시 다이어그램으로 마인드맵으로 원하는 형태의 구성으로 만들어 낼 필요가 있다.

 

회사에서 실적 상황판을 만들듯 자신만의 스타일의 템플릿 대시보드를 만들어 보고 혼자가 아닌 그룹으로 현재 어떤 상황인지 알 수 있도록 모두가 볼 수 있는 곳에 의견을 모으고 꾸준히 노력해보는 것은 어떨까?

 

ReAnalog를 생각하는 것은 결국 다시 어릴때로 돌아가서 바른 글쓰기 도형그리기 그리고 내 생각을 다양한 프레임으로 만들어 보는 것을 시작하는 것이다. Analog Reload, Analog ReStart, Analog Revolution …

 

Draft를 공개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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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note 정리

Evernote 정리

대략 정리해 놓은 결과 결국 협업을 위해서는 노트를 공유해야하지만 유료가 아니어도 의견받아 수정하면 여러가지로 유의미한 것이 될 수 있을 듯…

하지만 최종적으로 다양한 파일을 검색하려면 OCR기능에 필요하나 한글이 안되므로

외부의 뇌 라고 할 수 있지만 그냥 기억 보조장치가 되는 것이니 매번 클립핑하고 쌓아놓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최종적인 목표는 다시 재분류해서 폴더나 태깅을 해서 빨리 찾을 수 있는 개인DB로 만드는 것이 중요

개인적으로는 종이에 낙서해서 Docscanner 에서 다시 Evernote로 보내는 것을 선호,  맥과 아이폰, 아이패드에 Ink를 넣어주지 않아서 조금 불편…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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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Network구축

HomeNetwork구축

집에서는 Withings 로 아침부터 체중재서 Google Health 로 동기화 BMI, 혈압, 혈당 등등 기록가능 (트위터, 페북으로 싱크할 수 있지만…인간적으로 그건 좀 무리), 비오면 Nike+로 집에서 러닝머신, 비 안오면 Nike+ GPS로 산이나 산책, 모든 정보는 자동기록…

NAS로 회사 양면스캐너로 받은 PDF 잡지를 외부에서 Goodreader로 연결해서 받아보거나 등을 연결 집과 회사에 AirVideo Server를 가동 iTunes는 데이터 동기화를 하지 않았지만 집에서만 iOS기기를 Sync 애플TV로 거실에서 사진, 영상을 가족과 함께 보는 정도…

회사서버에서 Redmine을 설치하여 공동집필 및 출판, IT 프로젝트 관리 Google Apps로 회사메일 계정관리 및 개인 문서 싱크 작업활용… 개인적으로는 MobileMe는 집의 맥과 회사맥 4대 연결해서 사용중 향후 ExcelData<->FileMaker pro 연동하여 회사DB 정리예정…(시간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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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ote Desktop서비스 비교

Remote Desktop 클라우드 서비스 비교   ART, RDP, VNC 포트로 접근할 때는 방화벽, 원격접속포트의 제한으로 n:n의 접근이 불가능하며 이를 지원하기 위해 Remote Desktop Connection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이 있다. n:n 의 경우 라우터나 공유기 포트에 상관없이 접근이 가능하며 LogmeIn, WebEX, Be Anywhere, MobileMe(Mac만 지원) 등 접근할 컴퓨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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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원격으로 잠든 컴퓨터를 깨우는 기능이나 화면, 파일, 프린트, 원격제어등을 지원한다. 1:n의 경우 클라이언트를 서로 등록해서 운영하는 Teamview 나 유저가 승인해서 공유 또는 제어를 할 수 있는 메신저형 어플리케이션들이 있다. 무료로 12대까지 관리가 가능하며 다양한 디바이스 클라이언트를 제공하는 LogmeIn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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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o outliner의 차이점

todo outliner의 차이점

Todo는 구조나 순서 없이 – 작업이 끝냈을 때 제거하는 방식

Checklist는 어떤 프로세스에 해당하는 그룹지어진 진행사항을 확인

Outliner는 다수의 그룹내 계층구조의 Todo를 완료했을 때 하위에서 상위로 전체가 끝나는 방식

issue Tracker는 프로세스 진행상황을 개별 상태의 %로 체크하여 최종 검수자가 Close를 했을 때 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