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이야기

iPhone Fan에 들어갈 광고주 및 아이폰 관련 저자를 모집합니다.

iPhone Fan에 들어갈 광고주 및 아이폰 관련 저자를 모집합니다.

[vimeo 10791138 w=400 h=225]

아이폰팬 한국판 제작 from Hosung Son on Vimeo.

일본 무크지 iPhone Fan에 들어갈 광고주를 모집합니다. 잡지사이즈이며 계간으로 출간될 예정입니다.

이번 제작되는 책은 일본 원서의 내용뿐 아니라 국내에서 새로 추가하여 잡지를 완성할 계획이며 국내 앱 개발사, 아이폰 악세서리 수입업체 등의 지원이 필요합니다.

번역된 내용을 전부 사용하지 않고 국내실정에 맞춰 내용을 맞춰가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광고주로 참여해주실 분들은 따로 연락 바랍니다.

atmark99@gmail.com

– 아이폰 책을 쓰고 싶으신 저자분들은 기획서를 보내주세요 저희는 향후 10종이상의 아이폰 관련 도서를 진행할 예정이며 혼자보다는 공동작업을 통해 도서를 진행하실 수 있는 열린 마음의 저자라면 좋을 것 같습니다.

atmark9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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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트랜드를 활용한 트랜드예측

검색트랜드를 활용한 트랜드예측

거의 1년만에 약자를 위한 마케팅입니다. 앞으로 다른 책에도 사용할 약자를 위한 마케팅을 계속 쓸 생각입니다. 짧지만 아마 도움이 될만한 사이트 분석과 설명을 올려 장기적으로 라이브러리를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업데이트는 수시로 이뤄질 생각이며 다시 워드프레스로 돌아갈지는 고민 해봐야 겠습니다.  파워블로거나 한번 노려볼까나~

http://search.daum.net/search?nil_suggest=btn&nil_ch=&rtupcoll=&w=tot&m=&lpp=&q=%B1%B3%BA%B8%B9%AE%B0%ED+vs+Yes24

다음에는 검색 키워드에 vs 를 넣으면 서로 검색결과를 비교할 수 있는 검색 트랜드가 있습니다. 원래 구글의 구글트랜드를 흉내내서 만든 것이지만 청출어람 이라고 할만큼 검색에 대한 부분에 고객정보를 조금 더 넣어서 나름 한국화 했습니다. 다음은 원래 로그인한 회원들이 검색하는 경우가 많아서 성별 검색결과를 더 보여줍니다. 구글은 전 세계적인 로케이션에서 반응을 보여줍니다.

http://google.com/trends?q=%EA%B5%90%EB%B3%B4%EB%AC%B8%EA%B3%A0%2Cyes24%2C%EC%9D%B8%ED%84%B0%ED%8C%8C%ED%81%AC&ctab=0&geo=all&date=all&sort=0

검색트랜드가 중요한 것은 어떤 키워드에 이전, 현재, 미래를 내다볼 수 있게 하기 때문이죠. 만일 강호동 vs 유재석을 하면 2006년도에는 강호동이 검색에서 반짝하고 올라간 적이 있습니다. 아마 결혼이라든지 뉴스에 나오는 검색결과가 반영된 것이며 유재석은 6~7월경 반짝 올라가는데 이것도 결혼관련 검색이 반영된 것이죠.

http://google.com/trends?q=%EA%B0%95%ED%98%B8%EB%8F%99%2C%EC%9C%A0%EC%9E%AC%EC%84%9D&ctab=0&geo=all&date=all&sort=0

이슈가 올라가는 것은 트랜드에 반영이 되고 그것은 검색으로 이어집니다. 만일 상품에 대한 반응을 알아보게 된다면 그 시점의 뉴스에 대한 것도 함께 검토해야 할 것입니다.
좋은 검색결과와 반대로 나쁜 검색결과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죠. 책의 제목을 정할 때에도 트랜드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다음에서
http://search.daum.net/search?nil_suggest=btn&nil_ch=&rtupcoll=&w=tot&m=&lpp=&q=%C8%AF%C0%B2+vs+fx

구글에서

http://google.com/trends?q=%ED%99%98%EC%9C%A8,fx&date=all&geo=kor&ctab=0&sort=0&sa=N
환율과 fx 를 비교해봤습니다. 보이소 출판사 사장님과 이야기를 하다가 검색한 결과인데 띠지에 대한 부분을 변경하신다면 참조하셨으면 해서 올려봅니다.

검색트랜드에는 라이프사이클이 들어있습니다. 시간과 사람들의 반응에 대한 것을 확실히 그래프로 알아볼 수 있어 마치 주식을 보는 것처럼 과거의 어떤 흐름에 주가가 출렁인 것이 보이는 것처럼 말이죠.
그런데 미래를 보기는 사실상 힘듭니다. 수치자체로 바로 내일 주가에 미래에 발생할 지진이라든지 천재지변, 사고 등은 반영시킬 수 없고 더 중요한 것은 흐름을 이해하는 정도지 확신을 갖는 것은 결국 본인의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웹이 중요해진 지금의 시점에서 키워드란 거의 광산에서 캐내는 다이아몬드 원석에 가깝습니다. 이를 어떻게 발견하고 가공하고 새롭게 상품화 하는 것은 전적으로 만들어 나가는 사람에게 달린 것입니다.

내일의 트랜드는 오늘의 작은 실험에서 시작됩니다.

오늘도 실험실에서 실험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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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개월간의 카페 회원 분석 및 회원 정리에 대한 소고

지난 9개월간의 카페 회원 분석 및 회원 정리에 대한 소고

 지난 9개월간의 카페 회원 분석자료

 사실 카페에 회원을 지속적으로 정리하면서 카페는 활성화가 되었습니다. 가입인사가 늘어서 그런 것이지만 반면에 다른 글들도 늘어났습니다. 활성화의 한 단면이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8월부터 본격적으로 회원정리를 했고 10월에 한번 1월에도 한번 했습니다. 게시물과 덧글의 수의 증가는 카페의 관리와 회원의 참여도가 어느정도 인지를 입증해 주는 자료라고 생각됩니다.

 여기는 제가 운영중인 다른 카페입니다. 1월 6천명 회원을 삭제했습니다. 오히려 게시글이나 덧글이 늘어가는 추세입니다.

 혹시 카페를 통한 마케팅을 하고 싶으신 회원이 있다면 어느정도 물갈이를 통해서 오히려 카페가 활성화 되는 것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고 봅니다.

 많은 회원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카페의 관심도가 높다는 것이기도 하지만 허수의 회원이 많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수만 많고 회원이 활발히 참여하지 않는 카페는 영양가 없는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내실을 다지는 것이 향후 도서에 관련된 카페를 운영하실 회원이라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분석해서 올렸습니다.

 네이버의 시스템은 3개월 이내에 활동이 있는 회원을 대상으로만 쪽지를 발송할 수 있습니다. 만일 무차별로 메일발송이 가능했다면 더욱 관리가하기 쉽겠지만 이러한 시스템환경 상에서 가장 좋은 운영방침은 거기에 맞게 활동하는 것입니다.

 물은 네모난 모양의 틀에 들어가면 네모난 얼음이 되고 하트모양의 틀에 들어가면 하트 얼음이 됩니다.

 현재의 책공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새롭게 출판을 마음먹고 막 시작하는 분들의 경험이 가장 필요한 시점입니다.

아르고나인 항해기나 라이온북스 삽질기, 북웨이 주행기와 같은 연재글이 있지만 창업시기가 벌써 1년이 가까워진 글들이라 현재를 반영하지 못하고 각 출판사 마다 선택한 물류, 창고, 일원화, 다원화 영업방식, 마케팅 등 다 다른 성향을 띄고 있습니다. 

복잡하고 다양하다는 것은 그만큼 출판이 선택할 수 있는 부분이 너무 많다는 것이고 이같은 경험을 나눌 수 있도록 다른 경험을 한 출판사들이 나서 줘야 할 때라고 생각됩니다.

 2009년 새롭게 시작하는 창업맴버의 창업과정이 출판창업 초보일기의 코너로 다시 활성화 될 수 있으면 합니다.

 글쓰는 것에 대한 부담이 많은 것은 잘 알고 있지만 이 같은 방법은 스토리텔링 마케팅으로 출판사에 도움이 됩니다. 블로그 마케팅에 가장 최고 방법은 많이쓰고 글다운 글을 쓰고 몰입할 수 있는 문체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것입니다. 따라서 매일 영업일지를 쓰는 것처럼 자신의 출판기를 나눠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9개월간의 데이터를 보면서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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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구정 블로그 마케팅

Yes24 구정 블로그 마케팅

대략 하루에 1000명 오던 블로그가 구정동안 하루 쉬고 26일, 27일 7185명, 5364명 으로 순간 늘어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포스팅 수 보다는 어떠한 시점에 어떤 글을 썼느냐가 중요하다.

27일에는 Yes24 블로그 첫화면을 아예 장악해서 ^^ 오후에 도배 했으나 26일에 비해 못하다. 이유는 간단… 텍스트를 위주로한 글과 그림이 들어있는 스토리텔링 방식의 글과 27일에는 스도쿠 퍼즐을 계속 올려서 관심 없는 사람들에게는 주목을 받지 못했다.

워낙 글이 없어서 평소보다 더 많이 방문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구매율을 높인 것은 아니다.

23일 11개 1155명 2035개
24일 5개 492명 892개
25일 1개 971명 991개
26일 17개 7185명 8545개
27일 45개 5364명 8964개
합계 860개 5개 2개 1개 37181명 106141개

 

반면 인터파크에서는 방문자수가 평소 100여명에서 450여명까지 올라갔다… 그만큼 글 쓰는 사람도 없고 활성화도 많이 안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연휴 26일 저녁을 기점으로 판매가 증가했다는 것이 차이점…

사실 Yes24의 구매자와 인터파크의 구매자는 전혀 다르기 때문에 어떤 문구, 어떤 컨텐츠, 스토리텔링 방식이냐에 따라 구매유입의 차이가 심하다. 그때그때 어떤 키워드를 포함해서 써야 하는지는 오직 실험을 통해서만 알 수 있다.

개인적으로 지난 추석에서 지금까지 연휴에도 책 판매를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실험을 해봤지만 귀성 이후 사람들이 책을 구매하는 것이 분명하다. ^^ 귀성전에는 마케팅 해봐야 소용없다는 것이 특징이랄까 ^^

어느덧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분석도 많이 되고 실험도 많이 해봐서 데이터의 축적이 상당히 된 상태이다. Yes24에서만 3년간 운영을 한 데이터가 그대로 있고 어떤 이벤트와 함께 했느냐 그리고 사이트에서 블로그로 유입되게 했던 장치들 그리고 디자인의 변경과 컨텐츠 유형에 따른 구입데이터를 어느정도 분석해 볼 수 있었다.

사실 올해도 Yes24에서 스타블로거 1위가 되었는데 지난 3년간 거의 10일 정도 빼고는 꾸준히 글을 써왔다. 그것이 중복된 글일 수도 때로는 어떤 실험에 의한 글일 수도 있지만 실제 표본이 되는 데이터를 뽑아내기 위한 것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많은 시간을 쓴것이 아닐까 싶다.

블로그 마케팅의 장점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려면 특별한 컨텐츠가 필요하다. 그것이 바이럴이 될지 새로운 형태의 미디어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을 빨리 캐치하고 그것을 포스팅하는 것

더 중요한 것은 내가 팔 것을 AD가 아닌 CONTEXT로 더 많이 노출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사람들의 라이프사이클을 잘 이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늘에 많은 구름이 있어도 비오는 구름은 따로 있다. 아무리 많은 블로그에 글이 있어도 마음을 움직여 구매자를 끌어들일 수 있는 방법은 따로 있지 않을까? 그걸 찾아서 반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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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블로그 지난 1년간 순위변화

Yes24 블로그 지난 1년간 순위변화

조정일 등급 기준별수 기준순위 유지기간 비고
2008. 12. 01 수퍼스타 137765 1 2008. 12. 01~2009. 02. 28 등급유지(기간재산정)
2008. 11. 01 수퍼스타 120061 1 2008. 11. 01~2009. 01. 31 등급유지(기간재산정)
2008. 10. 01 수퍼스타 113365 1 2008. 10. 01~2008. 12. 30 등급유지(기간재산정)
2008. 09. 01 수퍼스타 43501 2 2008. 09. 01~2008. 11. 30 등급유지(기간재산정)
2008. 08. 01 수퍼스타 35434 2 2008. 08. 01~2008. 10. 31 등급유지(기간재산정)
2008. 07. 01 수퍼스타 31730 7 2008. 07. 01~2008. 09. 30 등급유지(기간재산정)
2008. 06. 01 수퍼스타 19467 10 2008. 06. 01~2008. 08. 31 등급유지
2008. 05. 01 수퍼스타 13265 14 2008. 05. 01~2008. 07. 31 등급유지
2008. 04. 01 수퍼스타 22964 4 2008. 04. 01~2008. 06. 30 등급유지
2008. 03. 01 수퍼스타 24671 3 2008. 03. 01~2008. 05. 31 등급유지
2008. 02. 01 수퍼스타 27116 2 2008. 02. 01~2008. 04. 30 등급유지
2008. 01. 01 수퍼스타 27782 2 2008. 01. 01~2008. 03. 31 등급유지

 

보시면 아시겠지만 09월 부터 기준별수가 9월기준 거의 3배가 됩니다. 포스팅량을 늘렸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판매가 많이 늘어난 것은 아니지만 대신 어느정도 판매 영향력도 커졌습니다.

혹 그동안 블로그관리를 게을리하신 분들에게 조언을 드리자면… 그냥 포스팅이 밥먹는 것, 숨쉬는 것과 같은 일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지겨운 일일 뿐이니까…

나름 재미를 찾아보세요… 저처럼 숫자가 늘어나는 재미라도 ^^

2009. 02. 01 수퍼스타 119750 1 2009. 02. 01~2009. 04. 30 등급유지(기간재산정)
2009. 01. 01 수퍼스타 215250 1 2009. 01. 01~2009. 03. 31 등급유지(기간재산정)
2008. 12. 01 수퍼스타 137765 1 2008. 12. 01~2009. 02. 28 등급유지(기간재산정)
2008. 11. 01 수퍼스타 120061 1 2008. 11. 01~2009. 01. 31 등급유지(기간재산정)
2008. 10. 01 수퍼스타 113365 1 2008. 10. 01~2008. 12. 30 등급유지(기간재산정)
2008. 09. 01 수퍼스타 43501 2 2008. 09. 01~2008. 11. 30 등급유지(기간재산정)
2008. 08. 01 수퍼스타 35434 2 2008. 08. 01~2008. 10. 31 등급유지(기간재산정)
2008. 07. 01 수퍼스타 31730 7 2008. 07. 01~2008. 09. 30 등급유지(기간재산정)
2008. 06. 01 수퍼스타 19467 10 2008. 06. 01~2008. 08. 31 등급유지
2008. 05. 01 수퍼스타 13265 14 2008. 05. 01~2008. 07. 31 등급유지
2008. 04. 01 수퍼스타 22964 4 2008. 04. 01~2008. 06. 30 등급유지
2008. 03. 01 수퍼스타 24671 3 2008. 03. 01~2008. 05. 31 등급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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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고석진 49재

고 고석진 49재

석진이가 간지도 벌써 49일이 지났습니다. 오늘 석진이 동생이 문자로 메시지를 남겼더군요.

마음아프고 황망하여 마음아파한 시간도 지나가고 이제 석진이가 진행한 일을 마무리해야 할 시점이 됐습니다.

석진이의 유작도 찾아는 놨지만 정리가 안되어 있어서 사진과 텍스트를 맞춰봐야 하고 1인출판 메뉴얼은 이제 정리시작 하려합니다.

그동안 집중못하고 일이 잘 안됐는데 이제 무조건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떠나간 그를 위해 꼭!

출판사이야기

열정가득 – 고 고석진에게…

열정가득 – 고 고석진에게… 
지금은 볼 수 없지만 만질 수도 없지만 아쉽고 슬프고 너무 가슴답답하다.
농담처럼 날아온 트위터와 전화로 네가 사망했다라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새벽부터 농담이 지나치다 생각했다.
12시간 전에 같이 질문, 대답 그리고 농담을 주고 받았는데…
모르는 문자가 날라오고 책공장에서 사망소식을 듣고 황망한 마음이 들더구나
좀 더 일찍갔어야 했지만 사람들과 같이 네 영정사진에 절할 때에도 밝게 웃는 니가 나타날 것 같았다. 절대 그럴리가 없잖아.
네가 나를 알듯 나도 너를 더 많이 알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처음 본 너의 친구, 선배, 가족이 마치 나를 알고 있는 것처럼 반갑게 이야기해서 난 더욱 슬펐다. 
더 많이 이야기를 나눌껄 더 많이 가르쳐줄껄… 
항상 도울게 없나 찾아보고 낄낄거리고 만화책 보고 같이 밥먹고 사무실에서 놀러오던 니 모습이 생각나서 형은 눈물을 참을 수가 없다.
캐나다에서도 미안마에서도 형에게 메신저를 보내고 이야기하고 항상 뭐라도 나에게 주고싶어하는 너… 
나도 너의 미래의 꿈과 나눔을 실천하는 너의 모습이 보기 좋았다.
어린 동생도 존경스럽다라는 말을 꼭 전해주고 싶었다. 꼭
아… 많이 도와줄껄… 내가 더 많이 가졌고 더 많이 아는데… 너보다 내가 세상에 더 많은 빚을 졌는데.
네가 꿈꾸던 일은 형이 이어줄께… 많이는 모르겠지만 혼자보다 너의 꿈을 더 많이 알리고싶어졌다.
미안하다 석진아. 
좋은 곳에서 편히 쉬렴… 너무나 미안하고 너무나 아쉽다.
http://www.seedbook.org
고 고석진군에 꿈의 자취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그는 갔지만 그의 꿈은 제 가슴에 살아있고 실천을 통해서 다시 꽃피우게 할 것입니다. 
잘가라~ 석진아… 형도 조금 늦게 가마… 네 꿈을 조금 이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