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고나인의 새로운 의류사업
책과 디자인 상품이 결합된 굿즈를 만들 예정이며 첫번째로 어린이의 꿈을 티셔츠로 만들어 볼 예정입니다. 새로운 직업시리즈 도서에도 함께 사용할 생각입니다. 직업시리즈는 남녀 개별로 앞, 뒤로 작업되며 해당 디자인은 법적으로 보호받습니다.
캐릭터 디자인, 상품디자이너도 찾고 있습니다.
아르고나인의 새로운 의류사업
책과 디자인 상품이 결합된 굿즈를 만들 예정이며 첫번째로 어린이의 꿈을 티셔츠로 만들어 볼 예정입니다. 새로운 직업시리즈 도서에도 함께 사용할 생각입니다. 직업시리즈는 남녀 개별로 앞, 뒤로 작업되며 해당 디자인은 법적으로 보호받습니다.
캐릭터 디자인, 상품디자이너도 찾고 있습니다.
일설에 의하면 왼손잡이는 전체 인구의 10 ~ 12 %. 소수인 그들에게는 아직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특징이 많다.
(버락 오바마, 빌 클린턴, 조지 HW 부시, 제럴드 R 포드)
서울 출판사 및 인쇄소 현황
네이버 꿈꾸는 책공장 앱을 만들기 위해 출판사 지도 테스트중입니다. 현재 OpenAPI로 중구청에서 제공하는 정보로 출판, 인쇄소 현황을 기준으로 제공합니다.
저희는 가능하면 함께할 수 있는 출판사 위주로 리스트를 뽑고 진행할 예정입니다. 어떤 앱으로 개발될지는 아직 알려드릴 수 없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인쇄소의 유휴장비 거래소가 될 것입니다. 출판사는 어떤 거래처이건 장비가 놀지 않게 만들어 드릴 예정이고 반대로 서로 신뢰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 생각입니다.
다만 출판사, 서점, 문구가 만날 수 있는 새로운 유형의 정보공간이 될 것입니다.
쇼킹! 트릭 입체 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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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소개
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 없는 신기한 일이 벌어진다!
마술 같은 트릭 입체 공작의 세계 속으로 빠져보자!
펜로즈의 삼각형을 본 적 있나요? 막대 세 개를 연결해서 만든 삼각형 모양의 그림인데 언뜻 보면 문제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각 막대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서로 꼬여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현실에서는 어떤 방법으로도 만들 수가 없지요. 이렇게 착시 효과를 이용한 그림을 ‘착시그림’이라고 합니다. 눈이 착각을 일으켜 실제와 다르게 느끼게 되는 현상을 이용한 것이에요.
<쇼킹! 트릭 입체 공작>은 이런 착시 효과를 이용한 종이공작을 만들어볼 수 있는 책이에요. 힘주어 굴리지 않아도 구슬이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이동하게 하거나 막대를 휘거나 부러뜨리지 않고 나란히 붙어 있는 창문을 통과하게 만들 수 있지요. 말도 안 된다고요? 하지만 모두 실제로 가능하답니다. 보는 위치에 따라서 절대로 일어날 수 없을 것만 같았던 일이 눈앞에 펼쳐지지요. 종이공작에 익숙하지 않아도 전혀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간단하게 종이 키트를 떼어내서 순서대로 접어서 풀로 붙이기만 하면 완성! 친구들과 선생님을 깜짝 놀라게 할 수 있답니다.
가위와 풀만 있으면 간단하게 완성! 만들기 숙제도 OK!
<쇼킹! 트릭 입체 공작>에서는 총 네 개의 트릭 입체 공작을 만들어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 공작인 ‘중력을 거스르는 지붕’은 구슬이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굴러가는 신기한 창고예요. 지붕 가장자리에 구슬을 놓으면 지붕 꼭대기를 향해 굴러 올라가지요. 두 번째 공작인 ‘휘지 않는 막대’는 요술 창문을 만들 수 있는 공작이에요. 나란히 붙어 있어 지나갈 수 없을 것 같지만 조심조심 막대를 넣으면 스윽 통과한답니다. 세 번째 공작은 세계 착시 현상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무엇이든 빨아들이는 미끄럼틀’입니다. 네 방향으로 뻗어있는 미끄럼틀의 어디에 놓아도 마술처럼 구슬이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지요. 마지막 ‘차곡차곡 상자 집’은 재미있는 비밀이 담긴 공작이에요. 분명히 오목하게 들어간 부분인데 아래쪽에서 불을 비추면 볼록하게 튀어나와 보인답니다.
책의 앞부분에는 트릭 입체 공작이 무엇인지 간단히 소개하는 내용과 트릭 입체 공작을 더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 만들기 요령이 실려 있어요. 트릭 입체 공작은 키트를 꼼꼼하게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보는 방법도 중요하기 때문에 이 부분을 잘 읽어보는 것이 좋답니다. 키트의 각 부분을 조립하는 방법도 이해하기 쉽게 그림으로 설명되어 있어 차근차근 따라하다 보면 누구나 어렵지 않게 완성할 수 있어요. 뒷부분에는 트릭 입체 공작을 만들 수 있는 키트가 들어있어요. 오리는 선이 들어가 있어 천천히 눌러가면서 뜯어내면 된답니다. 가위나 문구용 칼이 있으면 더 깔끔하게 키트를 떼어낼 수 있지요.
만들기 작품이나 공작 숙제에도 아주 좋은 트릭 입체 공작! 현실과 과학을 거스르는 놀라운 착시 마술로 주위 사람들에게 놀라움과 즐거움을 선물하세요!
2. 본문보기
3. 목차
환상의 매직? 신기한 트릭 입체 공작
뇌를 착각하게 만들자!
쇼킹! 트릭 입체 공작을 즐기는 방법
쇼킹! 트릭 입체 공작 만들기 요령
No.1 중력을 거스르는 창고 지붕
No.2 휘지 않는 막대
No.3 무엇이든 빨아들이는 미끄럼틀
No.4 차곡차곡 상자집
4. 저자 소개
저자 | 스기하라 고키치
공학박사이며 전공 분야는 수리공학이다. 동경대 계수공학과 졸업 후 동 대학 석사 과정 수료. 전자기술종합연구소(현 독립행정법인 산업기술종합연구소) 주임연구원, 나고야대 조교수, 동경대 교수 등을 거쳐 메이지대학 첨단수리과학연구과 특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 책에 실린 ‘무엇이든 빨아들이는 미끄럼틀’은 2010년 세계 최고의 착시현상 콘테스트(Best Illusion of the Year Contest 2010)에서 우승한 작품이다.
주요 저서로는 <착시그림의 신기한 세계-누구나 신기한 입체그림을 그릴 수 있다>, <착시그림 그리기 입문>, <타일링 그림 기법의 기본 테크닉>, <무지무지 신기한 입체>, <엣샤의 마술-착시그림의 세계를 수학으로 풀어라>, <착시그림으로 놀자> 등이 있다.
역자 | 김남진
잡지, 사보 에디터를 거쳐 비영리법인 출판 기획자로 일했으며, 현재 출판사 아르고나인에서 유아동서 및 실용 서적 기획과 편집을 담당하고 있다. 역서에 <초등학교 선생님도 몰래 보는 어린이 그림수학>, <세계 그림 지도 스티커> 등이 있다.
아르고나인미디어그룹 신간 보도자료
1. 도서명: 세계의 공주 컬러링+인형놀이 북
2. 저자: 아르고나인 스튜디오
3. 일러스트레이터: 구은미
4. 펴낸곳: 봄봄스쿨
5. 판형: 230*230
6. 면수: 80
7. 발행일: 2017년 7월 10일
8. 정가: 12,000원
9. 분야: 유아>놀이책
10. ISBN: 979-11-5895-073-6 13650
1. 책 소개
고품질 컬러링북과 인형놀이로 세계 여행을 떠나요!
– 공주 컬러링+인형놀이 시리즈의 첫 작품
– 전통 의상 등으로 접하는 다양한 문화
– 세계의 나라 12, 상상의 나라 1
– 인형놀이 25
아이들에게 세계 많은 나라 다양한 민족의 고유한 문화를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알려 주는 컬러링+인형놀이 책입니다.
전통 의상으로 배우는 세계 문화
봄봄스쿨의 ‘공주 컬러링+인형놀이 시리즈’ 첫 작품인 <세계의 공주 컬러링+인형놀이 북>은 세계 곳곳의 역사와 종교, 문화 등을 전통 의상과 배경 및 소품으로 드러낸 것이 특징입니다. 아름다운 공주들에게 색과 종이옷을 입히면서 여러 나라의 풍습까지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습니다.
각 나라의 대표적인 상징물들도 한눈에!
12개 나라의 전통 의상 외에도 오스트리아의 하프, 대한민국의 해태, 일본의 마네키네코, 중국의 판다, 인도의 불상, 그리스의 조각상, 이집트의 스핑크스, 러시아의 마트료시카 등 대표적인 상징물이 곳곳에 실려 각 문화권을 간접경험 할 수 있습니다.
소장 가치 100% 환상적인 일러스트!
<미녀와 야수>, <뮬란>, <겨울 왕국> 등으로 유명한 디즈니의 게임 회사에서 원화 작가로 근무했던 일러스트레이터가 작업했습니다. 빼어난 작가이자 완구 수집가일 뿐 아니라 ‘엄마’이기에 아이와 엄마 모두 공감할 그림을 완성해 냈습니다.
2. 본문 보기
-별도 첨부
3. 목차
세계의 공주 컬러링
2 프랑스
4 영국
6 오스트리아
8 대한민국
10 일본
12 중국
14 인도
16 아라비아 왕국
18 그리스
20 이집트
22 태국
24 러시아
26 할로윈(상상의 나라)
세계의 공주 인형놀이
4. 저자 소개
아르고나인 스튜디오
아르고나인 스튜디오는 기획자, 작가, 아티스트, 일러스트레이터, 발명가 등 다양한 인재가 모여 만든 기획 창작 집단으로 실험성과 재미, 유익함을 동시에 줄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르고나인 스튜디오는 도서를 비롯해 어플리케이션, 장난감 등 원 소스 멀티 유즈를 지향합니다.
구은미
애니메이션을 전공하고 게임 회사(디즈니 인터랙티브 스튜디오)에서 콘셉트 원화가로 일하다가 일러스트레이터로 전직했다. 결혼 후 아이를 낳아 기르며 30대 후반을 맞이한 지금도 장난감 가게를 좀처럼 지나치지 못하고 인형과 장난감을 수집한다.
도토루의 새로운 시도 책과 커피 ‘올빼미서차방’
88년대 올림픽시기 한국에도 지금의 스타벅스 같은 커피전문점이 들어온 적이 있다. 종로2가에 전문점을 열기 시작했고 당시에는 파격적인 가격과 맛있는 드립커피로 한국시장에 안착했다. 당시는 칙칙한 분위기의 다방에서 마시던 커피를 고급진 인테리어에 새로운 문화를 즐기는 젊은이들에게 인기를 끌었다.1996년 한국시장에서 커피전쟁으로 스타벅스나 커피빈즈 등 대기업이 커피시장 진출로 작은 프랜차이즈에 노후된 이미지 때문에 밀려나 철수하게 되었지만 일본에서는 여전히 1400개 매장을 보유한 1위 커피 브랜드로 세계적으로 따지면 스타벅스에 이어 2번째 기업으로 알려져있다.
이후 서울우유와 라이센스로 편의점 커피로 진출하였으나 이마저도 편의점 커피전쟁에서 패배해서 물러났고 다시 한국에 세번째 진출을 홈쇼핑으로 타진하고 있다고 한다.
커피 이야기를 꺼낸 것은 에스프레소계열의 스타벅스가 우리의 입맛과 공간을 사로 잡았다면 이번에는 드립커피에서 사이폰으로 추출하는 방식의 커피를 가지고 새로운 커피숍을 선보이려고 하고 있다.
이 방식은 서로 높이가 다른 두 통에 담긴 액체가 대기압의 차이에 의해 흘러내리는 원리인 사이폰 현상을 이용한 것으로 열원으로 기압차를 만들어 내는 진공추출 방식에 가까운 것으로 커피 업계의 애플이라 불리우는 ‘블루보틀’의 방식을 따라한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해서 커피만드는 기법만으로는 컨셉이 부족했는지 1000여권의 책을 진열하고 테마를 가진 시크릿북 2000권은 판매하게 됩니다.
시즌한정 수량으로 커피와 책을 함께 판매하는 시그니처 메뉴에 커피와 책이라는 올빼미서차방이라는 브랜드도 만들어 제공합니다.
이케부쿠로에 첫 점포의 성공은 앞으로 커피프렌차이즈와 출판계의 새로운 시도가 되길 기도해본다. 한국에서도 시도하겠지만 가능하면 잘 했으면…
http://www.doutor.co.jp/fukuro/
북팩토리는 일반 서점외 기존 카페에서 도서, 문구류를 유통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고 직거래를 통해 유통망과 고객접점을 늘려가려는 시도를 계속하려고 합니다.
[도서] 루디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 : 만화로 보는 지식 사전 |
모바일 시대 성공적 출판 마케팅
오늘 어떤 분이 “악은 성실하다. ” 라는 제목의 글을 짤방으로 활용하여 댓글을 다는 것을 보고 저건 내가 2011년도에 출간한 책 악당의 명언에 나오는 “악은 근면 성실하다.” 라는 것을 줄여서 만든 거 아닌가 라는 의심을 하다가 뭔 내용인가 하고 타고 들어가보니 2017년 3월 방송된 드라마 “귓속말” 대사였다는 것.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5/29/0200000000AKR20170529090600005.HTML
그래서 나는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 책 검색을 하다가 내 강의를 들은 분이 쓴 글을 봤는데 내용은 그러려니 했고 2012년에 올린 글이니 이미 5년이 넘었다. 왜냐면 트위터에 140자 내외의 나만의 명언을 써서 책으로 만들어보겠다고 #해시태그에 #사장의 명언 #악당의 명언 시리즈의 글 쓴지 3년동안 모은 것이니 전체기간은 총 8년 그리고 그 이후에 재쇄때 새로 표지를 바꿔 2015년 1월에 재출간 oTVN 비밀독서단 4회에 나와 총 7만부 가까운 책이 나가게 되었다.
그 이후 짧은 글귀로 소셜미디어에 여기저기 올린 글이 7만줄을 넘었다. 사실 책 나오고 난 다음 트위터의 올리던 글은 페이스북 페이지로 이동하여 계속 쓰게 되었고 IFTTT같은 서비스를 이용하여 에버노트, 워드프레스 같은 곳으로 글을 백업한 글을 했다.
http://starmethod.tistory.com/44
책을 읽은 2012년도에는 내 글쓰는 스타일이 미래를 예측해서 만든 책이라고는 생각도 못했을 수 있다. 사람들은 모바일 시대에 긴 글을 읽을 능력이 부족하고 CM같이 강렬한 미디어의 속성인 스팟성 메시지가 더 중요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어찌됐건 그래픽노블처럼 만들었던 책은 새로운 시대에 좀 더 버전업하기로 했고 모바일에 맞춘 컨텐츠로 진화를 시킬 생각을 하던 중에 미투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져 새로운 컨텐츠 유형을 만들기로 했다.
더 짧고 강렬하고 애플광고 같이 감성적인 무언가를 말이다. 여기에서 주안점을 두는 것은 문자가 주는 충격이다.
어찌됐건 세상은 바뀌고 종이책에서 모바일 화면이라는 새로운 책으로 전환되는 시대이며 컨텍스트를 담은 그리고 짜릿한 미디어가 종이책과 다른 느낌을 주게 할 생각이다.
기술적, 유통적 어떤 생각은 필요없다. 그냥 좋아하는 것을 더 좋아하게 하는 것이 현 시대의 새로운 마케팅 방법이 아닐까 한다. 인공지능시대에 빌어먹을 마케팅이 답이다.
저도 먹고살 수 있게… 새로운 방법을 찾으러 동료를 모아 여행을 떠나는 중
그나저나 남의 책을 읽고 대사를 써서 팔면 그건 어떻게 되는건가… 라는 생각이 문뜩…
http://argo9.com/archives/1077
아마존은 출판의 미래를 제시했다. 이후
서버를 날릴 준비를 하고 있어서 이제 아마존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2011년에 쓴 글인데 아마존은 온라인으로 시작해 다시 오프라인서점을 데이터기반으로 진열하는 방식으로 서점을 늘리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어느덧 일본의 아마존은 흑선이 몰려온다고 일본내 출판사의 손목을 비틀어 아마존 언리미티드에 책을 무제한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월정액을 오픈 했습니다. 크게 성공해서 기존 출판사와 문제를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물론 그게 독자에게 이익이 된다고는 보지 않지만 일단 이전까지 못봤던 행보이며 아마존에 오리지널 작품을 연재하는 만화가는 매 월 일반 잡지보다 더 많은 이익을 얻기도 했습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한 아마존은 이제 AI, 번역, AWS 등 기타 구글같은 기술기업으로서의 진가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아마존은 조금 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커머스와 컨텐츠제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