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당의 명언을 수첩형 도서로 만들어서 내년 버전을 급하게 만들 생각을 했습니다.
앱 버전과 수첩 두가지를 내놓을 예정이며 앱은 나만의 명언 이라는 기능을 넣어 독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책과 앱이 될 예정입니다.
공동작업을 위해 #twwis 라는 해시태그도 만들었는데 많은 분들이 참여하지 않은 상태로 2년이 됐습니다.
약 1800개의 명언, 법칙, 이야기를 썼고 트위터를 너무 많이 써서 업무를 잘 못하는 부작용도 생긴 상태입니다. (글을 온라인으로 쓰다보니 워드, 아래아한글 같은게 생소해진) 처음에는 일본에서 #twnovel 이라는 해시태그에서 단편소설을 연재하고 그 것을 다시 모아서 책으로 낸 프로젝트를 우리도 해보자! 라는 개념으로 시작했지만… 혼자서만 쓰고 말아서…
이제는 같이 해볼 수 있게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ceo.argo9.com 으로 독립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