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디바이스에서 에버노트
출판사, 앱 제작 과 같은 형태의 컨텐츠 제작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아르고나인은 회사공용계정과 개인계정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에버노트를 주로 사용하고 맥의 데본씽크프로로 백업합니다.” 손호성 사장은 새로운 제품을 활용하여 업무를 최적화하는데 관심이 많다.
DSLR이나 일반 카메라에 Wifi 기능을 추가해주는 Eye-fi, 양면고속스캐너 ScanSnap1500M, 노트를 디지털 데이터로 기록하는 Wacom Inkling, 타블릿인 Wacom Bamboo 과 같이 가젯에 가까운 하드웨어 뿐 아니라 ShotNote, camiApp 과 같은 노트를 사용 중이다.
Eye-Fi 를 이용 기록한 데이터를 Flickr를 자동으로 업로드 회사에서 공동 작업자들이 바로 볼 수 있도록 한다.
양면 고속 스캐너를 사용하여 외서를 PDF로 만들어 사용, 검색을 위해 Acrobat X에서 OCR로 텍스트를 생성한다.
대량 작업을 위해 제단기는 필수.
뱀부툴을 사용하여 구글지도에 타블릿으로 이미지를 작성 에버노트로 직접 넣어 사용한다.
그림을 그려서 다른 사람과 공유하는 방식을 선호하는 손호성 사장은 종이나 화이트보드에 로직을 만들거나 아이디어 회의를 하는 경우에도 과정상의 데이터를 즉시 촬영하여 Wifi를 통해 eyefi에서 Evernote로 이미지를 줄여서 기록을 한다.
제품제작을 위한 스캐치나 업무로직, 프로그램 개발관련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같이 이미지레벨을 조정하여 흑, 백으로 선만 따로 추출하여 에버노트로 보관한다.
Eyefi Card설정에서 Photo설정을 Evernote를 선택하여 촬영한 사진을 에버노트로 즉시 받아볼 수 있다.
출판사의 업무에서는 고속양면 스캐너를 활용하여 주로 외서, 잡지, 단행본 등을 PDF로 만들어 검색에 용이하게 에버노트 OCR로 검색이 가능하게 하거나 AcrobatX에서 OCR처리한 다음 업로드하여 에버노트의 노트를 검색해 볼 수 있도록 한다.
에버노트에 기록된 전체 노트를 보관함으로 내보내기하여 맥전용 지식 관리 프로그램인 데본씽크 프로로 불러와서 기간별로 백업하고 다시 노트를 하나의 문서로서 사용하게 관리를 한다.
사파리와 크롬에 서로 다른 계정을 사용하여 클립핑을 하고 이원화된 계정은 서로 특정 부분은 동기화하여 사용한다. 아이폰, 아이패드에는 회사업무용, 블랙베리에는 집필 작업과 개인적인 흥미를 가진 분야들의 정보를 보관하는데 사용하고 있다.
추천하는 서비스는 http://ifttt.com 으로 간단한 스크립트를 만들어 페이스북, 텀블러 등 다양한 클라우드서비스, 소셜미디어에 올리고 있는 글들과 그림, 이미지 등을 에버노트와 개인 블로그로 이동시켜 보관하고 있다.
아르고나인에서는 비즈니스형 문구 사업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 특히 템플릿 방식을 태그에 자동화 해주는 앱과 함께 위젯 방식의 템플릿을 기업에 맞춰 인쇄하고 그 것을 다시 사진으로 에버노트에 올리면 DB화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준비중이다. CamiApp 과 같은 하이브리드 노트에서 전지사이즈의 대시보드까지 다양한 형태의 비즈니스 툴로 이미 출간된 다이어트노트, 머니플래너를 새로운 형태의 노트와 앱의 결합상품으로 제공하려고 한다.
“초기 스마트폰인 소니에릭슨의 엑스페리아 시절에서부터 에버노트를 사용해 왔습니다. 하지만 아이폰을 쓰기 전까지는 에버노트의 강력함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죠. 온라인 포스트잍에 가까운 클립핑 형태에서 API공개에 따른 다양한 관련 제품의 출시, 막강한 공유기능과 비즈니스에 조금 더 접근하여 발전된 에버노트는 혼자가 아닌 회사의 공용자료실, 아이디어 창고, 커뮤니케이션 용도로 사용하면서 구성원과 공유하는 부분이 즐겁습니다.”
손호성 사장은 출판사라면 에버노트를 반드시 사용해 보길 권하며 앞으로 국내에 맞는 에버노트 입문서와 3분 키노트라는 사이트에서 에버노트와 관련된 제품들에 대한 비디오 강좌를 오픈할 예정이다.
Task를 만들어 클라우드 미디어를 관리한다.
http://ifttt.com
ifttt는 if then 과 같은 프로그램 명령을 Task를 자동화 할 수 있도록 위저드 방식으로 선택하여 작성할 수 있게 만든 서비스로 다양한 클라우드, 소셜미디어에 올려진 글, 사진, 영상들을 자동화하여 특정 사이트에 복제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에버노트에 다양한 서비스를 결합하여 클립핑을 하려면 먼저 회원가입을 한 다음 상단 메뉴 Recipes에서 검색 키워드를 Evernote로 입력하면 레시피에서 자신에 해당하는 기능을 찾아 레시피를 복제하여 Task를 만들어 쓰면 된다.
[경제경영] 업무를 효울화하는 비즈니스 에버노트
일경NETWORK 편집부 저/김정환 역 | 스펙트럼북스 | 2012.05.10
예약판매 : 2012/05/10 출간 이후 배송가능
<비즈니스 에버노트> 1,000원 할인쿠폰 증정 (~5/10)
초판한정 에버노트 프리미엄 한달 사용권 ($5-6,000원 상당) 증정
Task를 만들어 클라우드 미디어를 관리한다.
http://ifttt.com
ifttt는 if then 과 같은 프로그램 명령을 Task를 자동화 할 수 있도록 위저드 방식으로 선택하여 작성할 수 있게 만든 서비스로 다양한 클라우드, 소셜미디어에 올려진 글, 사진, 영상들을 자동화하여 특정 사이트에 복제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에버노트에 다양한 서비스를 결합하여 클립핑을 하려면 먼저 회원가입을 한 다음 상단 메뉴 Recipes에서 검색 키워드를 Evernote로 입력하면 레시피에서 자신에 해당하는 기능을 찾아 레시피를 복제하여 Task를 만들어 쓰면 된다.
바퀴벌레 서식지 구글맵
http://maps.google.com/maps/ms?ie=UTF&msa=0&msid=204506049077352829151.0004b18009effa1da0257
불쾌한 경험을 한 곳을 서로 공유하는 맵입니다. 검색에서 추가해주세요…
http://www.autotwit.co.kr/ 테스트 서비스 시작합니다. – 14일간
트라이얼 사용가능하니 열심히 테스트해주세요 ^^
아마존은 출판의 미래를 제시했다.
얼마전 세스고딘의 신간인 Poke the Box 가 Powered by Amazon 이 붙어 나왔습니다. 아마존의 The Domino Project로 책 내용도 이와 걸맞는 power of initiative and change (기선과 변화의 힘)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지난 8월 더이상 전통적인 방법으로 출판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세스고딘의 행보에 출판계가 많은 관심이 가졌고 세스고딘이 블로그를 통해 전문 편집자와 디자이너를 찾는 뉴스도 나왔습니다. 결국 아마존의 imprint로 들어가서 기존 방법을 거치지 않고 출간한 책으로 앞으로 어떤 반향이 일어날지 기대됩니다.
아마존은 출판계의 등용문을 넓히는 방식도 e북에 적용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한국 신문들의 문학상이나 신인상과 같은 Amazon Breakthrough Novel Award 는 펭귄그룹과 그리에이트스페이스 (CreateSpace)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신인 등용문으로 독자에게 책들을 제공하고 2.5주일내에 40작품을 읽고 간단한 리뷰와 몇가지를 평가하면 아마존의 덧글 시스템에서 일반독자와 공감을 공유하고 그들이 재미있어 하는 작품과 문학적으로 뛰어난 작품을 찾아내어 최종 후보자를 선정하는 방식을 채용했습니다.
소셜신인상이라고 해야 할까요 ^^ 아마존의 고객평가 시스템은 전세계 표준모델이 아닐까 싶은데 향후 이러한 시스템을 활용한 검증시스템이 활발히 진행된다면 e북 구매자들에게 좋은 가이드와 베스트셀러를 만들 수 있는 기반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http://www.amazon.com/Breakthrough-Novel-Award-Books/b?ie=UTF8&node=332264011
사실 아마존이 출판사업에 뛰어든 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Amazon encore 는 자비출판 도서를 지원합니다. 자비출판으로 독자의 평가가 높은 책들을 아마존이 재편집하여 판매하는 방식을 취합니다. http://www.amazon.com/gp/feature.html?ie=UTF8&docId=1000373401
Amazon Crossing은 해외출간도서를 영미권으로 번역하여 출간하는 것입니다. 세계 각국의 도서를 소개하는 것 뿐 아니라 직접 번역권을 얻어 출판하는 것입니다. 번역작품의 선택역시 각국의 아마존 판매 순위와 독자평가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http://www.amazon.com/gp/feature.html?ie=UTF8&docId=1000507571
또한 Kindle로 만들어진 자비출판인 Kindle Direct Publishing 과 책, 영화, 음악을 자신이 직접파는 CreateSpace가 있습니다.
아마존은 현재의 판매방식에서 얻은 정보를 토대로 책의 미래의 방향을 얻었습니다. 또한 글로벌 출판에서 기존 출판사와는 다른 방향에서 출발하여 새로운 영역을 확보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단순히 도서몰과 킨들로 인식되는 것 외에 안보이는 곳에서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다는 것 이 점이 무섭고 앞으로 한국 아마존이 진출된다면 오히려 세계에 책을 판매할 수 있는 유통경로가 열리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는 일입니다.
한국 출판계에서는 어떤 준비를 하고 있나요? 오히려 반문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기업용 트위터 자동화 도구 AutoTwit
사면 서비스 받을 수 있게 하려고 만든 1인기업, 작은 회사들을 위한 회사용 트위터서비스입니다.
1인출판 연합에 대한 PPT 자료
미어켓이 등장합니다. 1인출판과 미어켓에 대해 이야기한 자료로 협업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검색트랜드를 활용한 트랜드예측
거의 1년만에 약자를 위한 마케팅입니다. 앞으로 다른 책에도 사용할 약자를 위한 마케팅을 계속 쓸 생각입니다. 짧지만 아마 도움이 될만한 사이트 분석과 설명을 올려 장기적으로 라이브러리를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업데이트는 수시로 이뤄질 생각이며 다시 워드프레스로 돌아갈지는 고민 해봐야 겠습니다. 파워블로거나 한번 노려볼까나~
다음에는 검색 키워드에 vs 를 넣으면 서로 검색결과를 비교할 수 있는 검색 트랜드가 있습니다. 원래 구글의 구글트랜드를 흉내내서 만든 것이지만 청출어람 이라고 할만큼 검색에 대한 부분에 고객정보를 조금 더 넣어서 나름 한국화 했습니다. 다음은 원래 로그인한 회원들이 검색하는 경우가 많아서 성별 검색결과를 더 보여줍니다. 구글은 전 세계적인 로케이션에서 반응을 보여줍니다.
검색트랜드가 중요한 것은 어떤 키워드에 이전, 현재, 미래를 내다볼 수 있게 하기 때문이죠. 만일 강호동 vs 유재석을 하면 2006년도에는 강호동이 검색에서 반짝하고 올라간 적이 있습니다. 아마 결혼이라든지 뉴스에 나오는 검색결과가 반영된 것이며 유재석은 6~7월경 반짝 올라가는데 이것도 결혼관련 검색이 반영된 것이죠.
이슈가 올라가는 것은 트랜드에 반영이 되고 그것은 검색으로 이어집니다. 만일 상품에 대한 반응을 알아보게 된다면 그 시점의 뉴스에 대한 것도 함께 검토해야 할 것입니다.
좋은 검색결과와 반대로 나쁜 검색결과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죠. 책의 제목을 정할 때에도 트랜드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다음에서
http://search.daum.net/search?nil_suggest=btn&nil_ch=&rtupcoll=&w=tot&m=&lpp=&q=%C8%AF%C0%B2+vs+fx
구글에서
http://google.com/trends?q=%ED%99%98%EC%9C%A8,fx&date=all&geo=kor&ctab=0&sort=0&sa=N
환율과 fx 를 비교해봤습니다. 보이소 출판사 사장님과 이야기를 하다가 검색한 결과인데 띠지에 대한 부분을 변경하신다면 참조하셨으면 해서 올려봅니다.
검색트랜드에는 라이프사이클이 들어있습니다. 시간과 사람들의 반응에 대한 것을 확실히 그래프로 알아볼 수 있어 마치 주식을 보는 것처럼 과거의 어떤 흐름에 주가가 출렁인 것이 보이는 것처럼 말이죠.
그런데 미래를 보기는 사실상 힘듭니다. 수치자체로 바로 내일 주가에 미래에 발생할 지진이라든지 천재지변, 사고 등은 반영시킬 수 없고 더 중요한 것은 흐름을 이해하는 정도지 확신을 갖는 것은 결국 본인의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웹이 중요해진 지금의 시점에서 키워드란 거의 광산에서 캐내는 다이아몬드 원석에 가깝습니다. 이를 어떻게 발견하고 가공하고 새롭게 상품화 하는 것은 전적으로 만들어 나가는 사람에게 달린 것입니다.
내일의 트랜드는 오늘의 작은 실험에서 시작됩니다.
오늘도 실험실에서 실험하러~
지난 9개월간의 카페 회원 분석 및 회원 정리에 대한 소고
지난 9개월간의 카페 회원 분석자료
사실 카페에 회원을 지속적으로 정리하면서 카페는 활성화가 되었습니다. 가입인사가 늘어서 그런 것이지만 반면에 다른 글들도 늘어났습니다. 활성화의 한 단면이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8월부터 본격적으로 회원정리를 했고 10월에 한번 1월에도 한번 했습니다. 게시물과 덧글의 수의 증가는 카페의 관리와 회원의 참여도가 어느정도 인지를 입증해 주는 자료라고 생각됩니다.
여기는 제가 운영중인 다른 카페입니다. 1월 6천명 회원을 삭제했습니다. 오히려 게시글이나 덧글이 늘어가는 추세입니다.
혹시 카페를 통한 마케팅을 하고 싶으신 회원이 있다면 어느정도 물갈이를 통해서 오히려 카페가 활성화 되는 것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고 봅니다.
많은 회원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카페의 관심도가 높다는 것이기도 하지만 허수의 회원이 많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수만 많고 회원이 활발히 참여하지 않는 카페는 영양가 없는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내실을 다지는 것이 향후 도서에 관련된 카페를 운영하실 회원이라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분석해서 올렸습니다.
네이버의 시스템은 3개월 이내에 활동이 있는 회원을 대상으로만 쪽지를 발송할 수 있습니다. 만일 무차별로 메일발송이 가능했다면 더욱 관리가하기 쉽겠지만 이러한 시스템환경 상에서 가장 좋은 운영방침은 거기에 맞게 활동하는 것입니다.
물은 네모난 모양의 틀에 들어가면 네모난 얼음이 되고 하트모양의 틀에 들어가면 하트 얼음이 됩니다.
현재의 책공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새롭게 출판을 마음먹고 막 시작하는 분들의 경험이 가장 필요한 시점입니다.
아르고나인 항해기나 라이온북스 삽질기, 북웨이 주행기와 같은 연재글이 있지만 창업시기가 벌써 1년이 가까워진 글들이라 현재를 반영하지 못하고 각 출판사 마다 선택한 물류, 창고, 일원화, 다원화 영업방식, 마케팅 등 다 다른 성향을 띄고 있습니다.
복잡하고 다양하다는 것은 그만큼 출판이 선택할 수 있는 부분이 너무 많다는 것이고 이같은 경험을 나눌 수 있도록 다른 경험을 한 출판사들이 나서 줘야 할 때라고 생각됩니다.
2009년 새롭게 시작하는 창업맴버의 창업과정이 출판창업 초보일기의 코너로 다시 활성화 될 수 있으면 합니다.
글쓰는 것에 대한 부담이 많은 것은 잘 알고 있지만 이 같은 방법은 스토리텔링 마케팅으로 출판사에 도움이 됩니다. 블로그 마케팅에 가장 최고 방법은 많이쓰고 글다운 글을 쓰고 몰입할 수 있는 문체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것입니다. 따라서 매일 영업일지를 쓰는 것처럼 자신의 출판기를 나눠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9개월간의 데이터를 보면서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Yes24 구정 블로그 마케팅
대략 하루에 1000명 오던 블로그가 구정동안 하루 쉬고 26일, 27일 7185명, 5364명 으로 순간 늘어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포스팅 수 보다는 어떠한 시점에 어떤 글을 썼느냐가 중요하다.
27일에는 Yes24 블로그 첫화면을 아예 장악해서 ^^ 오후에 도배 했으나 26일에 비해 못하다. 이유는 간단… 텍스트를 위주로한 글과 그림이 들어있는 스토리텔링 방식의 글과 27일에는 스도쿠 퍼즐을 계속 올려서 관심 없는 사람들에게는 주목을 받지 못했다.
워낙 글이 없어서 평소보다 더 많이 방문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구매율을 높인 것은 아니다.
23일 | – | 11개 | – | – | – | – | 1155명 | 2035개 |
24일 | – | 5개 | – | – | – | – | 492명 | 892개 |
25일 | – | – | – | 1개 | – | – | 971명 | 991개 |
26일 | – | 17개 | – | – | – | – | 7185명 | 8545개 |
27일 | – | 45개 | – | – | – | – | 5364명 | 8964개 |
합계 | – | 860개 | – | 5개 | 2개 | 1개 | 37181명 | 106141개 |
반면 인터파크에서는 방문자수가 평소 100여명에서 450여명까지 올라갔다… 그만큼 글 쓰는 사람도 없고 활성화도 많이 안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연휴 26일 저녁을 기점으로 판매가 증가했다는 것이 차이점…
사실 Yes24의 구매자와 인터파크의 구매자는 전혀 다르기 때문에 어떤 문구, 어떤 컨텐츠, 스토리텔링 방식이냐에 따라 구매유입의 차이가 심하다. 그때그때 어떤 키워드를 포함해서 써야 하는지는 오직 실험을 통해서만 알 수 있다.
개인적으로 지난 추석에서 지금까지 연휴에도 책 판매를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실험을 해봤지만 귀성 이후 사람들이 책을 구매하는 것이 분명하다. ^^ 귀성전에는 마케팅 해봐야 소용없다는 것이 특징이랄까 ^^
어느덧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분석도 많이 되고 실험도 많이 해봐서 데이터의 축적이 상당히 된 상태이다. Yes24에서만 3년간 운영을 한 데이터가 그대로 있고 어떤 이벤트와 함께 했느냐 그리고 사이트에서 블로그로 유입되게 했던 장치들 그리고 디자인의 변경과 컨텐츠 유형에 따른 구입데이터를 어느정도 분석해 볼 수 있었다.
사실 올해도 Yes24에서 스타블로거 1위가 되었는데 지난 3년간 거의 10일 정도 빼고는 꾸준히 글을 써왔다. 그것이 중복된 글일 수도 때로는 어떤 실험에 의한 글일 수도 있지만 실제 표본이 되는 데이터를 뽑아내기 위한 것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많은 시간을 쓴것이 아닐까 싶다.
블로그 마케팅의 장점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려면 특별한 컨텐츠가 필요하다. 그것이 바이럴이 될지 새로운 형태의 미디어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을 빨리 캐치하고 그것을 포스팅하는 것
더 중요한 것은 내가 팔 것을 AD가 아닌 CONTEXT로 더 많이 노출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사람들의 라이프사이클을 잘 이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늘에 많은 구름이 있어도 비오는 구름은 따로 있다. 아무리 많은 블로그에 글이 있어도 마음을 움직여 구매자를 끌어들일 수 있는 방법은 따로 있지 않을까? 그걸 찾아서 반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