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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15] 아르고나인의 명함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명함도 못 내밀 정도였다-는 관용구가 생길만큼, 명함은 흔하고 필수적인 물건입니다.

자신의 이름, 주소, 전화번호, 회사명, 직책 등을 기입하여 자기 소개를 하는 명함은 회사원만의 전유물은 아닙니다. 물론 재빠르게 품속에서 명함을 꺼내 깍듯이 건내는 영업사원이 먼저 떠오르긴 합니다만, 요즘은 프리랜서는 물론 직업이 없는 학생들도 패셔너블한 명함을 만들어 자기소개를 하는 수단으로 활용하지요.

사회생활을 하며 주고받는 명함수도 장난이 아니다보니 자신의 명함이 강렬한 인상을 남길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생각하게 됩니다.

어떤 사진 스튜디오는 사진 형태로 명함을 제작하기도 하고

찬음료 회사는 시원한 느낌을 주는 명함을 사용하기도 한다지요.

저희 회사도 뭔가 특별한 느낌을 주기 위해 명함에 특별한 요소를 넣고 있지요.

바로 ‘직접’ 제작한 프로필 이미지를 명함에 같이 새기는 것이지요. 명함을 받고 명함주인을 잊지 않기 위해 명함주인의 특징이나 만난 날짜를 써넣기도 하지요? 저희는 직원들의 이미지를 명함에 그려넣어 쉽게 명함주인을 떠올릴 수 있도록 돕는답니다. 그 이미지는 모두 회사 내부의 일러스트팀에서 제작해 명함 주인은 유일무이한 오리지널 이미지를 갖게 되지요.

초창기 사람얼굴로 된 일러스트는 사장님이 직접 그렸어요 ^^

다른 회사에는 없습니다. 오직 아르고나인에만 있는 오리지널 일러스트 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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