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컨퍼런스- 19일 마크모비우스 파이널 세션 기조연설
한경TV에서 10주년 기념으로 열리는 컨퍼런스
한국경제 컨퍼런스- 19일 마크모비우스 파이널 세션
오늘 폴 크루그먼과 함께 세션4 세계금융위기 이후 투자환경전망에 대해서 마크 모비우스 템플턴 에셋매니지먼트 회장의 기조연설이 있습니다.
20년간 36000%의 경이적인 실적을 올린 이머징마켓의 일인자
마크 모비우스 – 이머징마켓을 움직이는 미다스의 손
한국경제 컨퍼런스- 19일 마크모비우스 파이널 세션 기조연설
한경TV에서 10주년 기념으로 열리는 컨퍼런스
한국경제 컨퍼런스- 19일 마크모비우스 파이널 세션
오늘 폴 크루그먼과 함께 세션4 세계금융위기 이후 투자환경전망에 대해서 마크 모비우스 템플턴 에셋매니지먼트 회장의 기조연설이 있습니다.
20년간 36000%의 경이적인 실적을 올린 이머징마켓의 일인자
마크 모비우스 – 이머징마켓을 움직이는 미다스의 손
마크 모비우스 이코노미 Plus 6월호 인터뷰
지난달 방문한 마크 모비우스 템플턴 에셋 매니지먼트 회장의 인터뷰기사를 오늘에서야 올립니다. 지난 20년 동안 신흥시장에서 새로운 기업들을 발굴하여 투자수익을 올린 그가 한국 증시 전망에 대한 이야기와 개별 업종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사실 많은 기간 동안 해외에서 체류하며 그 문화와 나라에 대한 이해 그리고 기업 스타일과 전망에 대한 부분을 분석한 마크 모비우스 회장이 한국에 방문하여 한국에 대한 긍정적 전망을 내놓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지만 한국에도 템플턴의 6개 회사가 들어와 투자를 하고 있는 상태이며 이미 상당한 투자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잡지에서는 자서전 격인 만화 마크 모비우스에 대한 소개도 함께 나왔고 위험했던 순간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투자를 위해 방문한 필리핀에서 호텔로 총탄이 날라오는 위험한 순간에도 기업에 대한 실사와 투자를 실행하여 2년 만에 크나큰 수익을 창출한 그…
아시아에서 인형사업으로 큰 부자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다른 사람에게 양도하고 당장의 수익은 적어도 자신이 하고 싶은 일로 인정받아 존 템플턴에 인수되며 본격 이머징 마켓의 넘버원 투자가로 이름을 알리게 되는 그의 자전적 이야기…
마크 모비우스 회장은 칠순이 넘어서도 활력있고 자신감에 차있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책에 직접사인해준 마크 모비우스 회장
30부를 받았는데 이벤트로 25부만 사용하고 5부는 영원히 간직할 예정입니다.
짧은 시간이 쌓여서 하루가 되고 하루가 쌓여 1주일, 1년, 10년, 평생이 된다는 것….
끝없는 노력과 시장에 대한 믿음을 직접 보여주는 실력, 1등은 그냥 되지 않는다는 것을 일깨워 줍니다.
세계금융을 움직이는 어둠의 세력 도서 동영상리뷰
록펠러, 로스차일드의 세계금융 음모론
그들은 전쟁, 환율, 주가, 유가를 조작한다. 언론과 돈을 지배한 그들의 비밀을 알아본다.
선진국이라 생각하는 미국의 말도 안되는 진실…
세계금융을 움직이는 어둠의 세력
오늘자 조선경제에 달러 가치, 미 국체가격 동반추락에 대한 이야기와 유가, 환율이 심상치 않다고 합니다. 경기회복이 늦어질 것이라는 불안심리 이외에 달러 가치 자체에 대한 의구심이 들고 있는 실정이며 앞으로 어떻게 세계 경제가 회복될지 의문입니다.
그 와중에 유가가 오르고 있다는 것은 다분히 투기에 의한 것일 것이라는 생각이 큽니다. 투자가 아닌 투기로 흔들리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엊그제 잘 나갈 것 같았던 미국은 결국 이렇게 저렇게 흔들리는 3류국가로 전락하고 마는 것일까요? 아니면 원래 3류국가 였는데 거품이 끼었던 것일까요?
원하던 원치않던 어둠의 손에 세상이 움직입니다.
조선일보- 조선경제B14 마크 모비우스 템플턴에셋 회장
위클리비즈에 나오는 것으로 알았는데 그냥 월요일자에 나왔습니다. 하지만 B14면 자체가 이머징 마켓 <신흥시장> 중심의 성장율을 이야기 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만족할만 합니다.
모비우스 회장이 추천한 국가와 한국에 대한 충고도 볼만합니다. 용 꼬리보다는 닭 대가리가 낫다라는 ^^;
마크 모비우스 20년간 36000%의 경이적인 성장을 다룬 이머징 마켓은 선진국시장을 능가하는 성장율을 보일 것이 확실합니다.
짐로저스와 함께 중국에 대한 성장율을 믿어 의심치 않는 그
마크모비우스 19일 컨퍼런스 생방송링크
http://www.wowtv.co.kr/broad/broad_conferance.asp?bcode=T02030000&cate_code=178
한국경제TV는 창사10주년을 맞아 특별기획 ‘세계 경제금융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세계적인 금융리더와 경제석학들이 제시하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한국 경제의 대응전략과 미래상을 한눈에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
· 5월 18일 1부 – 17:30~18:00 글로벌 경제금융컨퍼런스 현장중계 2부 – 18:00~20:00 글로벌 경제금융컨퍼런스 개막선언 및 빌 클린턴 연설 중계 · 5월 19일 |
이머징 마켓을 움직이는 미다스의 손, 마크 모비우스
작화 구로타니 가오루(黒谷薫), 감수 마크 모비우스
발행일_ 2009년 4월 20일 / 판형_ 신국판 / 페이지_ 204면
색도_ 1도 / 제본_무선제본 / 값 8,800원
ISBN 9788993497083 14000
ISBN 9788993497007 세트
스펙트럼 총서 만화 마크 모비우스
스펙트럼 총서는 색상을 중심으로 세상 모든 분야의 다양한 정보를 담는 시리즈 도서입니다. 마크 모비우스의 색은 플래티넘으로 그가 손댄 기업이 황금이 아닌 백금으로 가치를 높인 것을 의미합니다.
20년간 36000%의 경이적인 실적을 올린 이머징마켓의 일인자
템플턴 그룹의 이머징 마켓 총괄 매니저, 금융위기에서도 30%이상의 수익률을 올린 유일한 펀드로 더욱 유명해진 ‘모비우스 박사’
20년간 3만 6,000퍼센트라는 경이적인 실적! 1987년에 1억 달러로 시작한 템플턴의 이머징 마켓 투자펀드를 20년 만에 360억 달러 규모로 성장시킨 마크 모비우스. 지금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머징마켓의 일인자가 본 가치 기업이란! 그리고 존 템플턴의 투자방법을 자신만의 투자 방법으로 정치적 혼란과 경제 변동이 극심한 이머징 마켓에서 국가가 아닌 기업을 선택해 탁월한 실적을 올리는 그만의 투자철학을 배워본다.
자신의 눈과 발에 의지해 성공을 거둬온 투자의 일인자의 발자취를 그린 전기 만화.
■수상 기록
·2006년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인물〉 – 아시아머니지(홍콩)
·2001년 〈최우수 이머징 마켓 주식 매니저〉 – 인터내셔널 머니 마케팅((International Money Marketing. 영국)
·1999년 〈20세기 TOP10 펀드 매니저〉 – 칼슨 그룹(The Carson Group)
·1998년 〈최우수 이머징 마켓 펀드 매니저〉- 로이터(Reuters)
·1997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30대 펀드 매니저〉 – 스마트머니지(SmartMoney. 미국)
·1994년 〈올해의 비즈니스 머니 매니저〉 – CNBC
·1993년 〈최우수 폐쇄형펀드 매니저〉 – 모닝스타사
·1992년 〈최우수 펀드 매니저〉 – 선데이 텔레그래프지(Sunday Telegraph. 영국)
이머징마켓 미다스의 손
1987년에 존 템플턴(John Templeton, 1912~2008)이 이머징 마켓을 투자 대상으로 삼은 펀드를 만든 지 2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당시에도 아시아와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뿐만 아니라 유럽에도 신흥 국가가 수없이 많았다. 그러나 투자가 가능한 나라는 극히 일부에 불과했다. 증권 관리 방법이나 시장의 유동성 등 다양한 문제와 함께 외국환이나 해외 투자가 심하게 규제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로부터 20년, 지금은 이머징 마켓(Emerging Market)이 투자 대상의 하나로 확립되기에 이르렀다. 그 과정은 그야말로 템플턴 에셋 매니지먼트, 그리고 마크 모비우스의 역사다.
이머징마켓이란
1986년, 그때까지 개발도상국을 지원해 오던 세계은행 그룹의 국제금융공사(IFC)가 자본 시장 개발 촉진에 더욱 주력하게 되었다. 이것이 ‘이머징 마켓(신흥시장)’이라는 새로운 시장의 시작이다. 그때까지 ‘최빈국’, ‘저개발국’ 등으로 불리던 나라들이 좀 더 건설적인 명칭인 ‘이머징 마켓’으로 불리게 된 것이다.
일반적으로는 세계은행의 ‘저·중소득 국가 리스트’에 들어있거나 자본 시장이 발달하지 못한 경우 등을 ‘이머징 마켓’이라고 칭한다. 그러나 최근에는 세계 주식 시장의 시가 총액에서 15퍼센트 이하인 시장을 가리키며, 이러한 지역은 지구상의 육지 가운데 76퍼센트를 차지한다. 1987년에는 템플턴 이머징 마켓 펀드(Templeton Emerging Markets Fund, Inc.)가 신흥 시장에 투자를 시작했고, 이머징마켓 투자 펀드로는 세계 최초로 증권 거래소에 상장되었다. 또한 그 펀드가 올린 높은 수익은 투자 업계에 커다란 활력을 불어넣었고, 이머징마켓에 투입되는 자금은 비약적으로 증가했다. 그 결과 증권 시장의 법체제와 거래 시스템은 발전을 거듭했으며 선진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이머징 국가에서도 적극적으로 주식 투자 활동이 벌어지게 되었다. 그리고 세계정세의 호전(好轉), 이를테면 1980년대 후반의 브라질과 1990년대 전반의 한국, 타이완의 개방, 남아프리카의 분열 종결, 유로 도입, 러시아와 중국 경제의 약진 등이 투자에 더욱 활기와 신뢰를 불어넣었다.
템플턴 에셋 매니지먼트의 역사
1954년, ‘템플턴사’의 창립자인 존 템플턴은 국제 투자 펀드를 설립했다. 그는 이머징 마켓이라는 시장이 아직 확립되지 않았던 1960년대에 남들보다 빠르게 당시 하위 주식이던 일본 투자를 시작했다. 그 후 그의 펀드는 독보적인 성적을 올리며 호조를 지속했다. 그는 국제 투자 부문에서 확고한 지위를 쌓은 것이다.
처음에는 미국의 투자가들만을 대상으로 했지만 나중에는 영국 등으로 대상 시장을 확대하고 다각적으로 투자 상품을 전개했다. 그리고 1987년에는 세계 최초로 이머징 마켓 펀드를 증권 거래소에 상장해 커다란 성공을 거뒀다. 1991년에는 현재 그룹 최대의 펀드가 된 ‘템플던 디벨로핑 마켓 트러스트(Templeton Developing Markets Trust)’를 만들었으며, 1992년에 템플턴사는 프랭클린 리소시스(Franklin Resources Inc.)와 합병했다. 그리고 그 후에도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국가들에 초점을 맞춘 펀드와 기관 투자가를 위한 개방형 펀드, 세계적인 이머징 마켓과 지역, 국가에 초점을 맞춘 펀드, 이머징 마켓 소형주 펀드 등 다양한 펀드를 만들어 많은 성과를 올려 왔다.
그들은 투자가들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항상 많은 노력을 해 왔다. 그 결과 지금은 35개에 이르는 펀드를 전개하고 있다. 또 템플턴 에셋 매니지먼트가 소속되어 있는 프랭클린템플턴 인베스트먼트는 30개국 이상에 걸쳐 8,400명의 직원이 모여 있다. 이들의 국제적인 시야와 독자 개발한 조사 시스템으로 더욱 정확하게 기업을 평가하고 있으며, 그 정보는 전세계의 사무소에서 공유되고 있다. 이러한 그룹 규모의 수많은 노력이 이머징 마켓의 발전을 촉진하고 모비우스를 비롯한 개발팀의 활약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이머징마켓에서의 발자취
1992년에 단행된 프랭클린과의 합병은 그룹의 급격한 확장에 박차를 가하는 획기적인 사건이었다. 처음에 마크 모비우스를 비롯해 세 명의 애널리스트로 시작한 이머징 마켓팀은 현재 포트폴리오 매니저와 분석가만 해도 38명으로 늘어났으며, 홍콩뿐이었던 현지 조사 사무소도 13개로 확대되었다.
모비우스 등의 이머징 마켓 펀드의 성공은 이머징마켓의 높은 주목도를 증명했을 뿐만 아니라 템플턴의 장기 투자 접근법에 대한 강한 신뢰를 나타냈다. 모비우스의 이머징 마켓팀은 존 템플턴이 60년 이상 전부터 실천해 온 ‘상향식 리서치’, ‘장기투자’및‘가치투자’ 철학을 이어오고 있다. 그들의 투자 방법론은 매우 명확해서, 국가가 아닌 기업을 선택해 탁월한 실적을 올리려 하는 것이다. 이 목표에 집중함으로써 하향식 시장 예상과 경제 계획, 통화 예측이나 자산 분배 등의 요소에 투자 판단이 흔들리지 않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1987년에 시가 총액 1억 달러로 이머징 마켓 투자를 시작한 템플턴의 운용팀은 현재 운용액을 360억 달러 이상으로 성장시켰다. 20년 동안 360배나 되는 성장을 이룩한 것이다! 이들의 성공 비결은 기업을 실제로 방문하는 것이었다. 현지로 날아가 기업과 직접 접촉함으로써 기회와 위험성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었던 것이다.
모비우스가 이끄는 개발팀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미지의 보물을 포트폴리오에 포함시키기 위해 20년간 100개국 이상, 500곳 이상의 지역에 걸쳐 1만 6,000개가 넘는 회사를 찾아갔다.
전세계의 찬사를 받은 실적
수많은 도전을 거듭하는 가운데 모비우스의 팀은 100개가 넘는 명성 있는 상을 수상했다. 국제 기관을 포함해 전세계가 이 팀에 영예를 수여한 것이다. 또한 마크 모비우스는 개인적으로도 수많은 상을 받았다. 최근에는 2006년에 〈아시아머니(Asiamoney)〉지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100대 인물’로도 선정되었다. 이 잡지는 그에 대해 “가장 뛰어난 투자가이며 금융업계에서는 최근 20년간 가장 성공한 이머징 마켓 투자가로 알려져 있다.”고 썼다.
모비우스 자신은 이머징 마켓 투자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이머징 마켓에서 참으로 오랜 시간을 보내 왔습니다만, 지금도 저는 그곳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고 많은 것을 배웁니다.” 이 말은 앞으로도 새로운 발견을 추구하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었다.
전세계의 투자가들은 오늘도 최고의 펀드 매니저로서 전세계를 돌아다니고 있는 마크 모비우스가 앞으로도 이머징 마켓의 견인자로서 계속 활약할 것임을 확신하고 있을 것이다.
유망한 성장 기업을 발굴한 모비우스식 투자법
●5년 앞을 내다본 저평가 기업의 발굴 – 장기 가치 투자
●전 세계의 복수의 알을 복수의 바구니에 담는다 – 국제 분산 투자
●국가가 아닌 기업을 보고 고른다 – 상향식 접근법
마크 모비우스(Mark Mobius)
1936년에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보스턴 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매사추세츠 공과대학에서 정치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홍콩을 거점으로 컨설턴트와 애널리스트로 활약한 뒤, 1987년부터 템플턴 이머징 마켓 펀드(Templeton Emerging Markets Fund, Inc.)의 펀드 매니저로 취임했다. 이머징마켓 투자의 일인자로서 발군의 운용 실적을 자랑하며, 이머징 마켓 펀드의 운용 실적은 20년간 3만 6,000퍼센트가 넘는다. 현재 템플턴 에셋 매니지먼트(Templeton Asset Management Ltd.)의 싱가포르 대표이며, 전 세계에 13개 현지 조사 사무소를 두고 연간 200일 이상 전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유망한 성장 기업을 직접 발굴하고 있다.
목차
CONTENTS
프롤로그 / 제1장 흰머리독수리
제2장 이머징 마켓 / 제3장 릴리 마를렌
제4장 콜럼버스의 자손 / 제5장 아시아의 쥐
제6장 인형과 마음가짐 / 제7장 운명의 전화
제8장 템플턴 / 제9장 고객과 매니저
제10장 러시안 룰렛 / 제11장 흰 코끼리와 흰머리독수리
제12장 최후의 개척지 / 에필로그
저자 : 구로타니 가오루(黒谷薫)
만화가, 경제경영에 정통한 작가로 만화 조지소로스, 마크모비우스의 작화에 참여했다.
역자 : 김정환
건국대학교 토목과 졸업. 동경외어전문학교 일한통역과 수료.
현재 엔터스코리아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 《게이머니 경제학》, 《서브프라임 크라이시스》, 《얼라이언스:나보다 남을 키워라》, 《위너스 매뉴얼52》, 《세계 머니버블의 붕괴가 시작됐다》, 《미국경제의 종말이 시작됐다》, 《부자들의 에너지》 외 다수가 있다.
5월18일 한경에서 주최하는 세미나에 오게 되는 마크 모비우스, 이번 달에 마케팅을 잘 준비해서 다음달 18일 이후에 홍보를 잘하면 책이 좀더 나가지 않을까 생각 중입니다.
이머징 마켓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꼭 한번 읽어 보실 만한 책…그리고 혹시 템플턴 이머징 마켓 펀드에 가입되어 있다면 반드시 읽어보세요.
경제에 관심이 많은 요즘 아이들과 함께 보시면 교훈과 감동이 있을 책으로 추천드립니다.
마크 모비우스 |8800 |9788993497083 |
게이들의 소비파워가 英 경제의 원천?
대한민국 ‘강남특별시’의 골드미스 조건이 게이 친구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게이의 이미지는 쿨한 호감으로 변했다.
‘섹스 앤 더 시티’에서는 제시카 파커가, ‘내 남자 친구의 결혼식’에서 줄리아 로버츠가 쿨한 특권을 누렸다. 게이는 섬세한 감수성과 예민한 배려로 든든하고 멋진 지원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핑크머니경제학’(이리에 아쓰히코 지음, 김정환 옮김, 스펙트럼북스)의 핑크는 게이를 상징한다. 이 책은 동성애자, 그중에서도 주로 게이의 경제 활동을 다뤘다. 게이들은 남들보다 더 많이 벌고, 소비욕도 왕성하고, 여행이나 파티라는 무형의 즐거움에 아낌없이 돈을 쓰는 초우량 소비자라는 요지다.
이 책의 무대이자 동성애자 360만명이 사는 영국을 보면 더 명확해진다. 영국인의 평균 수입은 2만5000파운드지만 게이의 수입은 3만4000파운드 이상이다. 우리 돈으로 연간 2500만원 가까이 차이가 난다. 특히 게이들은 수입을 저축이나 재테크에 활용하지 않고 오로지 쓰는 데 전념한다. 1년에 180조원에 달하는 영국 동성애자의 구매력은 ‘영국 경제의 비아그라’라고 책은 표현한다.
어느 나라에든 거대한 ‘핑크’ 시장은 잠재하고, 편견과 차별을 걷어내면 블루오션을 형성하고 황금알을 낳는 게 책의 메시지다.
<박은경기자>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0902241940183&sec_id=540101&pt=nv
영국 경제를 지탱하는 핑크 파운드의 비밀을 밝힌 책
재미있는 사례와 경제, 문화, 사회적인 분석과 기업들의 이야기가 흥미롭습니다.
KOTRA에서 2005년 이 시장에대한 보고서가 처음 나왔을 때 수백억 파운드의 시장이 될 것이라 예측 했는데 결국 작년에 180조 원의 시장규모가 되었고 경제가 어려워지는 올해는 소비를 중심으로 하는 핑크머니 마켓은 더욱 더 커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인구 6%에 해당하는 거대한 시장을 선점한 영국의 핑크파운드 시장은 정말 놀라움 그 자체입니다. 남자의 몸과 여자의 뇌를 가진 게이를 경제학적 분석하고 실제 영국에서 거주하며 살고 있는 일본인 저자가 실제 경험하고 정리한 대단한 성과물입니다.
결혼을 하는 L 레즈비언 (블루 파운드 또는 블루머니 라고 하며)은 아이를 갖는 것 때문에 일반 부부랑 별반 차이가 없으나 G 게이 (핑크머니, 핑크 파운드라 한다.)는 문화적인 욕구와 패션, 여행, 미식 등 소비적인 부분에 선도하고 있어 마이크로 트랜드가 아닌 메이저 트랜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더 부유하고 그들만의 커뮤니티에 빠져있기 때문에 한번 선점하게 되면 계속 커갈 수 있는 블루오션 아니 핑크오션의 세계가 있다는 것 자체가 새로운 발견입니다.
책을 읽는동안 편견만 버리면 새로운 엄청난 시장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이 가슴에 와닫는다.
연합뉴스 – 동성애자 시장에 주목하다
‘핑크머니 경제학’ 출간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2006년 영국 가디언지는 흥미로운 조사 결과를 소개했다. 마케팅 컨설팅 업체인 ‘아웃 나우’의 조사결과를 인용한 기사에 따르면 영국 내 동성애자들의 구매력은 연간 700억파운드, 현재 환율로 우리돈 145조원에 달한다.
이뿐만 아니라 동성애자들은 이성애자들보다 연간 1만파운드(약 2천만원) 정도를 더 벌어들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핑크 파운드'(스펙트럼북스 펴냄)는 이처럼 영국 경제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영국의 동성애자 시장을 소개하는 책이다.
제목의 ‘핑크 파운드'(pink pound)는 영국의 동성애자를 위한 시장에서 유통되는 화폐를 의미하는 것으로 2005년 12월 기준 영국 인구의 6% 정도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약 360만명이 쓰는 돈이다.
핑크 파운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옷과 장신구에 사용되는 돈이다. 동성애자들이 옷과 장신구를 사는 데 쓴 돈은 19억 파운드가 넘는데 이는 루이뷔통이나 샤넬, 에르메스를 포함한 일본의 가방 시장 규모와 거의 맞먹는 액수라고 한다.
책은 엄청난 동성애자 시장에 주목하는 기업들의 마케팅 전략과 핑크 파운드 시장이 지탱하는 문화 소프트 산업, 동성애자 코드에 맞춘 금융과 사회의 변화 등 점차 큰 영향력을 행사해가는 ‘동성애자 파워’의 다양한 면모를 소개한다.
일본 출신의 에세이스트인 저자 이리에 아쓰히코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어떤 나라에든 이 거대한 시장이 잠재해있으며 어둡고 소리 없는 세상에서 그들을 해방시켜 준다면, 차별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면 자연스럽게 그들은 황금알을 낳기 시작한다”며 동성애자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새로운 ‘블루오션’ 시장에 주목하라고 강조한다.
김정환 옮김. 272쪽. 1만5천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2508541
경향신문 – 핑크머니 경제학 외
■ 핑크머니 경제학(이리에 아쓰히코 | 스펙트럼북스)=180조원 규모로 성장한 영국의 동성애자 시장의 현황을 살피고 거대기업도 무시하지 못할 정도로 성장한 동성애자 파워와 영화·뮤지컬·패션 등 문화계를 지탱하는 동성애 코드를 분석했다. 김정환 옮김. 1만5000원
http://news.khan.co.kr/section/khan_art_view.html?mode=view&artid=200902201727215&code=900308
동아일보 – 핑크머니 경제학 외
◇ 핑크머니 경제학(이리에 아쓰히코 지음·스펙트럼북스)=고액의 수입, 왕성한 소비욕, 황금알을 낳는 거위인 동성애자들을 공략해 180조 원의 거대한 시장을 손에 넣은 영국. 영국 경제에서 게이파워의 실체를 분석했다. 1만5000원.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902210100
조선일보 – 핑크머니 경제학 리뷰
2009.02.20 22:37
영국 시장경제의 비아그라 ‘게이’
핑크머니 경제학
이리에 아쓰히코 지음|김정환 옮김|스펙트럼북스|272쪽|1만5000원
장원준 기자
대한민국에서도, ‘게이’의 이미지는 거부감으로부터 쿨한 호감 쪽으로 빠르게 이동 중이다. 〈섹스 앤 더 시티〉에서 제시카 파커가, 〈내 남자 친구의 결혼식〉에서 줄리아 로버츠가 누렸듯이, 여성들에게 게이 친구는 든든하고 멋진 지원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왕의 남자〉나 〈쌍화점〉은 동성애 코드를 장착하며 흥행 가속을 밟았다.
책 제목의 ‘핑크’는 게이의 상징색이다. 《핑크머니 경제학》은 동성애자, 그중에서도 주로 게이의 경제 활동을 다룬다. 게이들은 더 많이 벌고 더 왕성하게 지출하며 감각까지 뛰어난 초우량 소비자란 요지다.
이 책의 무대는 동성애자 360만명이 사는 영국이다. 영국이 동성애자의 성지(聖地)인 덕분에 누리는 경제적 이득을 집중 분석한다. 1년에 150조원에 달하는 영국 동성애자의 구매력은 ‘영국 경제의 비아그라’라고 책은 말한다.
어느 나라에든 이 시장은 거대하게 잠재하며, 편견과 차별을 걷어내면 그들은 블루오션을 형성한 후 황금알을 낳기 시작한다는 게 저자 메시지다. 광활한 동성애자 시장을 공략하는 기업들의 마케팅 전략도, 게이의 정서와 문화에 대한 섬세한 분석도 흥미롭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2/20/200902200155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