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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개업 – B급식당 업그레이드 전문 과 웹 사이트 업그레이드

신장개업 – B급식당 업그레이드 전문 과 웹 사이트 업그레이드

생소한 개념, B급 식당 업그레이드 전문가

일본에서도 사실 망해가는 식당이 엄청 많다. 맛이 변화했거나 주변상권이 변화했거나 그리고 손님들의 트랜드 변화에 의해서이다.
사실 사이트도 마찬가지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그저 사람들이 사이트 주소를 몰라서 안오겠거니 또는 키워드 광고를 해봐야 얼마나 오겠어 블로그 마케팅으로 뭘할 수 있을 건데 검색엔진에 등록해야 하는데 복잡해서 잘 모르겠네… 라는 사람들이 꽤 많은 것 같다.

특히 그럴듯한 디자인, 플래시 애니메이션, 플래시메뉴 등으로 화려하게 만들어 놓고 신문이나 잡지등 오프라인에 매체광고는 진행하면서 온라인 사이트에 대한 옵티마이징 부분은 거의 관심도 없어한다.

B급 사이트 업그레이드 전문가-> SEO,  SMO, SEO 등으로 사이트에 들어오게 한다.

최고의 실력파 요리사인 키타가타 토시죠는 망해가는 B급 식당들을 찾아다니며 업그레이드를 해준다. 비싼 돈을 받고 새롭게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 때로는 훈련도 하고 맛을 업그레이드 시키기위해 그만의 비법을 전수해준다.

과거 이영자, 강성범의 쪽박집을 대박집으로 만들어 주는 티비프로그램처럼 혹독하게 또는 감동적인 부분을 전하고 있다.

재료가 울고있다. 도구가 울고있다. 메타키워드가 울고있다. 검색엔진이 울고있다.

단순히 화려한 웹디자인에서 검색엔진에서 리스팅순위로 오르게 하려는 인식하는 순간 당신의 사이트가 이상해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소규모 = B급 이라고 볼 수없다 검색엔진에 대한 개념이 없다는 그 자체가 망해가고 있다는 증거

웹 에이전시라고 하는 업체들이 그럴듯하게 만든 사이트 하지만 검색엔진에서 검색되지 않는 플래시 메뉴와 자바스크립트로 만들어진 기능들 때문에 검색결과를 노출시키기 힘들다.

플래시로 만들었다면 HTML버전도 따로 만들어야 하며 하단에 링크URL을 넣어 로봇이 타고 다니게 만들어줘야 한다. 돈주는 업체들이 아무것도 모르고 돈받고 하는 업체들도 모르니 소스코드를 보면 한심할 뿐이다.

사이트에 대한 이해도 없고 언제나 큰 곳과 일하기 때문에 검색엔진에 대해 알지도 못한다.

Plan -> Do -> Check -> Action

기획 -> 실행 -> 분석 ->실행을 하여 어디서 어떻게 유입되고 있고 어떤 방식을 취해야 사이트에 마케팅비용을 최적화 할 수 있는지 그리고 제휴처에서 유입되는 형태라든지 키워드 마케팅의 결과를 유추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을 디자인에 다시 반영하고 수정하고 다시 실행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한다.

대형 업체들의 경우 돈으로 모든걸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작은 업체의 경우 한정된 예산에서 효율적인 방법을 찾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B급 식당이 A급 식당이 되기위해서는 전문적인 시선이 필요한 것이다.

사진 유기농 펀치 참조 http://organic-punch.tistory.com/

신장개업 (주) 학산문화사 27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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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를 위한 마케팅 – 멀티블로그 운영 분석2

약자를 위한 마케팅 – 멀티블로그 운영 분석2

다음블로그

멀티 블로그를 운영중 다른 업체와 달리 통계기능을 추가한 다음의 경우 재미있는 리포트를 발견했다. 예전에 검색엔진들이 타사의 블로그를 주로 스파이더를 통해 긁어온다는 내용의 글을 쓴적이 있다. 사실 네이버는 다음, 이글루스, 엠파스, 통 등의 순으로 외부 웹페이지 검색에 타사의 블로그 컨텐츠를 채우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통계가 나왔다.

다음의 블로그를 사용하면 다음 내부에서 유입할 수 있는 것들이 꽤 있다. 다음은 블로그기자단이라는 포스팅 복제 수준의 글을 연결해주는 게시판을 통해서 블로그에 연결되는 곳과 다음의 게시판, 카페, 애드클릭스, 검색 등의 유입경로가 있고 그중에 블로그기자단에 쓴 글을 통해 유입되는 양이 비교적 많다. 따라서 다음에 포스팅할 때에는 다음기자단으로 등록하여 게시물을 함께 포스팅하는 것이 잠재고객을 모을 수 있는 방법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이다.

방문자 현황이나 게시글 현황, 유입경로를 통해서 현재 블로그의 활성도나 매체의 특성을 잡아낼 수 있으며 특히 주목할 점은 외부 유입에 있다.   대체로 다음블로그에 스파이더를 보내는 검색엔진은 네이버, 야후, 엠파스, 사이월드(엠파스), 네이트(엠파스), 나루(나루는 블로그전문 검색엔진) 순이다.

이외에 다른 검색엔진은 확인하지 못했지만 다른 서비스들도 이와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다음 내부에서 유입되는 것보다 네이버 한군데서 유입되는 것이 많다. 유입 검색엔진 도메인만 봐도 엠파스가 싸이월드, 네이트의 검색엔진으로 자리잡은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는 통합검색, 웹검색, 카페블로그 검색에서 유입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다음의 게시글 현황은 주간 단위의 조회수를 분석해 볼 수 있는 기능이 있다. 해당 리포트를 확인하면 글 제목에서 키워드를 추출해서 다시 포스팅할 때 순위가 높은 키워드를 게시글에 노출하며 기자단이나 카페로 스크랩하는 등의 방법으로 방문율을 높일 수 있다.

게시글의 통계보기

방문자현황 방문자 현황은 블로그에 유입된 다음회원, 비회원의 정보를 방문자수, 주간방문자수, 시간대별 방문자수, 접속지역으로 통계를 확인해 볼 수 있다. 포스팅을 하고 일주일간을 비교하거나 어떤 지역의 회원들이 많은지를 비교해 볼 수 있어 블로그의 지역별, 연령별, 성별 편중현상을 알아 볼 수 있다. 다음에 로그인한 회원들의 정보를 보여줄 수 있어 참고하는 정도로만 보면 좋을 것이라 생각된다. 재미있는 것은 Sudoku365와 다음블로그의 통계가 지역별에는 거의 편차가 없고 네이버 스도쿠매니아 카페와 다음블로그 간에는 지역별, 연령별 편차는 거의 없지만 성별 편차가 많이 났다. 아마 로그인한 회원만을 대상으로 하여 이러한 편차가 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다음은 애드클릭스라는 광고를 통한 수익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데 구글의 애드센스와 비슷한 개념의 블로그, 홈페이지 소유자와 광고주를 연결해주며 클릭이 발생했을때 일정 수익을 지불해주는 개인형 광고시스템이다. 블로그에 애드클릭스를 걸어놓으면 일자별로 정확히 몇명단위로 노출이 되었고 광고 클릭을 했는지 알아볼 수 있다.

6-28일과 6-29일과 컨텐츠 링크에 2.5배정도 차이가 나는 것은 블로그 방문툴을 사용하여 1시간정도 돌려놓고 확인한 것이다.   검색엔진에서 타사의 블로그를 자신의 검색결과에 올리기위해 스파이더를 보내는 것은 기본이다. 특히 네이버의 경우 블로그서비스를 하는업체에 검색스파이더를 보내고 검색결과가 고스란히 노출되고 있는 형편이다. 파란이나 엠파스, 다음 도 마찬가지로 자체 검색엔진에 검색결과의 일부는 타사의 검색엔진에 나오는 결과를 차용하기도 한다. 따라서 A라는 회사에 검색결과가 다양하게 나오게 하고싶다면 B사의 블로그나 C사의 블로그에도 같은 컨텐츠를 배포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요즘에는 블로그에 펌질 하는 것은 검색결과에 노출이 되지 않는다. 여기서 펌질이란 스크랩을 통해서 블로그에서 카페로 카페에서 블로그로 자체적으로 가져오는 것을 의미하며 A사의 블로그를 B사의 블로그로 옮기는 것은 여기에 해당하지 않고 네이버의 경우 카페A에서 자신의 블로그로 스크랩해봐야 검색엔진에는 안나온다. 예전에 블로그를 통해서 영화사들이 영화정보를 스크랩하라고 하던 이벤트들은 모두 소용없어졌다는 이야기다.

네이버에 블로그 만들어서 운영하면 됐지 다른 블로그는 왜 만들어?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예전과 달리 게시판을 주의깊게 읽어보는 사람들이 점차 줄어가고 있다. 검색해서 찾고싶은 것을 찾거나 카페나 전문사이트에 링크된 정보 또는 RSS를 통해(요즘 저작권 때문에 마구 퍼갈 수 없게 되었으며 해당 정보는 해당사이트에서 보게 되어있다.) 보다 사용방식이 단순화 되어가는 것이다.

과거처럼 인터넷으로 많은 사람이 하나의 정보를 보던 시대가 아니다. 사람들은 이미 TV의 영향력이나 미디어의 영향력을 벗어나고 있다. PC통신, 동호회, CUG, 카페, 포탈, 미니홈피, 블로그 순으로 바뀌면서 점차 개인위주의 미디어 형태를 띠게 되는 것처럼 앞으로는 혼자서 다매체를 운영하는 형태가 될 것이다. 사실 지금의 멀티블로그는 A컨텐츠를 B, C, D, E, F에 같이 복사하는 수준이었다면 A컨텐츠의 변형을 A, B, C, D, E, F 각각 다르게 재구성해서 취향에 맞춰야할 시대가 올 것이다. 이는 블로그를 서비스하는 업체마다 달라지는 정책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이며 약자가 블로그마케팅에서 승리할 수 있는 수단이다.

바람이 불면, 비가오면 상황은 항상 바뀌게 되어있다. 늘 상황에 맞게 새로운 방법을 연구하고 실험하고 틈세를 만들어가는 방법만이 약자가 취해야할 가장 전략이며 전술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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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를 위한 마케팅 – 멀티블로그 운영 분석

약자를 위한 마케팅 – 멀티블로그 운영 분석

20여개의 멀티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그동안 쌓여진 데이터를 토대로 어느정도의 방문자수, 포스팅에 의한 반응이 있는지 간략하게 분석해보겠다.

네이트 통 – 방문 8578

사이월드 페이퍼 – 구독자 122 방문 20185

네이버 블로그 방문 381399 블로그 이웃 948 명 포스트 스크랩 5221 회

하나포스 블로그 방문 50598 엠파스 블로그 방문 12585

TiStory 블로그 방문 6587 조인스닷컴 블로그 방문 98689

이글루스 블로그 방문 7730 조선일보 블로그 방문 14388

드림위즈 블로그 방문 10893 Yes24 블로그 방문 13346

윈도우 라이브 스페이스 방문 1817

다음 블로그 방문 50356 야후 블로그 방문 88014

– 누락 블로그, 파란, 엠파스(이전)

스도쿠365 블로그 방문 한달 7000~10000 약 3년간 252000 총 방문자 765,165 + 스도쿠365(브레인Q, OOJOO, LottoSudoku 등 서브블로그 포함) 252,000 = 1,017,165 방문자

롱테일의 법칙으로 봤을 때 네이버 블로그 와 Sudoku365가 해드에 해당한다면 기타 멀티 블로그로 사용하는 블로그 들이 긴 꼬리에 해당 하지만 40%이상의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므로 운영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음.

긴꼬리라고 하지만 실제로 방문자 성향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연령별, 취향별로 분석하면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다. 컨텐츠의 타겟어디언스가 어디인지에 따라 그날 방문율은 다 다르다. 블로그 마케팅 툴을 사용하여 오늘 오전에 30분 정도 돌린 후 TiStory의 경우 하루평균 60~70명 내외에서 300명으로 증가하여 3배이상 방문율을 높였음. (보다 많은 시간과 네트웍으로 돌렸을 경우에는 효용성을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또한 꾸준한 포스팅이 블로그를 활성화 할 수 있다는 것이 눈으로 보여지는데 6월13~21일 사이에는 포스팅을 거의 하지 않았고 22일 2개의 포스팅을 하였을 때 검색을 통해서 들어오는 방문객의 숫자는 60~70명 선 – TiStory 의 경우 같은 날

empas 블로그의 경우

엠파스 블로그에 20분간 블로그 방문툴과 2개의 포스팅을 올렸을때 평균 78명의 방문객의 2배 이상이 증가 (1주일 단위로 비교해 보았을 땐 평균 50으로 잡으면 3배 증가)   그동안 로또 맞듯이 네이버 초기화면에 10회 이상 올라 하루에 1만명 이상 방문한 적도 있었고 포스팅에 관심이 없어 방치한 기간도 있었다. 특히 최근에 개설한 블로그도 있고 중간에 블로그를 폐쇄한 경우도 있다. 전체적으로 각 포탈마다 원하는 취향이 달라 같은 컨텐츠도 반응이 전혀 다른 경우도 꽤 있다. 따라서 블로그로 마케팅을 하려면 가능한 넓고 많이 그리고 자주 포스팅을 하는 것이 좋다.

이웃의 증가나 펌질 유도를 할 수 있는 좋은 컨텐츠가 블로그를 살린다. 그리고 입소문 전파자가 되려면 광고를 컨텐츠에 잘 버무릴줄 알아야 한다. 개인적인 이야기도 섞고… 가능하다면 분야를 한정진 블로그를 만들어라 하지만 인간적인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카테고리를 만드는 것을 잊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보도자료로 가득찬 블로그를 기자아닌 다음에 누가와서 읽겠는가? 대부분 유명 블로그들은 많은 카테고리를 가지고 있지 않다. 한분야에 세분화된 카테고리를 나누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블로그 포스팅이 매출에 미치는 영향

지난 3개월간 스도쿠 다이어리에 대한 포스팅을 가장 많이했던 5월의 매출이 가장 크고 6월에는 스도쿠 관련링크가 2회정도 들어갈정도로 포스팅을 안해서 매출의 감소폭이 커지고 있다. (물론 신간발행시 붙인 쿠폰의 힘도 상당히 좌우하겠지만 노출을 적극적으로 하는 것이 관건인 것도 사실이다.) 이번주 부터 다시 판매를 위해 포스팅을 지속적으로 늘려갈 예정이며 매일 홍보툴을 돌려볼 계획이다.

실제 판매는 노출과 관계된 것이 사실이므로 얼마나 광범위하게 노출하는지를 확인하고자 한다.   실제로 판매가 늘어나는 것인지는 실험 후 1달 뒤에 업데이트 해볼 예정이며 만일 블로그에서 무리할 정도로 포스팅을 해서 판매를 높인다면 멀티 블로그를 활용한 방법이 혼자서도 도서판매에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하나의 마케팅안이 되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 2007.06 ▶ 월별보기 일월화수목금토 SunMonTueWedThuFriSa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2007.05 ▶ 월별보기 일월화수목금토 SunMonTueWedThuFriSun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2007.04 ▶ 월별보기 일월화수목금토 SunMonTueWedThuFriSun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혹시 멀티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로그인을 매번해야 하고 글을 계속 업로드 해야하고 하는 고민이 있다면 몇가지 툴과 노하우가 있다.

1. altools의 알패스를 사용하여 자동로그인을 하면 된다. (시간을 엄청 절약할 수 있다)

2. 자신의 스테이션 블로그 (이미지나 동영상을 올릴 수 있는 계정 또는 사이트를 먼저 운영한다. 포탈들의 경우 이미지를 다른 포탈에서 보이는 것을 막는 경우가 많다.)

3. 즐겨찾기에 자신의 블로그를 차례대로 저장하여 일괄적으로 로그인할 수 있게 만든다. 항상 바로 다른 블로그로 이동가능하게 만듬

4. 다음 블로그와 야후 블로그는 맨 하단에 배치한다. (Copy & Paste를 하게될때 HTML 코드로 바꿔버리는 에러가 있다. 그래서 마지막에 포스팅하도록 하는것이 좋다.)

5. Copy할 페이지와 Paste할 페이지를 동시에 열어놓고 작업한다. 6. 윈도우 라이브 스페이스의 경우 제목에 먼저 아무 글자를 입력하고 Copy&Paste를 한다. (자바스크립트로 Copy & Paste를 바로하지 못하게 막아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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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를 위한 마케팅 3 스패머에게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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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를 위한 마케팅 2 SEO를 활용하자

약자를 위한 마케팅 2 SEO를 활용하자

# SEO 서치엔진 옵티마이징 Search Engine Optimization

이세상의 모든 것은 검색으로 이루어진다.

검색이 없다면 우리가 찾고자하는 정보를 이 방대한 인터넷 안에서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그렇기 때문에 검색엔진이 생긴 것이고 이제 모든 산업의 중심에는 검색이 서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검색엔진 네이버, 야후,구글, MSN, 엠파스, 첫눈 등 수많은 검색엔진이 인터넷에 오늘도 스파이더를 보내고 있다.

과거에는 몇십억개의 페이지를 검색했느냐가 중요했지만 요즘에는 어떤 검색결과를 내놓을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서치엔진 옵티마이징은 바로 검색엔진의 최적화 상태 즉, 상위 10 안에 들어오는 검색기술을 의미한다. 수많은 경쟁자들과 같은 키워드로 검색엔진의 첫 페이지에 나오려면 그만큼의 노력과 정보가 필요하다.

일반 검색결과에서 나오는 웹페이지 순, 이미지, 동영상, 지식검색, 블로그, 카페 등 다양한 검색 순위에 자신의 페이지가 톱으로 올라오기 위해서는 각각의 검색엔진의 특성을 이해하고 그것을 활요하는 기술을 알아야한다. 이것이 SEO, 즉 Search Engine Optimization 이다.

키워드에 광고를 할 수 있는 업체라면 그 순위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지만 이 방법은 돈보다는 정보, 정보와 키워드의 조합에 대한 이해, 홈페이지 구축, 정보 관점에서 보는 홈페이지 설계, 파일명에 따른 검색결과, 링크에 따른 검색순위 조정, PageRank와 같이 툴바에 따른 검색순위 조정 등 수많은 방법이 있다.

외국에서는 YST, GST 와 같이 서치엔진별로 옵티마이징 하는 방법과 웹사이트 프로모션, 마케팅이 성행하고 웹 디렉토리, 링크 트레이딩, 키워드 노출툴, 메타테그 제너레이터, SiteMap 제너레이터, 구글댄스, SEO 스크립트 등 수많은 방법을 업체들이 제공하고 있다.

돈이 있으면 할 필요가 없는 SEO?

키워드 광고를 하게되면 구글이건 네이버건, 야후건 상관없이 최상위 또는 우측에 텍스트 광고를 달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인위적인 순위조정을 통한 텍스트광고는 사용자들이 이미 광고라고 인식한지 오래됐고 결과적으로 보다 정확한 정보, 최신 정보를 얻기위해 웹사이트나 블로그, 카페 등의 정보검색결과도 모두 클릭하여 보는 경향이 있다.

롱테일의 법칙에 의하면 이러한 Top 10 이외의 내용도 결과적으로 20% 정도는 클릭하게 되어있다고 본다면 결국 돈이 없어도 서치엔진에 대한 사전 지식만 있다면 투자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당신의 경쟁자는 돈이 있을 것이고 SEO도 키워드광고도 이 모든 것을 업체에 의뢰해서 다 할 수 있다.

간과해서는 안될것 이 하나 있다. 모든 사이트에 대해서 SEO를 적용하여 서비스하는 업체는 없다. 또한 SEO는 업데이트 할 때마다 새로운 검색 결과물을 내놓게 되는데 다양한 검색엔진에 대한 기술적인 이해를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페이지를 어떻게 대응하여 발빠르게 수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경쟁자보다 좋은 검색결과를 생각한다면 지금부터 자신의 웹 페이지가 어떻게 되어있는지 카페에는 어떤 키워드를 넣었는지, 타이틀에는 키워드가 제대로 들어있는지를 한번 살펴보자.

단지 디자인적인 부분을 위해 플래시로 네비게이션이나 풀 페이지로 플래시를 사용하였다면 이는 검색엔진에 대한 이해도 없고 단지 디자인을 위해, 디자인만을 위한, 디자인 그 자체인 컨설팅회사들의 보여주는 마케팅에 빠진 결과물이다.

이는 돈많은 회사만이 할 수 있는 페이지다. 홈페이지 URL을 웹 배너광고, 제휴광고, 오프라인광고, 등으로 수억 들여서 만들 수 있는 삼성, 현대, 브랜드 런칭용, 영화 사이트 등이 이런 SEO와 관계없이 홈페이지를 구축한다.

검색엔진의 입장에서 텍스트를 분석하여 단어별로 찾고 링크된 페이지를 모두 DB에 등록하는 방식인데 비해 플래시와 같은 미디어는 바이너리 파일의 결과물에서 URL을 찾거나 검색 텍스트를 찾아야 하나 실제 잘 찾아내서 DB에 입력한다고 볼 수 없다.

수치를 분석할 수 없다면 사업은 불가능하다.

SEO는 사이트에 대한 데이터를 볼 수 있는 로그 분석에서 이루어져야한다. 지금 내 사이트에 어떤 사람들이 어떤 링크를 다고 오는지 그것을 분석해서 하나하나 대책을 강구해야 하는데 이는 자신의 사이트를 가지고 있다면 누구나 몇가지 툴이나 사이트링크의 등록을 통해서 알 수 있다.

오픈소스로 공개된 여러가지 툴이나 상용툴 등 다양한 로그분석 툴이 있다. 그 중 구글에서 무료로 서비스하는 Analytics 를 활용하면 키워드 검색결과 외부링크 결과 등 방문자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결과물을 내준다.

이 검사 결과를 통해서 어떤 키워드로 방문하는지 어떤 링크와 어떤 검색엔진으로 사이트를 방문하는지를 찾아내어 해당 검색엔진에 대한 SEM 계획을 새울 수 있는 것이다.

# SEM은 Search Engine Marketing 의 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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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2.0 시대의 마케팅 측정할 수 없다면 사업할 수 없다!

웹 2.0 시대의 마케팅 측정할 수 없다면 사업할 수 없다!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품기획, 제품판매, 영업, 마케팅 등이 있겠지만 실제로 요즘은 큰 회사의 CEO중에는 CFO출신들이 많이 있고 최근에 회사에서 CFO는 큰 비중을 차지한다. 물론 작은 회사에서도 재무재표, 회계관리 등 숫자로 회사 전체적인 매출구조와 미래방향을 알아내고 현재 회사의 문제점이나 장점을 측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것은 대기업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마찬가지이다. 한달에 수익과 지출이 얼마나 되고 학원비, 과외비, 문화비, 통신비 등의 가계부를 몇년간 지켜보면 현재 우리 집의 미래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이다.

수익은 줄고 지출이 많아지면 회사나 가정에 먹구름이 끼는 것은 당연하다. 회사에서는 어떤 부분에 장기투자를 하거나 지출해서 새로운 수익 (예 저축, 적립형 펀드, 회사의 경우는 신상품 투자, M&A)을 얻을 수 있는 부분을 찾아내고 다른 회사를 인수한다거나 판매부분을 매각한다거나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1년간 회사를 운영한다면 정교한 매출 분석에 따른 재무재표가 나온다. 이 것은 회계업무를 대행하는 보통회사들에게는 생경한 자료이겠지만 자세히 보면 자신의 일기처럼 회사의 모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분석표인 것이다.

법인회사를 5년간 경영해본 경험에 의하면 1~2년간은 회사의 재무재표는 별 의미가 없으나 3~5년은 회사의 전환점을 마련하는 시기라고 볼 수 있다. 매출구조가 더이상 늘지 않으면 회사를 정리하거나 다른 파트에 매각하는 것을 결정할 수 있는 주요한 자료이기도 하며 투자자에게 회사운영 자료와 향후 회사의 미래를 보여줄 수 있는 보증수표이기도 한것이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회사의 회계나 재무재표를 보는법에 관련된 내용을 설명함이 아닌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점이 바로 측정할 수 있는 데이터라는 점을 말하고자 함이다. 이러한 데이터를 분석하여 지속적으로 활용하고 마케팅에 재 사용할 수 있는 점을 설명하고자 한다.

웹에서는 누구나 전문 마케터가 될 수 있다.

웹사이트를 구축하면 웹서버에 접속한 사람들의 기록을 담은 로그 파일이 남게된다. 하지만 이것으로는 어떤 사람들이 서버에 들어오고 어떤 페이지를 통해서 들어오며 어떤 검색엔진의 특정 키워드가 우리사이트에 연결되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국내의 경우 지역별 분석도 필요하므로 판매되고 있는 로그분석툴을 사용하여 사이트의 전반적인 리포트를 받아 볼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은 대형 사이트에서나 가능할 정도의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억세스 분석의 경우 3가지의 방식이 있는데 서버 로그형, 패킷 캐싱형, 웹 ASP형으로 분류할 수 있고 서버 로그형과 웹 ASP방식은 방문자 수가 많으면 실시간으로 리포트 결과를 내기 힘들다. 패킷 캐싱형은 특정 패킷에서 오는 자료를 미리 매칭시켜 데이터를 실시간에 분석 처리하는 방법으로 많은 장비가 묶여 분산처리하고 있는 대형 사이트에서 활용한다. 대부분 대형 사이트를 위주로 하고 있어 작은 업체에서는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오픈소스 로그분석 프로그램을 사용하는데 기술적인 면에서 아직 전문업체의 로그분석 소프트웨어에는 못미처 보인다.

구글에서 제공하는 Analytics https://www.google.com/analytics/home/?hl=ko 세계최고의 검색엔진을 보유하고 있는 구글이 제공하는 사이트 분석 서비스로 회원가입을 하면 무료로 자신의 사이트의 로그를 분석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구글의 광고 수익모델인 애드센스의 분석과 전자상거래를 위한 옵션 등을 사용하면 호스팅 서비스에서 판매되는 제품정도의 기능을 제공한다. 실 예로 미국의 블로그 광고 업체는 구글 Analytics를 사용하여 광고매체의 로그를 분석하는데 사용할 정도로 완성도가 높다.

Analytics는 몇 개의 사이트도 한 번에 등록하여 관리할 수 있어 다양한 사이트를 운영하는 소규모 업체에 웹 페이지 분석과 키워드 마케팅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사이트별로 자바스크립트 코드를 웹페이지 전체에 삽입하여 페이지를 분석하는 방식으로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서버의 부담을 덜어주는 장점이 있다. 전세계를 대상으로 서비스하는 구글 답게 방문자의 지역정보를 지도에 일목요연하게 보여주는 점과 소스별 방문과 검색엔진의 키워드별 방문에 대한 자료분석을 제공한다.

그림 analytics_01.png 구글의 Analytics의 첫 페이지 화면

Analytics에서 사이트에 대한 마케팅을 분석해 보자 우선 대시보드의 보기를 마케팅담당자로 설정해 놓으면 사이트를 분석한 리포트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마케팅 요약을 보면 홈페이지에 방문한 서버들의 소스를 볼 수 있어 어떤 사이트를 통해서 또는 검색엔진을 통해서 홈페이지로 방문하는지 알아낼 수 있고 그 점유율을 파악하여 블로그 마케팅이나 카페 마케팅, 키워드 마케팅에 대한 효과를 검증해 볼 수 있다. 상위 키워드는 검색엔진에서 검색결과물로 방문하게 된 결과를 순위별로 리포트 한다. 차후 많이 방문하는 키워드에 대해 유료 키워드 전환, 검색엔진의 키워드 광고 전략 등을 세울 수 있다. 구글 Analytics에서 달력은 주간 단위, 월간 단위로 설정할 수 있어 장기 마케팅 전략이나 단기 이벤트에 대한 리포트를 만들 수 있다.

그림 analytics_02.png 마케팅 요약 리포트 보기   그림 analytics_03.png 콘텐츠 요약

콘텐츠 요약 사이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디자인도 화려한 플래시 동영상도 아니다. 바로 콘텐츠, 내용인 것이다. 사이트에서 운영되고 있는 콘텐츠를 보고 있는 방문자가 어떤 페이지에서 종료를 하는지 어떤 페이지를 많이 보고 있는지를 리포트해준다. 녹색과 빨강색의 화살표로 이전보다 얼만큼의 접속, 반송, 반송율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콘텐츠의 취약점을 발견하여 수정하거나 콘텐츠의 우선순위에 따라 화면 배치를 변경하여 방문자의 접속시간을 늘리고 충성도를 높이는데 사용한다.

그림 analytics_04.png 클릭 비용(CPC)에 따른 유기적 전환

CPC 리포트 만약 검색 사이트에서 유료 키워드 광고를 집행했다면 집행결과와 실제 투자 수익률에 대해 알고싶을 것이다. CPC리포트는 매체에 등록한 키워드로 유입된 방문자의 방문수, CPC 지불단가를 계산하여 투자수익율을 알려준다.

이 것은 애드센스를 집행하는 유료회원에게만 최종결과가 표시되며 구글의 키워드를 구매하는 업체또는 개인이라면 이 서비스를 눈여겨 보는 것이 좋다.

그림 analytics_05.png 전체 키워드 전환

전체 키워드 전환 검색엔진에서 어떤 키워드를 통해서 사이트에 방문하였는지를 확인해 보는 것은 상당히 중요하다. 키워드 광고의 가장 중요한 것은 수백만원, 수천만원하는 수퍼키워드를 구매하는 것이 아닌 매체에 방문하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키워드를 조합한 문맥(Context)를 분리한 형태의 키워드의 조합이다. 예를 들어 네이버의 꽃배달은 한달에 천만원이지만 강남+꽃배달의 경우에 10만원 안팎인 것에 비유할 수 있겠다. 물론 수퍼키워드인 꽃배달에는 못미치겠지만 적은 비용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키워드 조합인 것이다.

그림에서처럼 스도쿠+게임, 스도쿠+문제, 스도쿠 365 등의 조합을 별개로 구매하여 CPC로 가급적 최소 지출로 방문자를 유도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수 있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의외로 검색엔진을 사람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스펀지에서 그냥 키워드를 쳐서 검색하지 않고 문장을 만들어서 넣는 것처럼 말이다.

다음에서 제공하는 Webinside http://inside.daum.net/dwi/top/Top.dwi 다음도 구글과 같은 방식의 웹인사이드라는 사이트 분석 툴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한국의 실정에 맞춰 접속지역, 유입 검색엔진, 유입검색어를 다양한 차트기법의 화려한 플래시 애니메이션으로 표시하고 있다. 검색엔진을 구글과 제휴하여 사용하는 다음인지라 거의 비슷한 서비스 구성을 보이고 있으며 자사의 CPC광고상품과 연계된 기능이 눈에 띤다.

그림 analytics_07.png 웹인사이드 전체요약   그림 analytics_07.png 방문자 심층요약

한국 상황에 맞는 리포트 결과 다음에서 제시하는 리포트는 한국 상황에 충실하다. 접속자의 지역별 상세한 분석, 국내 유입검색엔진의 분석 그리고 검색엔진+검색키워드 조합된 결과를 각 검색엔진 업체별로 분리해서 표기한 것은 리포트를 제출할 때 편리하게 되어 있다. 유입검색어에 따른 검색엔진의 분포를 확인할 수 있고 이를 통해 향후 어떤 검색엔진에 SEO를 할 것인지를 결정할 수 있다.

그림 analytics_11.png 검색엔진별 검색키워드 방문자 분석 그림 analytics_13.png 검색어/검색엔진

검색어, 콘텐츠를 분석하는 능력 이처럼 분석사이트는 자사의 사이트를 어떤 사람들이 방문하고 실제로 의도한 키워드를 통해서 방문하는지 아니면 엉뚱한 키워드를 통해 오는지 확인해 볼 수 있다. 이렇게 방문하게 만들었다면 방문자에게 제공하는 콘텐츠는 인기도에 따라 초기화면의 배치나 전체 화면의 UI나 디자인의 수정을 결정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방문자는 사이트에 들어와 3~5초 사이에 이 사이트에 콘텐츠를 더 볼 것인지 아니면 떠날 것인지를 결정한다.

따라서 키워드 마케팅이나 검색 마케팅으로 새로운 방문자를 유입하였다면 자사의 장점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단점이 되는 점을 보완할 수 있는 분석 툴을 최대한 이용하여 콘텐츠의 업그레이드를 해 보기 바란다. 마케팅에는 꾸준함이 최상이다 따라서 장기간 사이트의 분석과 유입되는 키워드, 검색엔진의 분석과 SEO, SEM 대책을 마련하여 충성도 높은 고객을 만들어보다. 수익의 대부분은 충성고객에게서 오는 것을 잊지말자.

Web 2.0 era, if you can not measure the market can not do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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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사진으로 동영상을 만든다.

팁! 사진으로 동영상을 만든다.

UCC시대에 동영상을 제작하여 키워드검색에 노출시키는 방법이 효과적인 반면 동영상을 만들어 내는것은 상당히 귀찮은 일이다. 홍보를 위해 제품의 사진 데이터나 서적의 편집데이터를 가지고 있는 출판인들에게 동영상 제작은 부담스러울 것이다. 사실 동영상 검색에 노출되기 위해서 꼭 동영상을 촬영할 필요는 없다. 예전에 작업한 사진이나 스켄한 데이터를 가지고도 동영상 파일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검색엔진에서는 동영상 판단은 페이지 내에 포함된 데이터가 avi, mov, flv, mp4, mpeg 과 같은 파일 포맷이 링크된 동영상을 포함하고 있고 주변 텍스트 키워드나 문맥을 검색하여 동영상에 매치시키는 것 뿐이다.

따라서 내부적으로 애니메이션이 되어 있건 한 프레임짜리 동영상 파일이건 검색엔진 자체에서는 파일의 해더부분의 동영상의 키워드나 일부 데이터만 검색하지 동영상 자체를 판단할 수 있는 기능은 아직 없다. 따라서 사진 한 장도 동영상 파일로 만들어서 올리면 동영상 검색결과에 추가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윈도우 무비메이커 편 윈도우에서 무상으로 제공되는 동영상 제작 프로그램인 Windows Movie Maker는 사진을 동영상으로 만들고 타이틀을 간단히 편집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 제품으로 프리미어 같은 전문적 동영상 편집툴을 사용하지 않고도 영상편집과 장면전환, 사운드 작업등을 할 수 있다.

1.비디오 캡쳐에서 사진가져오기를 실행한다.

사진을 동영상으로 만들기 위해 동영상으로 만들 순번이 있는 사진 파일을 전체 선택하여 파일 가져오기를 실행한다.   그림 wm_2.png 사진 가져오기

2. 사진을 스토리보드에 배치한다.

사진을 동영상 파일로 만들기 위해 하단의 스토리보드에 배치시킨다. 모음에 들어온 사진을 전체 선택후 드래그앤 드롭으로 하단의 스토리보드에 떨궈주면 순차적으로 장면에 사진이 들어가게 된다. 동영상 편집툴에서 많이 보이는 타임라인 즉 시간표시 막대로 미리보기를 하여 장면의 구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림 wm_3.png 사진을 스토리보드에 배치시킨 결과 그림 wm_4.png 사진을 시간표시 막대에 배치시킨 결과

3. 장면전환을 삽입하기

사진을 시간표시 막대에 배치된 영상은 시간이 지나면 바로 다음 사진으로 표시되므로 이 부분에 영상효과를 준다. 메뉴아이콘 우측 팝업 버튼에서 비디오 전환을 선택하고 비디오 전환 효과들 중 마음에 드는 아이템을 드래그앤 드롭으로 사진과 사진 사이에 배치시킨다.   그림 wm_5.png 사진과 사진사이에 비디오 전환 효과를 배치시킨 결과

4. 제목 타이틀 제작,

비디오 파일로 저장 윈도우 무비메이커는 타이틀영상을 간단히 만들 수 있어 동영상의 첫화면 또는 끝 화면에 붙여 넣을 수 있다. 도구>제목과 제작진에서 동영상 제작 타이틀을 마법사 방식으로 생성한다. 생성 후 동영상 저장 마법사에서 동영상을 내 컴퓨터로 저장을 선택하고 최고의 품질로 저장하면 네이버나 다음, 구글비디오, YouTube에서 사용가능한 파일포맷인 wmv 파일포맷으로 저장할 수 있다.   그림 wm_6.png 타이틀 마법사에서 타이틀 애니메이션 선택   그림 wm_8.png 동영상 저장 마법사에서 내 컴퓨터로 동영상파일 저장

키노트 편

애플의 키노트에서 사진데이터로 동영상을 만들 수 있다. 아이무비에 비해서 더욱 간단하면서도 훌륭한 동영상 전환효과와 타이틀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제작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키노트에서 작성한 문서를 동영상으로도 제작이 가능하여 UCC 동영상에 품격 높은 비즈니스 스타일의 템플릿을 활용하여 멋지게 활용할 수 있다. 키노트에서의 작업은 윈도우에서 작성한 파워포인트 자료도 동영상으로 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1. 타이틀 제작 동영상의 타이틀과 엔딩 타이틀을 키노트의 슬라이드로 미리 작성한다. 테마를 선택하거나 편집을 통해 자신만의 타이틀을 제작한다.   그림 keynote_1.png 동영상 타이틀을 슬라이드에 작성

2. 사진가져오기 미디어 패널을 열어 동영상으로 작성할 사진을 선택하여 드래그앤 드롭으로 시작 슬라이드와 종료 슬라이드 사이에 배치하여 순차적으로 배치될 수 있도록 사진 가져오기를 한다.   그림 keynote_3.png 1과2의 슬라이드 사이에 선택한 사진을 드래그앤 드롭한다.   참고 사진의 해상도에 상관없이 키노트에서는 화면에 맞춰 표시하므로 동영상 작성시 사진을 수정할 필요없다.

3. 트랜지션 효과 설정 사진과 사진 사이에 장면이 전환될 때 트랜지션효과를 적용하려면 인스펙터 패널을 열어 Transition에서 애니메이션효과를 선택한다. 사진이 별로 없다면 여유있게 장면효과의 지속시간(duration)을 정하고 사진이 많다면 장면 효과의 지속시간을 짧게 정한다.   그림 keynote_4.png 장면전환시 트랜지션 효과 선택

4. 퀵타임으로 내보내기 키노트에서는 퀵타임, 플래시, 이미지, 웹 등으로 내보내기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이중 퀵타임으로 파일을 저장한다. 반복효과는 없음으로 하고 포맷은 CD롬을 선택하여 동영상 퀄리티를 높게 지정한다.

그림 keynote_6.png CD롬 포맷으로 저장   그림 keynote_9.png mov 파일포맷으로 저장된 결과

참고 퀵타임으로 저장한 포맷은 네이버나 국내 동영상 사이트에서 코덱에 따라 업로드 에러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퀵타임 프로를 사용한다면 avi로 파일을 변환하여 저장후 업로드하는 것이 편할 것이다. 사진은 나중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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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초기화면을 노려라!

네이버 초기화면을 노려라!

네이버의 우측 플래시 배너나 상단 플래시 배너 그리고 좌측에 있는 작은 배너들의 가격이 얼마인지 알면 깜짝 놀랄 것이다. http://ad.nhncorp.com/html.php?group_id=product&page_id=01&page_id_sub=01 하루 노출 1억2천~ 9000만원! (일요일은 싸단다 9000~8000만원)   사실 TV의 광고 집행 영향력이 줄어든 만큼 인터넷 포탈중 독점적인 지위를 가지고 있는 네이버의 광고수익은 엄청날 수 밖에 없다. 어제 2006 전 분기 매출을 보면 검색광고 매출이 2987억원(52%) 배너광고 매출이 950억원(17%)을 차지했다. 그러면 하루에 3억원이상의 매출을 발생시킨다는 네이버 초기화면에 끼어들 수 있는 여지는 없는 것일까?   있다!   네이버에는 정보!@Today , 요즘뜨는 이야기, 해피해피 라이프, 포토, 플레이, 툰이라는 UCC(User Created Contents)를 초기화면 가운데 줄에 배치하고 있다. 이 줄의 가치는 청소년, 젊은 층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소재를 중심으로 링크를 연결해 주고 있으며 네이버 담당자의 보이지 않는 손의 영향력을 미치는 부분이다. 하루나 이틀에 테마를 한번씩 바꾸기 때문에 자신이 자주가는 블로그의 새로운 포스팅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아 한번 뜬 블로거의 글이 몇차례 나올 수 있다.

실제로 “실버토이” 라는 은으로 만든 악세서리로 3회 정도 네이버 프론트에 올랐고 한번 노출되었을때 블로그에 하루 4~5만명의 방문자가 온적이 있다. 2월12일 부터 13일간 “매직아이” 키워드가 키워드 검색순위에서 3~4위를 하고 프론트 화면정보!@Today에 매직아이에 대한 블링크사이트에 링크가 나온적이 있다. 12일 하루에 5만, 13일 3만의 방문자가 발생했고 포스팅 안에 포함한 링크를 통해 카페에 500명 이상 신규 가입을 했고 이웃신청, 퍼가기를 통해서 더욱 많은 정보의 노출 효과를 볼 수 있었다. 하루 5만이라는 숫자는 홍보적인 차원이라면 대단한 숫자가 아닐 수 없다. 게다가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니 그만큼 효과는 대단하다.

프론트에서 살아남기

1. 네이버 담당자의 성향을 분석 정보!@Today나 요즘뜨는 이이기, 해피해피 라이프 는 공통적으로 실용, 수작업 만들기 (거의 3~40%차지) 맛있는 먹거리, 장소 등이 꼭 나온다. 즉 담당이 여성이다. 따라서 이 부분은 담당자의 성향에 맞는 게시물을 작성하거나 홍보를 하는데 일조할 수 있다. 특히 실용서를 만드는 출판사라면 저작자의 블로그나 카페에서의 활발히 활동하는 저자를 찾을 수 있는 장소가 되기도 한다.

2-2. 인기 이웃 포스팅에는 덧글 대신 엮인글을 써라

엮인글은 트랙백(TrackBack)이라고 하는 일종의 글로 연결된 커뮤니케이션이라고 보면 된다. 관련된 정보나 포스팅을 다른 이의 글에서 가져오는 형태가 되기 때문에 독립적이면서도 링크가 연결되어 최신 정보를 공유하게 된다. 엮인글을 지원하는 국내 블로그 서비스는 손꼽을 정도 밖에 없지만 있다 하더라도 자사 블로그들 끼리 연결되는 것만을 지원하는 사이트가 많아 전반적으로 활성화되어 있지는 않지만 해외에서는 덧글보다는 엮인글로 자신의 생각으로 포스팅을 주고받는 커뮤니케이션적인 성격이 크다. 네이버 초기화면에 링크가 걸릴 수 없다면 걸린 블로거의 엮인글을 쓰는 것으로 하루 400~500명 이상의 블로거들을 끌어들일 수 있다. 엮인글을 사용하면 상대링크가 걸려 검색엔진의 랭크순위도 높일 수 있다. 인기 이웃의 글을 잘 읽어보고 그 글에 맞는 비슷한 포스팅이 있다면 그 글을 연결해 놓거나 새로운 반응 글을 작성하여 엮인글로 만들어 링크를 거는 것으로 덧글을 다는 사람들에 비해 주목도를 높이고 링크로 내 블로그의 방문을 유도하는 것이다.

2-3. 인기 블링크에 포스팅을 한다.

정보!@Today는 최근에 블링크(Blog Link)를 자주 연결하고 있다. 같은 주제를 가지고 블로거들의 공통관심사가 되는 포스팅을 하나로 묶은 블링크는 키워드를 기반으로 하는 일종의 웹진이나 메일진 형태의 게시판이라고 볼 수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키워드에 트랙백을 하는 것으로 소유할 수 있는 사람이나 관리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다만 네이버에서 상업성이나 반복포스팅, 스팸등에 대해서는 철저히 삭제나 대응하는 편이다. “XX 좋아해, XX살래, XX할래” 와 같은 키워드의 연결형을 사용하여 블로거들의 공통관심사를 묶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어 블로그를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는 네이버에 있어서 블링크는  초기화면에 자주 올려 선전하는 편이다. 이렇게 선전이 되는 블링크에는 누구나 트랙백을 하거나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블링크를 게시물에 직접 달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3개 제한이 있으나 이전 게시물 수정해서 블링크를 달아주면 해당 블링크의 최신 글 목록으로 표시된다. 네이버의 경우 블링크 최신글을 자주 올리게 되면 될수록 클릭 노출 확률이 높아진다. 실제로 오늘의 블링크가 될 경우에 초기 첫 번째 글로 링크가 걸리면 하루 2~3000건 이상의 방문이 이어지기도 한다. 인기 블링크를 관심있게 보고 자신이 이전에 쓴 글을 최신 블링크에 포스팅하는 것도 사이트나 제품을 홍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림 magiceye_dat.png 네이버 블로그 홈페이지의 우측에는 블링크를 항상 소개한다.

인기 키워드에서 살아남기

1. 제목에 키워드를 사용하라.

2. 키워드를 넣은 컨텐츠를 만든다.

3. 같은 글을 중복 포스팅한다.

# Is in beta and will be 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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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사이트에서 리뷰로 살아남기

도서 사이트에서 리뷰로 살아남기

알라딘에서 살아남기 1부   시스템을 설계하는 사람에 입장에서 봤을 때 알라딘은 오픈마인드를 가진 기술적으로 뛰어난 회사지만 영업자적 관점에서 보면 교보, Yes24, 인터파크에 비해 판매가 많이 되는 사이트는 아니다. 사용자 부분의 온라인에 강한대신 사업자 관련 온라인 시스템지원이 제대로 되지 않아 출판사 SCM이나 도서정보 지원부분은 출판사에서 직접 관리하지 못하는 형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알라딘의 시스템적인 다양성을 활용하여 오픈되어 있는 기능에 맞는 리뷰 컨텐츠를 제작하여 보다 독자에게 많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몇 안되는 회사이다. 이번 회에는 그 실험의 결과를 설명해 보고자 한다.

1. 알라딘의 리뷰구성

마이리뷰, 마이리스트, 마이페이퍼, 묻고답하기, 추천해주세요, 포토리뷰, 밑줄긋기, TTB리뷰 (블로그 원격 글쓰기)   알라딘에서는 마이리뷰, 마이페이퍼, 마이리스트, 포토리뷰에 전방위로 공략해야 한다.

1-1. 기본이 되는 마이리뷰

알라딘의 마이리뷰는 사용자리뷰를 받는 가장 기본적인 형태이다. 상위 카테고리의 고객 인기도서 소트에 마이리뷰순이 있을 정도로 중요성이 있는 부분이다. 1인이 몇회도 등록이 가능하며 HTML지원을 통애 동영상 리뷰나 플래시로 만들어진 리뷰 등 다양한 효과를 넣어서 주목도를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알라딘의 대부분 리뷰는 HTML을 지원한다.) 마이리뷰는 도서소개 부분의 하단에 붙어서 나오게 되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검색이나 카테고리의 도서보기, 토크토크 탭에도 마이리뷰의 정보가 우선 노출하고 있어 눈에 띄일만한 제목을 선택하여 주목도 높은 리뷰를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

1-2. 알라딘 검색결과를 주목한다.

요즘에 책을 구매하는 사람들은 사이트에 이곳저곳을 돌아다니지 않는다. 오프라인과 달리 온라인에서는 자신이 목적하고 있는 바에 의해서 책구매가 이루어진다는 것을 명심하자. 포인트가 생겨 여유롭게 추가 주문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일반적으로는 검색을 해서 들어온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이렇게 현명한 소비자들은 의외로 남의 리뷰에 민감한 편이어서 책에 대한 리뷰나 기타 정보를 많이 보는 편이다. 따라서 사용자 리뷰나 구매차별점을 전방위적으로 노출 시켜야 할 필요가 있다. 알라딘 검색결과는 검색추천 상품, 검색결과(출간일순)그리고 주목해야 할 우측메뉴 부분의 관련 토크토크 (페이퍼, 마이리뷰), 관련 마이리스트, 목차검색 결과를 우선시하여 보여준다는 점이다.   따라서 관련 토크토크, 관련 마이리스트는 누구나가 추가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몇개월~몇년 고생해서 만든 책을 몇줄의 도서평과 코딱지만한 책 표지로 인터넷에서 판매를 한다는 것 자체가 우스운 일이다. 따라서 보다 자세한 서적정보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마케팅에 임해야 할 필요가 있다.   알라딘은 리뷰에 다음, Youtube, 구글과 같이 플래시 동영상을 포함할 수 있어 리뷰의 주목도를 더 높일 수 있다.

1-2. TTB (Thanks to Blogger) 리뷰를 활용

상단에 올라와 있는 TTB (Thanks to Blogger) 리뷰는 알라딘에서 야심차게 외부 블로거들의 도서 서평을 쓰면 그것에 일정 포인트를 주는 시스템으로 설치형 블로그의 bloggerAPI를 통해 알라딘의 리뷰를 자신의 블로그에도 동시에 올리고 컨텐츠에 서로 상대링크가 생겨 검색엔진에서의 유입율을 높이고 외부 블로그에서 서적컨텐츠에 연결되어 서적구매가 이루어지게 한다. 이는 알라딘만의 독특한 Web 2.0 전략이고 출판사들에게는 더없는 기회다. 특히 일반 사용자 리뷰보다 상위에 위치하여 출판사만의 보다 양질의 정보를 직접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지원되는 블로그는 가입형과 설치형이 있는데 이글루스, 워드프레스, 테더툴스, 무버블타입 등 블로그API를 지원하는 블로그를 사용하는 것이 회사에는 이득이 될 수 있다. 이는 원격 블로깅이 가능한 것으로 회사에서는 설치형 블로그를 운영하면 이미지 스테이션 역할 뿐 아니라 트랙백 등을 활용한 블로그 마케팅을 쓸 수 있어 다른 포탈의 가입형을 사용하는 것 보다는 회사의 URL을 꾸준히 알릴 수 있고 확장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서 출판사에게는 설치형을 권하고 싶다.

1-3. 포토리뷰

텍스트 위주의 책이라면 미리보기가 별 의미가 없겠지만 디자인위주 또는 이미지 위주의 책이라면 미리보기에 한계가 있다. 알라딘에서 자기들 임의로 책을 스캔해서 만들어내는 미리보기 보다는 포토리뷰를 통해서 책의 느낌을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다.   50개의 사진을 한번에 전송할 수 있도록 되어 있고 도서리뷰에 상단에 위치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독자의 손으로 책을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어 구매자에게 심리적인 압박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어린이 책들은 구매한 어린이들의 사진을 올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고 있다는 느낌과 책을 잘 가지고 노는 듯한(공부) 사진을 올리는 것도 중요하다. 책의 내용의 경우에도 손이 나온다거나 풀샷으로 리뷰하여 보여주면 호감도를 높일 수 있다. 구도에 따라서 사람이 불안하거나 안정감을 찾을 수도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흔들림 없이 바른 사진을 선택한다. 책 표지나 일러스트 또는 한구절의 텍스트를 사진으로 찍어 올리는 것도 다른 감동을 줄 수 있어 포토리뷰는 고객을 매혹시키는 알라딘만의 마케팅 툴이라 볼 수 있다. 마치며 네이버와 알라딘은 이익을 추구하는 기업이다. 하지만 어디든 빈틈은 있고 약간의 융통성을 발휘할 수 있는 부분은 모두 가지고 있다. 정보를 파는 네이버나 책을 파는 알라딘이나 모두 같이 사용자가 제공하는 임의의 정보를 가공하여 또 다른 사용자에게 보다 빨리, 그리고 편리하게 정보를 제공하거나 책을 판매할 수 있도록 재가공, 결합하여 정보를 제공, 상품을 판매하려한다. 우리도 검색결과를 마케터의 입장에 유리하게 조작하고 흐름을 변경하는 방법을 틈새에서 발견하고 트랜드에 맞춰 작은 것이 크게 바뀌는 시점을 노려야 한다. 실제로 워크맨에서 CD로 또다시 mp3에서 아이팟의 하드웨어와 음악구매시장으로 옮겨가는 급격한 변화의 시장전환의 현장을 많이 목격했다. 지금의 동영상 키워드나 알라딘의 사용자 주도형의 리뷰도 앞으로 일반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골드러시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번 사람은 청바지를 만든 리바이 스트라우스 인 것처럼 SEO(Search Engine Optimization)에서도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