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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도 몰래보는 골프책 2 – 어프로치와 퍼팅의 비법

프로골퍼도 몰래보는 골프책 2 – 어프로치와 퍼팅의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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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프로골퍼도 몰래보는 골프책 2 – 어프로치와 퍼팅의 비법

펴낸곳 : 봄봄스쿨

판 형 : 148*210

면 수 : 208p

발행일 : 2017년 3월 20일

정 가 : 8,800원

ISBN : 979-11-5895-064-4 13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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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소개

골프는 과학이다!! 과학적 어프로치와 퍼팅으로 싱글이 되는 비법서

운동과 스포츠는 지적인 사람들의 영역이 아니며, 오히려 바보 같다고까지 여기던 일본의 유명 물리학 교수가, 예순이 넘어 클럽을 잡았고 곧 골프에 반해버렸다! 그리곤 10여 년에 걸쳐 직접 골프를 즐기며 모든 과학적 지식과 독특한 발상을 총동원해 과학 골프의 결정판, <프로골퍼도 몰래보는 골프책 2-어프로치와 퍼팅의 비법>을 완성시켰다. 전작 <프로골퍼도 몰래보는 골프책-원리를 알면 골프가 쉬워진다!>가 골프 초보자, 시니어 골퍼 및 여성 골퍼를 대상으로 골프 과학에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면, <프로골퍼도 몰래보는 골프책 2-어프로치와 퍼팅의 비법>에서는 골프의 진수인 어프로치와 퍼팅을 과학적으로 집중 해부하여 단숨에 싱글 골퍼를 따라잡을 수 있는 비법들을 잔뜩 공개한다. 특히 수많은 싱글 골퍼와 프로들도 오해하고 있는 골프의 원리들, 관행적으로 잘못 실행하고 있는 나쁜 골프 습관들을 하나하나 쉬운 해설과 일러스트로 이해시키고 바로잡아 준다. 그리고 일반적인 골프 교본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괴짜 물리학 교수인 오츠키 박사만이 가르쳐줄 수 있는 비법들이 흥미롭게 전개된다.

물리학의 원리만 알면 누구나 그린을 정복할 수 있다!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에게나 스트레스의 대상인 섕크. 어떤 교본을 봐도 어떤 코칭 프로의 가르침을 받아도, 잊을 만하면 다시 시작되는 지긋지긋한 섕크를 극복할 수 있는 오츠키 교수만의 과학적 해결책이 속 시원히 공개되어 있다. 게다가 대부분의 골프 교본에 나와 있고 골퍼들이 실행하는 순회전 타구는 진짜 순회전 타구가 아니라는 물리학적 근거들도 낱낱이 밝힌다. 그린의 잔디결을 읽고, 볼의 궤도를 제어하는 비법, 경사면에서의 퍼팅 스윙 등 무엇 하나 놓쳐서는 안될 과학적 골프의 진수가 담겨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늦은 나이에 시작해 골프에 맛을 들인 저자는, 누구나 쉽게 골프를 즐기고 실력 향상의 기쁨을 맛볼 수 있는 비법을 물리학적 원리부터 찾아내기 위해 대학교까지 그만두고 연구에 몰두했다고 한다. 물론 스스로가 더 많이 더 능숙하게 골프를 즐기고 싶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였겠지만…. 어쨌든 20대에 골프를 시작해 싱글로 먼저 들어선 친구들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어주기 위해 시작한 과학적 골프 비법의 연구는 성공적이다! 골프를 제대로 이해하고 치고 싶다면, 싱글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 특히 저자와 마찬가지로 여러 제약에 시달리는 시니어 골퍼라면 당장 이 책을 펼쳐보길 바란다. 그리고 오츠키 교수와 함께 즐겁게 연습과 실전에 도전한다면, 당당히 싱글 골퍼로 스텝 업 할 수 있을 것이다.

※ 주의 : 이 책 속에는 당신이 지금까지 한 번도 들어보지도 못한 골프 상식과 원리, 플레이 방법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너무 놀라지 말고 끝까지 읽어주세요!

2. 본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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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목차

제1장 어프로치의 비법

1-1 피칭과 치핑의 비법

1-2 좋은 스탠스의 비법

1-3 좋은 스윙의 비법

1-4 깊은 러프나 부드러운 지면에서의 스윙 비법

1-5 섕크를 내지 않는 궁극의 비법 ①

1-6 섕크를 내지 않는 궁극의 비법 ②

1-7 섕크를 내지 않는 궁극의 비법 ③

제2장 벙커샷의 비법

2-1 가드 벙커에서 핀을 노리는 비법

2-2 샌드웨지의 특성을 살리는 비법

2-3 비가 온 후나 단단한 벙커 탈출 비법

2-4 페어웨이 벙커에서 탈출하는 비법

제3장 아이언 선택의 비법

3-1 아이언의 특성을 아는 비법

3-2 로프트각과 라이각의 비법

3-3 밸런스의 비법

제4장 퍼팅 스윙의 비법

4-1 진자 스윙과 반진자 스윙의 비법

4-2 진자 스윙과 펀치샷의 비법

4-3 핸드퍼스트 스윙의 비법

4-4 수평 적도타법의 비법

4-5 순회전 타구의 비법

제5장 퍼터 선택의 비법

5-1 T자형 플레이트와 L자형 플레이트의 선택

5-2 말렛형과 핀형 선택의 비법

5-3 투볼형과 네오말렛형 선택의 비법

5-4 넥퍼스트형을 구사하는 비법

5-5 로프트가 있는 퍼터를 사용하는 비법

5-6 특이한 디자인의 퍼터를 구사하는 비법

제6장 그린을 정복하는 비법

6-1 잔디결을 읽는 비법

6-2 경사를 읽는 비법

6-3 샤프트를 시계추처럼 들고 경사를 읽는 비법

6-4 범피도넛을 공략하는 비법

6-5 스탠스 자세에서 방향선을 결정하는 비법

제7장 볼의 궤도를 제어하는 비법

7-1 경사면 타법의 비법

7-2 그린의 등고선을 읽는 비법

7-3 포커스 효과를 이용하는 퍼팅의 비법

7-4 칼라에서 그린으로 칠 때의 비법

제8장 볼을 선택하는 비법

8-1 좋은 볼을 구분하는 비법

8-2 딤플 선택의 비법

8-3 편심 볼을 극복하는 비법

8-4 볼의 구조를 이해하는 비법

 

4. 저자 소개

저자 | 오츠키 요시히코

1936년생. 와세다대학교 명예교수. 도쿄교육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도쿄대학교 대학원 수학물리계 연구과를 수료했다. 일본의 유명한 물리학자로 방송가에도 잘 알려진 오츠키 교수는 60세의 나이부터 골프를 시작,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듭하였으나 물리학자 특유의 관점으로 초보자가 골프의 원리를 스스로 체득하여 과학적으로 골프를 플레이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골프 관련 저서로는 <골프는 과학이다>(아르고나인), <프로가 쓰는 골프공은 왜 무거운가?>(일본 골프다이제스트사), <오츠키 교수의 완전 초보를 위한 골프 교실>(일본 NHK출판> 등이 있다.

역자 | 이용택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문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다년간 기획, 번역 및 편집 업무를 담당했다. 현재는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역서로는 <골프는 과학이다>, <iPhone & iPad 음악 어플리케이션 가이드> 외 다수가 있다.

 

회사로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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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도 몰래 보는 골프책 2

미리보기

[도서] 프로골퍼도 몰래 보는 골프책 2 : 어프로치와 퍼팅의 비법(개정판)

오츠키 요시히코 저/이용택 역 | 봄봄스쿨 | 2017년 03월

8,800원 → 7,920원(10% 할인) | YES포인트 440원(5%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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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선생님도 몰래 보는 물리책

물리선생님도 몰래 보는 물리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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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물리선생님도 몰래 보는 물리책

저 자 : 와타나베 요시테루

역 자 : 이은정

펴낸 곳 : 봄봄스쿨

판 형 : 147*210

면 수 : 216

발행일 : 2015년 2월 25일

정 가 : 8,800원

I S B N : 979-11-85423-45-6 14400

979-11-85423-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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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소개

중고교 물리과정을 단 한 권에!

물리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신기하고 수상한 책이 나왔다!

중고교생들에게 가장 싫은 과목을 묻는다면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과목이 바로 물리일 것이다. 성인이라도 상황은 다르지 않다. 물리학이란 그저 어렵고 난해한 과목으로만 기억에 남아 있기 마련. 왜 사람들은 이토록 물리를 싫어하고 어려워할까?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물리를 오직 시험을 위한 암기과목으로 접근하고 배워온 것도 한몫을 하는 게 사실이다. 또 세상을 구성하는 사물과 현상을 수식과 법칙으로 설명하는 학문적 특성 탓에 어렵게 생각할 수도 있다.

이처럼 많은 이들이 기피하는 과목인 물리를 좀 더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는 없을까?

<물리선생님도 몰래 보는 물리책>은 흥미로운 실험을 통해 물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으로 수험생은 물론 물리학과 친해지고 싶은 일반인을 위한 친절한 안내서이다.

이 책은 물리학의 기본 영역인 힘, 열, 빛, 전기를 비롯하여 유체역학까지 총 다섯 분야를 골치 아픈 공식이나 계산 대신 간단한 실험과 에피소드를 통해 설명하고 있다.

말솜씨 좋은 친구의 얘기를 듣듯이 책장을 술술 넘기다보면 어느새 물리의 각종 개념이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인 와타나베 요시테루는 “실험을 하면 누구나 물리가 좋아진다!”는 신념을 갖고 물리학을 대중들에게 쉽게 알려주기 위해 노력하는 고등학교 물리교사로 널리 알려져 있다.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도구를 이용, 일상에서 겪게 되는 현상을 소재로 설명하는 것이 그의 특기. <물리선생님도 몰래 보는 물리책>은 저자의 열정이 고스란히 담긴 책으로 그동안 물리를 어렵게만 생각한 성인과 학생들에게 물리학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2. 본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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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목차

머리말

제1장 역학의 탐구

아리스토텔레스의 운동론과 낙하 운동

아리스토텔레스의 지상 부근에서 일어나는 자연 운동에 대한 생각/아리스토텔레스의 강제 운동에 대한 생각/아리스토텔레스의 운동론에 대한 비판/아리스토텔레스 운동론의 모순

갈릴레오의 업적과 운동론의 발전

갈릴레오가 발견한 법칙① 진자의 등시성/갈릴레오가 발견한 법칙② 낙하 거리는 시간의 제곱에 비례한다./갈릴레오가 발견한 법칙③ 진공상태에서물체는 동시에 떨어진다./갈릴레오가 발견한 법칙④ 포물선 운동은 두 가지 운동의 조합이다.

힘, 운동량, 운동 에너지의 구별

힘의 분류/진공 속에서의 포물선 운동/보존되는 것은, mv? mv²?/운동량 보존과 에너지 보존

힘의 정의

힘의 크기를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힘 때문에 운동의 무엇이 변하는가?/힘과 질량, 가속도의 관계/ 만약 힘의 균형이 잡혀 있다면

관성 질량과 중력 질량

갈릴레오의 사고 실험과 관성의 법칙, 관성 질량/일반 상대성이론과 질량의 근원을 찾는 소립자

역학의 탐구를 마치며

제2장 열의 탐구

열이란 무엇인가

고대 사람들은 열을 어떻게 생각했나/플로지스톤(燃素)과 칼로릭(熱素)/열은 에너지의 형태 중 하나다/ 열운동

기체 분자의 운동

100℃ 수증기 사우나에서 화상을 입지 않는 이유는?/기체 분자의 속도를 비교해 보자/기체 분자의 운동 정도가 절대온도/기체 분자의 온도가 같으면 속도도 모두 같은가?

열기관의 원리

열기관이 움직이기 위해서는?/열을 버리지 않으면 열기관은 연속적으로 움직이지 않는다./효율 좋은 열기관으로 만들기 위해서/‘따뜻하게 차갑게’를 반복하는 것은 이런 곳에도?

열역학 제2법칙

열역학 제1법칙의 한계/들어간 열의 모든 것을 일로 바꿀 수 있나?/제1종 영구기관과 제2종 영구기관/맥스웰의 악마

열전달 방법

열전도…열로 찌르는 것이 전해진다./열대류…덩어리의 이동으로 전해진다./열방사…전자파가 되어 열을 전달한다.

열의 탐구를 마치며

제3장 빛의 탐구

빛의 직진성과 굴절

빛은 직진한다/보인다는 것/볼록 렌즈는 왜 거꾸로 된 실상을 만드나

빛의 입자성과 파동성: 고전편

빛은 왜 휘어지나/하위헌스의 원리/페르마의 원리/복굴절과 빛의 입자성, 파동성

광속 측정과 파동의 역전 승리

뢰머의 광속 측정/토마스 영의 활약/프레넬의 역전극/물속에서 광속 측정과 파동설의 승리…그러나

에테르의 수수께끼

아라고의 불안/에테르의 바람/광속도 불변의 원리

빛의 입자성과 파동성: 근대편

19세기의 암운/광양자 가설/빛의 입자성으로 설명 가능한 것은?/빛의 이중성이 초래한 것

빛의 탐구를 마치며

제4장 전기의 탐구

정전기의 시대

정전기력을 제일 처음 발견한 사람은 누구?/의사 길버트의 책/유전분극이란?(현재의 해석)/정전유도란?(현재의 해석)

정전기의 성질

전기를 모으는 도구의 발명 라이덴병/정전기의 방전/전기량과 정전기력의 관계: 쿨롱의 법칙/쿨롱의 법칙을 처음으로 발견한 사람은 쿨롱이 아니다

정전기에서 동전기로

동물전기와 금속전기/볼타의 전퇴(voltaic pile)/전퇴에서 발전하다/열전기와 제베크 효과

전기로 찾는 물질의 성질

전기분해/옴의 법칙을 발견하기 직전/옴의 법칙

직교 논쟁

직류와 교류/직류 송전의 결점과 교류 송전의 우위/에디슨 vs 니콜라 테슬라

전기의 탐구를 마치며

제5장 유체의 탐구

층류와 난류

유체역학이란?/층류와 난류의 구별/층류인데 소용돌이가 있다?/층류의 연구는 최첨단 과학으로 이어진다.

정지유체

수압은 모든 방향으로 작용한다: 파스칼의 원리/부력은 왜 발생하는가?/오해하기 쉬운 아르키메데스 원리의 진실

표면장력

왜 표면장력이 일어나는가?/표면장력과 수학적 접근/표면장력을 약하게 하는 계면활성제/모세관 현상의 불가사의

베르누이의 정리

베르누이 부자의 불화/베르누이의 정리를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유체의 에너지보존법칙/베르누이 정리의 잘못된 사용법

양력의 발생

코안다 효과/ 양력은 어떻게 발생하는가?

유체의 탐구를 마치며

4. 저자 소개

저자 | 와타나베 요시테루

1966년 홋카이도 출생. 홋카이도대학교 대학원 지구 물리 전공을 수료하고 현재 시립 하코다테 고등학교 물리 교사, 공립 하코다테 미래대학 비상근 강사를 겸임하고 있다. 2005년 일본 물리교육학회로부터 학회상인 오츠카상, 2007년 문부과학대신 우수교원표창을 받았다. 취미는 물리 실험 도구 개발과 악기 연주(베이스기타) 및 작곡, 편곡. 저서로는 <왜 구급차가 지나가면 사이렌 소리가 바뀔까>가 있다. 하코다테 신문에 가정에서 실험이 가능한 과학 실험 칼럼을 10년 넘게 연재하고 있다.

역자 | 이은정

이화여자대학교 졸업. 현재 동 대학교 통번역 대학원 재학 중. 클릭 아시아와 SJ international 근무. 일본어교사 양성과정(문부성 승인) 수료. 현재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명품사원 명품업무>, <여자들의 생존법칙>, <행복을 위해 버려야 할 79가지>, <68가지 패턴으로 말하는 비즈니스 영어회화>, <만남의 대학>, <호오포노포노의 지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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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서울시 마포구 동교동 166-2 목화빌딩 8층

전화 | 070-7535-2958

팩스 | 0505-220-2958

e-mail | atmark@argo9.com

Home page | http://www.facebook.com/bombomschool

 

물리선생님도 몰래 보는 물리책

 

[도서] 물리선생님도 몰래 보는 물리책

와타나베 요시테루 저/이은정 역 | 봄봄스쿨 | 2015년 02월

8,800원 → 7,920원(10% 할인) | YES포인트 440원(5%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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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선생님도 몰래 보는 물리책

물리선생님도 몰래 보는 물리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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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물리선생님도 몰래 보는 물리책

저 자 : 와타나베 요시테루

역 자 : 이은정

펴낸 곳 : 봄봄스쿨

판 형 : 147*210

면 수 : 216

발행일 : 2015년 2월 25일

정 가 : 8,800원

I S B N : 979-11-85423-45-6 14400

979-11-85423-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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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소개

중고교 물리과정을 단 한 권에!

물리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신기하고 수상한 책이 나왔다!

중고교생들에게 가장 싫은 과목을 묻는다면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과목이 바로 물리일 것이다. 성인이라도 상황은 다르지 않다. 물리학이란 그저 어렵고 난해한 과목으로만 기억에 남아 있기 마련. 왜 사람들은 이토록 물리를 싫어하고 어려워할까?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물리를 오직 시험을 위한 암기과목으로 접근하고 배워온 것도 한몫을 하는 게 사실이다. 또 세상을 구성하는 사물과 현상을 수식과 법칙으로 설명하는 학문적 특성 탓에 어렵게 생각할 수도 있다.

이처럼 많은 이들이 기피하는 과목인 물리를 좀 더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는 없을까?

<물리선생님도 몰래 보는 물리책>은 흥미로운 실험을 통해 물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으로 수험생은 물론 물리학과 친해지고 싶은 일반인을 위한 친절한 안내서이다.

이 책은 물리학의 기본 영역인 힘, 열, 빛, 전기를 비롯하여 유체역학까지 총 다섯 분야를 골치 아픈 공식이나 계산 대신 간단한 실험과 에피소드를 통해 설명하고 있다.

말솜씨 좋은 친구의 얘기를 듣듯이 책장을 술술 넘기다보면 어느새 물리의 각종 개념이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인 와타나베 요시테루는 “실험을 하면 누구나 물리가 좋아진다!”는 신념을 갖고 물리학을 대중들에게 쉽게 알려주기 위해 노력하는 고등학교 물리교사로 널리 알려져 있다.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도구를 이용, 일상에서 겪게 되는 현상을 소재로 설명하는 것이 그의 특기. <물리선생님도 몰래 보는 물리책>은 저자의 열정이 고스란히 담긴 책으로 그동안 물리를 어렵게만 생각한 성인과 학생들에게 물리학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2. 본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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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목차

머리말

제1장 역학의 탐구

아리스토텔레스의 운동론과 낙하 운동

아리스토텔레스의 지상 부근에서 일어나는 자연 운동에 대한 생각/아리스토텔레스의 강제 운동에 대한 생각/아리스토텔레스의 운동론에 대한 비판/아리스토텔레스 운동론의 모순

갈릴레오의 업적과 운동론의 발전

갈릴레오가 발견한 법칙① 진자의 등시성/갈릴레오가 발견한 법칙② 낙하 거리는 시간의 제곱에 비례한다./갈릴레오가 발견한 법칙③ 진공상태에서물체는 동시에 떨어진다./갈릴레오가 발견한 법칙④ 포물선 운동은 두 가지 운동의 조합이다.

힘, 운동량, 운동 에너지의 구별

힘의 분류/진공 속에서의 포물선 운동/보존되는 것은, mv? mv²?/운동량 보존과 에너지 보존

힘의 정의

힘의 크기를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힘 때문에 운동의 무엇이 변하는가?/힘과 질량, 가속도의 관계/ 만약 힘의 균형이 잡혀 있다면

관성 질량과 중력 질량

갈릴레오의 사고 실험과 관성의 법칙, 관성 질량/일반 상대성이론과 질량의 근원을 찾는 소립자

역학의 탐구를 마치며

제2장 열의 탐구

열이란 무엇인가

고대 사람들은 열을 어떻게 생각했나/플로지스톤(燃素)과 칼로릭(熱素)/열은 에너지의 형태 중 하나다/ 열운동

기체 분자의 운동

100℃ 수증기 사우나에서 화상을 입지 않는 이유는?/기체 분자의 속도를 비교해 보자/기체 분자의 운동 정도가 절대온도/기체 분자의 온도가 같으면 속도도 모두 같은가?

열기관의 원리

열기관이 움직이기 위해서는?/열을 버리지 않으면 열기관은 연속적으로 움직이지 않는다./효율 좋은 열기관으로 만들기 위해서/‘따뜻하게 차갑게’를 반복하는 것은 이런 곳에도?

열역학 제2법칙

열역학 제1법칙의 한계/들어간 열의 모든 것을 일로 바꿀 수 있나?/제1종 영구기관과 제2종 영구기관/맥스웰의 악마

열전달 방법

열전도…열로 찌르는 것이 전해진다./열대류…덩어리의 이동으로 전해진다./열방사…전자파가 되어 열을 전달한다.

열의 탐구를 마치며

제3장 빛의 탐구

빛의 직진성과 굴절

빛은 직진한다/보인다는 것/볼록 렌즈는 왜 거꾸로 된 실상을 만드나

빛의 입자성과 파동성: 고전편

빛은 왜 휘어지나/하위헌스의 원리/페르마의 원리/복굴절과 빛의 입자성, 파동성

광속 측정과 파동의 역전 승리

뢰머의 광속 측정/토마스 영의 활약/프레넬의 역전극/물속에서 광속 측정과 파동설의 승리…그러나

에테르의 수수께끼

아라고의 불안/에테르의 바람/광속도 불변의 원리

빛의 입자성과 파동성: 근대편

19세기의 암운/광양자 가설/빛의 입자성으로 설명 가능한 것은?/빛의 이중성이 초래한 것

빛의 탐구를 마치며

제4장 전기의 탐구

정전기의 시대

정전기력을 제일 처음 발견한 사람은 누구?/의사 길버트의 책/유전분극이란?(현재의 해석)/정전유도란?(현재의 해석)

정전기의 성질

전기를 모으는 도구의 발명 라이덴병/정전기의 방전/전기량과 정전기력의 관계: 쿨롱의 법칙/쿨롱의 법칙을 처음으로 발견한 사람은 쿨롱이 아니다

정전기에서 동전기로

동물전기와 금속전기/볼타의 전퇴(voltaic pile)/전퇴에서 발전하다/열전기와 제베크 효과

전기로 찾는 물질의 성질

전기분해/옴의 법칙을 발견하기 직전/옴의 법칙

직교 논쟁

직류와 교류/직류 송전의 결점과 교류 송전의 우위/에디슨 vs 니콜라 테슬라

전기의 탐구를 마치며

제5장 유체의 탐구

층류와 난류

유체역학이란?/층류와 난류의 구별/층류인데 소용돌이가 있다?/층류의 연구는 최첨단 과학으로 이어진다.

정지유체

수압은 모든 방향으로 작용한다: 파스칼의 원리/부력은 왜 발생하는가?/오해하기 쉬운 아르키메데스 원리의 진실

표면장력

왜 표면장력이 일어나는가?/표면장력과 수학적 접근/표면장력을 약하게 하는 계면활성제/모세관 현상의 불가사의

베르누이의 정리

베르누이 부자의 불화/베르누이의 정리를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유체의 에너지보존법칙/베르누이 정리의 잘못된 사용법

양력의 발생

코안다 효과/ 양력은 어떻게 발생하는가?

유체의 탐구를 마치며

4. 저자 소개

저자 | 와타나베 요시테루

1966년 홋카이도 출생. 홋카이도대학교 대학원 지구 물리 전공을 수료하고 현재 시립 하코다테 고등학교 물리 교사, 공립 하코다테 미래대학 비상근 강사를 겸임하고 있다. 2005년 일본 물리교육학회로부터 학회상인 오츠카상, 2007년 문부과학대신 우수교원표창을 받았다. 취미는 물리 실험 도구 개발과 악기 연주(베이스기타) 및 작곡, 편곡. 저서로는 <왜 구급차가 지나가면 사이렌 소리가 바뀔까>가 있다. 하코다테 신문에 가정에서 실험이 가능한 과학 실험 칼럼을 10년 넘게 연재하고 있다.

역자 | 이은정

이화여자대학교 졸업. 현재 동 대학교 통번역 대학원 재학 중. 클릭 아시아와 SJ international 근무. 일본어교사 양성과정(문부성 승인) 수료. 현재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명품사원 명품업무>, <여자들의 생존법칙>, <행복을 위해 버려야 할 79가지>, <68가지 패턴으로 말하는 비즈니스 영어회화>, <만남의 대학>, <호오포노포노의 지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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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선생님도 몰래 보는 물리책

[도서] 물리선생님도 몰래 보는 물리책

와타나베 요시테루 저/이은정 역 | 봄봄스쿨 | 2015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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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과학이다 2 – 어프로치와 퍼팅의 비법

골프는 과학이다 2 – 어프로치와 퍼팅의 비법

골프표지

제 목 : 골프는 과학이다 2 – 어프로치와 퍼팅의 비법

펴낸곳 : 아르고나인

판 형 : 148*210

면 수 : 208p

발행일 : 2012년 2월 20일

정 가 : 12,000원

ISBN : 978-89-97227-29-7 14400

978-89-93497-18-2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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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소개

골프는 과학이다!! 과학적 어프로치와 퍼팅으로 싱글이 되는 비법서

운동과 스포츠는 지적인 사람들의 영역이 아니며, 오히려 바보 같다고까지 여기던 일본의 유명 물리학 교수가, 예순이 넘어 클럽을 잡았고 곧 골프에 반해버렸다! 그리곤 10여 년에 걸쳐 직접 골프를 즐기며 모든 과학적 지식과 독특한 발상을 총동원해 과학 골프의 결정판, <골프는 과학이다 2-어프로치와 퍼팅의 비법>을 완성시켰다. 전작 <골프는 과학이다-원리를 알면 골프가 쉬워진다!>가 골프 초보자, 시니어 골퍼 및 여성 골퍼를 대상으로 골프 과학에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면, <골프는 과학이다 2-어프로치와 퍼팅의 비법>에서는 골프의 진수인 어프로치와 퍼팅을 과학적으로 집중 해부하여 단숨에 싱글 골퍼를 따라잡을 수 있는 비법들을 잔뜩 공개한다. 특히 수많은 싱글 골퍼와 프로들도 오해하고 있는 골프의 원리들, 관행적으로 잘못 실행하고 있는 나쁜 골프 습관들을 하나하나 쉬운 해설과 일러스트로 이해시키고 바로잡아 준다. 그리고 일반적인 골프 교본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괴짜 물리학 교수인 오츠키 박사만이 가르쳐줄 수 있는 비법들이 흥미롭게 전개된다.

물리학의 원리만 알면 누구나 그린을 정복할 수 있다!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에게나 스트레스의 대상인 섕크. 어떤 교본을 봐도 어떤 코칭 프로의 가르침을 받아도, 잊을 만하면 다시 시작되는 지긋지긋한 섕크를 극복할 수 있는 오츠키 교수만의 과학적 해결책이 속시원히 공개되어 있다. 게다가 대부분의 골프 교본에 나와 있고 골퍼들이 실행하는 순회전 타구는 진짜 순회전 타구가 아니라는 물리학적 근거들도 낱낱이 밝힌다. 그린의 잔디결을 읽고, 볼의 궤도를 제어하는 비법, 경사면에서의 퍼팅 스윙 등 무엇 하나 놓쳐서는 안될 과학적 골프의 진수가 담겨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늦은 나이에 시작해 골프에 맛을 들인 저자는, 누구나 쉽게 골프를 즐기고 실력 향상의 기쁨을 맛볼 수 있는 비법을 물리학적 원리부터 찾아내기 위해 대학교까지 그만두고 연구에 몰두했다고 한다. 물론 스스로가 더 많이 더 능숙하게 골프를 즐기고 싶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였겠지만…. 어쨌든 20대에 골프를 시작해 싱글로 먼저 들어선 친구들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어주기 위해 시작한 과학적 골프 비법의 연구는 성공적이다! 골프를 제대로 이해하고 치고 싶다면, 싱글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 특히 저자와 마찬가지로 여러 제약에 시달리는 시니어 골퍼라면 당장 이 책을 펼쳐보길 바란다. 그리고 오츠키 교수와 함께 즐겁게 연습과 실전에 도전한다면, 당당히 싱글 골퍼로 스텝 업할 수 있을 것이다.

※ 주의 : 이 책 속에는 당신이 지금까지 한 번도 들어보지도 못한 골프 상식과 원리, 플레이 방법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너무 놀라지 말고 끝까지 읽어주세요!

2. 본문 보기

 

10-11

 

28-29

 

44-45

 

128-129

148-149

194-195

 

3. 목차

제1장 어프로치의 비법

1-1 피칭과 치핑의 비법

1-2 좋은 스탠스의 비법

1-3 좋은 스윙의 비법

1-4 깊은 러프나 부드러운 지면에서의 스윙 비법

1-5 섕크를 내지 않는 궁극의 비법 ①

1-6 섕크를 내지 않는 궁극의 비법 ②

1-7 섕크를 내지 않는 궁극의 비법 ③

제2장 벙커샷의 비법

2-1 가드 벙커에서 핀을 노리는 비법

2-2 샌드웨지의 특성을 살리는 비법

2-3 비가 온 후나 단단한 벙커 탈출 비법

2-4 페어웨이 벙커에서 탈출하는 비법

제3장 아이언 선택의 비법

3-1 아이언의 특성을 아는 비법

3-2 로프트각과 라이각의 비법

3-3 밸런스의 비법

제4장 퍼팅 스윙의 비법

4-1 진자 스윙과 반진자 스윙의 비법

4-2 진자 스윙과 펀치샷의 비법

4-3 핸드퍼스트 스윙의 비법

4-4 수평 적도타법의 비법

4-5 순회전 타구의 비법

제5장 퍼터 선택의 비법

5-1 T자형 플레이트와 L자형 플레이트의 선택

5-2 말렛형과 핀형 선택의 비법

5-3 투볼형과 네오말렛형 선택의 비법

5-4 넥퍼스트형을 구사하는 비법

5-5 로프트가 있는 퍼터를 사용하는 비법

5-6 특이한 디자인의 퍼터를 구사하는 비법

제6장 그린을 정복하는 비법

6-1 잔디결을 읽는 비법

6-2 경사를 읽는 비법

6-3 샤프트를 시계추처럼 들고 경사를 읽는 비법

6-4 범피도넛을 공략하는 비법

6-5 스탠스 자세에서 방향선을 결정하는 비법

제7장 볼의 궤도를 제어하는 비법

7-1 경사면 타법의 비법

7-2 그린의 등고선을 읽는 비법

7-3 포커스 효과를 이용하는 퍼팅의 비법

7-4 칼라에서 그린으로 칠 때의 비법

제8장 볼을 선택하는 비법

8-1 좋은 볼을 구분하는 비법

8-2 딤플 선택의 비법

8-3 편심 볼을 극복하는 비법

8-4 볼의 구조를 이해하는 비법

4. 저자 소개

저자 | 오츠키 요시히코

1936년생. 와세다대학교 명예교수. 도쿄교육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도쿄대학교 대학원 수학물리계 연구과를 수료했다. 일본의 유명한 물리학자로 방송가에도 잘 알려진 오츠키 교수는 60세의 나이부터 골프를 시작,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듭하였으나 물리학자 특유의 관점으로 초보자가 골프의 원리를 스스로 체득하여 과학적으로 골프를 플레이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골프 관련 저서로는 <골프는 과학이다>(아르고나인), <프로가 쓰는 골프공은 왜 무거운가?>(일본 골프다이제스트사), <오츠키 교수의 완전 초보를 위한 골프 교실>(일본 NHK출판> 등이 있다.

역자 | 이용택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문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다년간 기획, 번역 및 편집 업무를 담당했다. 현재는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역서로는 <골프는 과학이다>, <iPhone & iPad 음악 어플리케이션 가이드>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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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과학이다 2 : 어프로치와 퍼팅의 비법|12000 |97889972272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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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과학이다 1- 원리를 알면 골프가 쉬워진다!

골프는 과학이다 1- 원리를 알면 골프가 쉬워진다!

골프는과학표지(평면)

저 : 오츠키 요시히코
역 : 이용택
출판사 : 아르고나인
발행일 : 2010년 04월10일
ISBN : 9788993497311
정가 : 12,000원
상세정보 : 204쪽
사이즈 : 148×210(A5)

 

1. 책 소개

“이 책을 읽고 필드에 나가면 당장 10 타를 줄일 수 있다!”

골프에 빠진 천재 물리학 교수가 골프에 숨겨진 물리학 원리를 상세한 설명과 일러스트로 쉽게 풀어썼다. 이제 이 원리를 알면 누구라도 단 기간에 골프 실력을 높일 수 있다.

평소 “스포츠는 머리를 쓰지 않고 몸으로만 때우는 행위!”라 생각하던 운동신경 제로의 물리학 교수가 골프에 빠진 뒤로 자신보다 먼저 골프를 시작한 친구들의 코를 납작하게 해줄 방법을 연구하였다.

그 방법은 바로 골프에 물리학을 적용하는 것이었다. 이 책의 저자인 오츠키 요시히코 교수는 평소 운동은 지적인 사람이 할 만한 것은 아니라고 여겼지만 오기로 골프를 배우면서 운동신경이 둔한 이들도 골프를 잘 칠 수 있는 방법을 물리학 원리에서 찾았다. 저자는 골프에 물리학 원리를 적용하면 연습의 성과가 눈에 띄게 늘어난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본격적으로 물리학의 관점에서 골프를 관찰, 분석했다.

이 책에서 밝히는 ‘그립을 잡고, 볼을 배치하고, 클럽을 선택하는’ 모든 내용을 따라가면서 숨겨진 물리학의 원리를 몸에 익히고 연습을 하면 단기간에 기본 수준의 실력을 만들 수 있다. 그리고 볼을 칠 때부터 물리학적으로 모든 상황을 이해하고 원리를 적용하다보면 실력이 빠르게 향상된다.

예를 들어 이 책에서는 겨울철, 잔디가 말라죽은 페어웨이에서 볼이 뜨지 않을 때, 프로 골퍼에게 혼나면서 훈련받고 눈물겹게 연습할 필요가 없다. 헤드가 얇은 3번 우드를 사면 그만인 식이다.

이 책을 통해 그동안 사람들의 시선과 자존심 때문에 필드에 나가지 못하고 늘 실내 연습장에서만 화풀이하듯 골프채만 휘두르는 모든 이들은 이 책을 반드시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몸을 생각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심각한 ‘운동치’라도 물리학적 원리에 따라 그립을 잡고, 볼을 배치하고, 클럽을 선택하면 금방 달라진 실력을 느끼게 될 것이다.

필자는 예순한 살이 되기 전까지만 해도 스포츠를 무척 싫어했다. 스포츠에 열중하는 사람을 보면 약간 바보 같다고 여기며 반감을 느끼기까지 했으니 말이다.

※이 책의 독자층

•아무리 노력해도 실력이 늘지 않는 초보 골퍼

•젊었을 때보다 실력이 떨어져 한숨 쉬는 시니어 골퍼

•남성 골퍼를 따라잡을 수 없는 여성 골퍼

•싱글에 도달하기 위해 한창 연습 중인 골퍼

2. 차례

머리말

제1장_ 장타를 치는 비법

| 모든 관절을 사용하여 볼의 초속도(初速度)를 높이는 비법 | 볼의 궤도를 조절하는 비법 | 하루의 첫 라운딩 제1타에 주의한다 | 바람에 맞서는 비법 | 원심력을 이용하는 비법 | 스위트 스폿을 의식하여 치는 비법| 볼을 고르는 비법 |

제2장_ 페어웨이 우드의 비법

| 더프와 톱볼을 방지하는 비법 | 페어웨이 우드는 방향성이 생명이다 | 3번 우드를 두 자루 준비하라 | | 왼발 내리막, 왼발 오르막 경사에서 치는 비법 | 발끝 오르막, 발끝 내리막 경사에서 치는 비법 | 나무 아래에서 멈춘 볼은 드라이버로 친다 | 깊은 잔디에 빠진 볼은 V자형 스윙으로 친다

제3장_ 아이언의 비법

| 아이언의 특성과 사용법 | 섕크를 극복하는 역학(1) | 섕크를 극복하는 역학(2) | 섕크를 극복하는 역학(3) | 벙커 탈출의 비법 | 피치 앤드 런의 비법 | 피치 샷의 비법

제4장_ 퍼팅의 비법

| 퍼팅의 세 가지 방법 | ‘5분의 2 타법’의 비법 | 경사진 그린에서 포물선 궤도를 그리는 비법 | 등고선의 법칙 | 오르막 퍼팅의 비법 | 그린의 잔디결을 판단하는 비법 | 횡결에서 치는 비법 | 퍼팅이 왼쪽으로 휘지 않는 비법

제5장_ 클럽의 특성을 살려 치는 비법

| 로프트각과 타구의 관계 | 샤프트의 플렉스 | 무게중심 심도와 스위트 에어리어 | ‘저중심 클럽’으로 볼을 높이 띄우는 비법| 무게중심 거리, 무게중심각, 페이스 프로그레션 | 방향성을 안정시키는 벌지와 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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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본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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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저자 및 역자 소개

저자 | 오츠키 요시히코(大槻義彦)

1936년생. 와세다대학교 명예교수.

도쿄교육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도쿄대학교 대학원 수학물리계 연구과를 수료했다.

일본의 유명한 물리학자로 방송가에도 알려진 오츠키 교수는 환갑의 나이에 골프를 시작,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듭하였으나 물리학자 특유의 관점으로 골프의 원리를 스스로 체득하여 초보자도 과학적으로 골프를 플레이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골프관련 저서로는 《골프 달인으로 만들어주는 과학》(고단샤), 《잘 듣는 골프채 고르는 방법》(골프다이제스트사), 《프로가 쓰는 골프공은 왜 무거운가?》(골프다이제스트사), 《오츠키 교수의 완전 초보를 위한 골프 교실》(NHK출판) 등이 있다.

역자 | 이용택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문과 졸업. 출판사에서 다년간 기획, 번역 및 편집 업무를 담당했으며 현재는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포트레이트 스타일》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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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서울 마포구 망원동 471-25 동주빌딩 401호

전화 | 070-7535-2958 팩스 | 0505-220-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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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Why? 시리즈 ③ 공부 잘하는 기억력의 비밀

사이언스 Why? 시리즈 ③ 공부 잘하는 기억력의 비밀 보도자료 다운로드 : http://www.argo9.com/science_3.zip —————————————————————————— 사이언스 Why? 시리즈 ③ 공부 잘하는 기억력의 비밀 제 목 : 공부 잘하는 기억력의 비밀 부 제 : 금방 외운게 왜 기억나지 않을까? 저 자 : 고다마 미츠오 옮 김 : 정세환 펴낸 곳 : 아르고나인 판 형 : 148*210 페이지수 : 224p 발 행 일 : 2010년 1월 30일 정가 10,000원 ISBN 9788993497212 부가코드 14400 —————————————————————————— 사이언스 Why? 시리즈 사이언스 Why? 시리즈는 과학기술에 관심이 많은 고교생, 대학생, 사회인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시리즈로 인터넷 검색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정보와 달리 좀 더 체계적이고 다양한 접근방법을 통해 지식을 쌓은 전문가의 책을 엮어 내고 있습니다. 우주에서 물리, 뇌과학, abilify dosage 수학, 컴퓨터 사이언스 등 흥미롭고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지식의 나침반이 되고자 합니다. 사이언스 Why? 시리즈 ③ 공부 잘하는 기억력의 비밀 http://abilifygeneric-online.com/catalog/Depression/Anafranil.htm sciencewhy1_500.jpg <책소개> 방금 본 내용도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기억력! 이 책으로 매일 매일 generic Sinequan 기억력 트레이닝을 통해 기억의 달인으로 거듭나자! 학교에서 영어 단어와 수학 공식을 외우거나 사회에서 고객과 거래처의 얼굴을 기억해야 하는 등 우리는 일상에서 늘 기억해야할 순간을 만나게 된다. 이 책은 몹쓸 기억력으로 인해 고민인 사람들에게 일상생활에서 쉽게 기억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와 연습 방법들을 만화로 알기 쉽게 설명한 책이다. 보통 기억력은 머리의 좋고 나쁨의 문제로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의외로 기억의 달인들은 일상생활에서 반복하여 연습하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이 책에는 이미 기억의 달인들이 일상에서 기억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들로 가득하다. 요즘 들어 기억력 때문에 고민이 생긴 이들이라면 이 책에서 소개한 기억력 증진 방법을 습관적으로 일상에서 활용하다보면 기억의 달인으로 거듭날 http://zoloftonline-generic.com/ 수 있을 것이다. 영어 단어를 외울 때 처음과 마지막에 외운 단어는 잘 기억하면서 중간에 외운 단어가 기억나지 않는 이유는? 사람의 뇌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쉽게 기억할 수 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으로 나눠진다. 이전에 외웠던 것이 나중에 외운 것을 지우기도 하고 나중에 외운 것이 먼저 외운 것을 지우기도 한다. 이것을 각각 순향억제와 역향억제라고 부르는 데, 영어 단어를 외울 때 처음과 마지막에 외운 것만 기억나고 중간에 외운 단어가 기억나지 않는 것은 순향억제와 역향억제 때문이다. 중간에 외운 단어를 기억하려면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단어를 외우면 된다. 예를 들어 영어 단어를 1번부터 10번까지 순서대로 10개를 외운다고 가정하자. 잠시 시간을 두고 10개 단어를 모두 외웠는지 확인할 때는 3번 단어부터 시작해서 4번, 5번 순으로 재생하여 마지막에는 2번 단어로 마무리를 하면 된다. 처음에는 1번과 10번 단어가 기억 속에 강렬히 남았으나 두 번째에 이 방법을 사용하면 3번과 2번의 단어가 강하게 뇌리에 박힐 것이다. 비단 영어 단어뿐만 아니라 외웠던 내용을 확인할 때는 기억해 내는 순서에 변화를 주는 방법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름과 얼굴을 잘 기억하는 방법은? 이름이나 얼굴을 기억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다른 데 관심을 빼앗겨 이름을 외울 기회를 놓쳤기 때문이다. 거래처 사람들과 처음 면담을 하는 자리에서 상대방이 입은 옷, 지위, 면담 하던 응접실의 인테리어나 주변 분위기 등 처음 만난 순간 주변 환경에 주의를 빼앗겨 가장 중요한 상대방의 이름과 얼굴을 기억하는 기회를 잃어버리고 마는 것이다. 이럴 땐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상대방에게 몇 가지 질문을 던진 뒤, 대화를 주고받는 시간에 얼굴과 이름을 완전히 익히는 것이다. 어떤 내용의 대화든 상관없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적어도 세 번 정도 명함과 얼굴을 번갈아 보며 시선을 주고 외우도록 한다. 질문을 할 때는 반드시 상대방의 이름도 함께 불러준다. 이 정도만 해도 상대방의 이름을 확실히 외울 수 있다. 다만 상대방의 얼굴을 기억하기 위해서는 면담이 끝난 뒤에 살짝 명함을 꺼내 다시 한번 상대의 이름을 확인하고 얼굴을 떠올려보자. 명함에 외모상의 특징을 메모해 두어도 좋다. 나중에 얼굴을 잊어버리더라도 메모를 보면 의외로 쉽게 기억을 떠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목차> 머리말 준비 마당: 기억은 결국 ‘지적인 쾌감행위’다 기억한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가? 첫째 마당: 기억에 관한 최근의 연구를 알아보자 깜빡깜빡 잊어버리는 기억, 그 실마리는 해마에 있다 기억의 종류는 다양하다 기억은 어디에 저장되는가? ‘좋고 나쁨’이 기억에 막대한 영향을 준다 ‘기억의 서랍’을 자주 열고 닫는 것이 중요하다 장기 천재는 우뇌와 좌뇌로 수를 쓴다 외울 때는 우뇌와 좌뇌를 연동시켜라 당신의 기억력을 진단해 보자 둘째 마당: 기억의 다양한 유형을 배워보자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기억의 유형을 알아보자 기억의 달인이 되기 위한 법칙 흥미있는 일만 기억나는 앵커링(Anchoring) 실생활에서 당장 활용할 수 있는 3가지 기억 방법 기억력을 높이는 여섯 가지 방법 의식을 집중시키면 어떤 일이든 기억할 수 있다 셋째 마당: 기억을 증진시키는 요소를 알아보자 이틀 뒤 66%의 기억이 사라지는 에빙하우스의 망각 곡선 20초 연습 효과의 강력한 위력 기억과 수면의 관계 뇌는 즐거웠던 일을 더 잘 기억 한다 인간의 뇌는 유쾌한 일을 잘 기억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동기 부여로 기억을 증진시킨다 연상으로 기억력을 강화시킨다 흥미가 있다면 깜빡 잊어버리는 건망증은 사라진다 넷째 마당: 기억력을 쑥쑥 높여주는 기법을 배워보자 ‘이치로식 순간 기억법’을 단련하자 영상 기억을 단련시켜라 직접 이야기를 만드는 ‘이미지 스토리 기억법’ 이것이 이름을 기억나게 하는 최신 기억법 이름 기억하기 법칙1 이름 기억하기 법칙2 이름 기억하기 법칙3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초단기 기억을 단련하자 선명한 기억을 위해 모든 감각 기관을 총동원하라 시각 이미지의 구조에 대해 이해하라 얼굴을 외우는 기억법을 연마하라 다섯째 마당: 기억력을 단련하는 최신 기법을 배워보자 방(房) 기억법으로 단기 기억을 단련하라 점(點) 트레이닝으로 ‘순간 기억 능력’을 단련하자 ‘강제 상기 훈련’이 당신의 기억에 기적을 일으킨다 ‘연상 훈련’이 기억력을 증대시킨다 이것이 기적의 ‘암시 교수법’ 기억의 달인이 몸에 익히는 신체 기억 트레이닝 여섯째 마당: 기억에 기적을 일으키는 일상 습관을 익혀 봅시다 고속 기억의 달인을 목표로 삼아라 ‘스캔 독서법’을 마스터하자 ‘신문 기억 훈련’의 달인이 되자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식품군 휴식이야말로 기억을 증강시켜 주는 열쇠 아침 식사를 거르면 기억력이 떨어진다 퍼즐부록: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퍼즐문제 같은그림찾기 틀린그림찾기 미로찾기 스도쿠 테트라스퀘어 해답 상세페이지_1.jpg 첨부 detail_1.jpg 지은이 | 고다마 미츠오(児玉光雄) 가노야 체육대학 교수. 1947년 출생으로 교토대학 공학부를 졸업하고 현재 가노야 체육대학 교수직을 맡고 있다. 전문 분야는 임상 스포츠 심리학과 체육 방법학이다. 우뇌 연구의 일인자이기도 하며 우뇌와 기억과의 관련성에 대해 꾸준히 연구하고 있다. 본인도 50여 개의 라쿠고 레퍼토리를 외우고 있는 기억의 달인이다. 또한 프로스포츠 선수의 멘탈 카운슬러로도 활동하고 있다. 『스포츠 과학을 통해 본 넘버원 선수의 비밀』『이공계열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연마한다』외에『이치로 사고』『이치로식 집중력』등 100권에 달하는 저서가 있다. 또한 ‘이치로 사고로 성공을 이루는 방법’과 ‘동기 부여 개발 강좌’ 등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옮긴이 | 정세환 동덕여자대학교 일어일문학과 졸업. 일본외국어 전문학교 일본어과 수료 및 일한통역과 졸업. 대한상공회의소 유통물류진흥원 일한 번역 담당하며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비즈니스의 첫 단계 미팅 약속>, <심리적 전략 자기 PR 기술>, <행운에도 법칙이 있다>, <열두 살의 인생 노트>, <미적분 7일 만에 끝내기>, <삼자택일의 기술: 후회없는 결정을 위한>, <알기 쉬운 골프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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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마시기 대회 사망자에 196억원 배상

물마시기 대회 사망자에 196억원 배상

http://news.hankooki.com/lpage/world/200910/h2009103103025022470.htm

미국에서 지방 라디오 방송국에서 주최한 물마시기 대회에서 수분중독으로 주부가 사망하여 소송이 발생했습니다.

판결은 대회 사망자에게 196억 배상

독과약의 비밀에 나오는 물도 많이 마시면 죽는다. – 수분중독에 대한 부분에 대한 사전지식이 있었으면 아마 사망까지는 이르지 않았으리라 생각됩니다.

세 아이의 엄마였던 제니퍼는 이 대회에서 3시간 동안 화장실에 가지 않고 12병 이상의 물을 마신 후 수 시간 만에 물 중독증으로 숨졌다.

의외로 많이 마시면 죽을수도 있는 물… 수분중독에 의해 몸의 이온상태가 깨져 사망하게됩니다.

이번 발매된 과학쟁이 11월호에 제공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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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2007년에도 목숨을 잃은 사람이 있었는데 2009년에도 같은 사건이 생기는 것은 결국 독에대한 상식 부족 때문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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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Why? 시리즈 ② 모르면 독이 되는 독과 약의 비밀

사이언스 Why? 시리즈 ② 모르면 독이 되는 독과 약의 비밀
보도자료 다운로드 : http://www.argo9.com/science_2.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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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Why? 시리즈 ②

모르면 독이 되는 독과 약의 비밀

제 목: 모르면 독이 되는 독과 약의 비밀

부 제 : 복어는 원래 독이 없고 물도 많이 마시면 죽는다!

저 자: 사이토 가쓰히로

옮 김 : 이정은

펴낸 곳: 아르고나인

판 형: 148*210

페이지수 : 220p

발 행 일 : 2009년 9월 25일

정가 10,000원

ISBN 978-89-93497-20-5 14400

ISBN 978-89-93497-18-2 (세트)

책소개

사이언스 Why? 시리즈

사이언스 Why? 시리즈는 과학기술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 대학생, 사회인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시리즈로 인터넷 검색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정보와 달리 좀 더 체계적이고 다양한 접근방법을 통해 지식을 쌓은 전문가의 책을 엮어 내고 있습니다.

우주에서 물리, 뇌 과학, 수학, 컴퓨터 사이언스 등 흥미롭고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지식의 나침반이 되고자 합니다.

복어는 원래 독이 없고, 물도 많이 마시면 죽는다?!?

마녀학교에 다니는 마녀견습생 ‘독이랑’과 ‘약이랑’이 알려주는 독과 약의 무서운 세계.

독의 세계, 약의 세계, 독이 되는 약, 자연계의 독과 약, 인간이 만든 독과 같은 다양한 사례들을 모든 우측페이지에 일러스트레이션과 함께 보여준다.

‘독이랑’, ‘약이랑’이 마법학교의 독과 약 강좌를 모두 마스터하여 마녀견습생에서 마녀가 될 수 있을까? 우리도 함께 모르면 위험한 독과 약의 수업을 함께 들어보자!

독과 약은 같다!

“독과 약이라고? 그럼, 완전히 정반대잖아?”라는 것은 잘못된 이야기입니다. 사실 독과 약은 같습니다. 약을 많이 먹으면 독이 됩니다. 과거에는 가스나 수면제를 이용한 자살 시도가 많았다는 것을 기억하십니까? 수면제는 두세 알 정도 정해진 양을 복용하면 수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만, 50알 혹은 100알 넘게 복용하면 약으로서의 효능을 지나치게 됩니다. 물도 지나치게 많이 마시면 수분 중독Water Intoxication에 걸려 목숨을 잃기도 합니다. 농담이 아닙니다. 실제로 2007년 미국에서 수분 중독으로 한 여성이 사망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즉, 독과 약은 화학적으로, 다시 말해서 분자 구조가 완전히 똑같습니다. 조금만 복용하면 약이 되지만 과용하면 독으로 변신하고 맙니다.

다른 것과 섞이면 독이 된다?

우리 주변에는 독극물이 흔합니다. 투구 꽃Aconitum, 마귀광대버섯Amanita pantherina, 복어, 수은 등 전형적인 독은 물론, 감자의 싹, 두엄먹물버섯Copurinus atramentarius, 비늘돔Calotomus japonicus, 땜납처럼 생각지도 못한 물질이 독인 경우도 많습니다.

건강한 사람이 올바른 방법으로 두엄먹물버섯을 먹으면 대개 아무런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를 술과 함께 먹으면 심한 숙취로 고생하다가 목숨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비늘돔은 평상시에는 아무렇지도 않지만, 조개처럼 계절에 따라 독을 품을 때가 있습니다.

땜납에는 납이 많이 들어 있어서 최근에는 납을 대신하여 비스무트Bismuth 사용을 권장하지만, 비스무트에도 독성이 있다고 지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렇듯 독은 우리의 생활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를 지닌 물질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독을 멀리하고 주변에서 독을 치우는 일입니다. 가급적 독극물을 송두리째 없애야 합니다.

독을 다루면 약이 된다.

만약에 인류가 약하고 지혜도 없었다면 인류의 역사가 이토록 오랫동안 결실을 맺을 수 있었을까요? 우리 조상은 독을 만져서 길들이고, 독을 듬직한 친구로 만들었답니다. 마치 난폭한 이리를 길들여서 개로 만들고 들소의 품종을 개량하여 홀스타인Holstein 종으로 만들었듯이 말이죠.

매만지고 길들여져서 인간의 친구가 된 독은 ‘약’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습니다. 약은 어떤 의미에서 보면 인류의 가장 듬직한 반려자입니다. 상처를 입어 고통에 시달릴 때 진통제 한 봉지가 얼마나 고마운지 경험해본 분이라면 이 말에 공감하실 겁니다. 고열로 앓고 있을 때 해열제 역시 고맙기는 매한가지입니다.

만일 약이 없었다면 우리의 일생은 지금과는 상당히 달랐을 겁니다. 일상생활은 물론이고 인류의 인생관이 더욱 비통하고 비극적이지 않았을까요? 이런 의미에서 약은 인간의 역사적 배경을 뒤엎을 정도로 의미가 깊다고 하겠습니다.

독은 약이 될 수도, 약은 독이 될 수도 있다!

독도 되고 약도 되는 물질은 지금도 우리 주변에 흔해서 독이 될지 약이 될지 기회만 노리고 있습니다. 탈리도마이드Thalidomide는 뛰어난 효과가 있는 수면제로서 세상에 소개됐지만 곧 태아 기형증후군 발병이라는 악마의 얼굴을 드러내고야 말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훌륭한 항암제, 나병 치료제로 활약하며 천사의 얼굴을 하고 미소 짓고 있습니다.

정장제인 키노포름Chinoform은 스몬병SMON:subacute myelo-optico neuropathy(아급성 척추 시신경 장애-역주)의 원인으로 많은 사람에게 불행을 안겨주었지만 지금은 알츠하이머의 특효약으로 재평가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약은 늘 독으로 변신할 기회를 노리고 있으며, 독은 약이 되어 명예를 회복할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약이라고 하여 안심하지 말고, 독이라고 하여 지나치게 두려워할 필요 없이 양식 있는 중용의 태도를 갖추고 대하면 됩니다. 그러려면 무엇보다도 독과 약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익혀야 할 것입니다.

<목차>

CONTENTS

제1부 독과 약

제1장 독이란 무엇인가?

1-1. 독이란 인간에게 해를 주는 것・10
1-2. 독성 순위・12
1-3. 세계의 5대 독・14
1-4. 독의 종류・16
1-5. 우리 주변의 독・18
1-6. 물도 사람을 해친다?・20
1-7. 양이 독을 만든다・22
1-8. 독의 강한 정도를 나타내는 치사량・24
1-9. 애매모호한 치사량・26

Column 멜라민이 들어간 유제품・28

제2장 약이란 무엇일까?

2-1. 통증을 완화시키는 것・30
2-2. 훌륭한 약이란?・32
2-3. 이외의 물질이 약이 된다??・34
2-4. 일본은 미라 수입국이었다?・36
2-5. 유효량은 약 효능의 지표・38
2-6. 부작용이 없는 약은 없다!・40
2-7. 약은 자물쇠에 맞는 열쇠・42
2-8. 면역은 우리 몸이 스스로 만들어내는 약・44

Column 식물연쇄・46

제2부 독

제3장 자연계의 독

3-1. 지상에서 가장 강한 독은?・48
3-2. 복어가 쌓아둔 복독・50
3-3. 독의 세계 4대문화권・52
3-4. 고사리는 발암성 독・54
3-5. 맹독 리신은 피마자유의 형제・56
3-6. 아름다운 버섯은 독버섯?・58
3-7. 개구리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독을 내뿜는다?・60
3-8. 환상의 독조, 피토휘 발견!・62
3-9. 벌의 독은 사람이 만든다?・64
3-10. 질병으로 착각하게 만드는 중금속독・66

Column 다양한 독버섯・68

제4장 인공의 독

4-1. 살충제는 사람에게도 독이다!・70
4-2. 제초제의 독성・72
4-3. 토양 살균제・74
4-4. 가정에 있는 독・76
4-5. 세제와 황화수소・78
4-6. 식탁에 있는 독・80
4-7. 공장에서 사용하는 독・82
4-8. PCB와 다이옥신은 형제?・84
4-9. 광기의 화학병기・86

Column 발모제의 발모 작용・88

제5장 독의 메커니즘

5-1. 메탄 때문에 실명하는 이유는?・90
5-2. 청산칼리로 사망하는 이유는?・92
5-3. 복독으로 사망하는 이유는?・94
5-4. 독버섯으로사망하는 이유는?・96
5-5. 사린으로 사망하는 이유는?・98

Column 애완용 독사・100

제3부 약

제6장 천연 약

6-1. 자연은 약의 보고・102
6-2. 한약과 양약・104
6-3. 항생제와 세균의 투쟁・106
6-4. 비타민과 호르몬은 무엇이 다를까?・108
6-5. 정력제는 정말로 효과가 있을까?・110
6-6. 미약은 정말로 효과가 있을까?・112
6-7. 불로장생 약은 존재할까?・114
6-8. 불로장생 약은 존재한다!・116

Column 해파리의 독・118

제7장 합성된 약

7-1. 아스피린은 합성 약의 원점・120
7-2. 아스리핀의 효능과 원리・122
7-3. 개질된 항생제는 합성 약일까?・124
7-4. 항암제의 개발・126
7-5. 금속을 포함하는 약제・128
7-6. 세제는 미래의 약제・130
7-7. 부작용 없는 DDS・132
7-8. 초분자를 이용한 항암제・134
7-9. 알레르기 없는 인공 백신・136
7-10. DNA와 맞춤 주문 약・138

Column 부적・140

제4부 독일까 약일까

제8장 약이 되는 독

8-1. 민족을 기아에서 구한 화살독・142
8-2. 통증에서 해방시켜주는 독・144
8-3. 난치병에서 해방시켜주는 독・146
8-4. 투구꽃 독은 강심제・148
8-5. 아트로핀독과 여자 마음・150
8-6. 보톡스로 한층 젊어진 피부・152
8-7. 다이너마이트 공장에서 발견된 특효약・154

Column 포장재・156

제9장 독이 되는 약

9-1. 양이 독을 만든다・158
9-2. 부작용도 독・160
9-3. 약을 섞으면 어떻게 될까?・162
9-4. 물약에 들어간 증량제・164
9-5. 술에 섞는 물질・166
9-6. 폴리에틸렌에 첨가된 가소제・168
9-7. 악마의 손길, 탈리도마이드・170
9-8. 천사의 손길, 탈리도마이드・172
9-9. 목숨이 걸린 다이어트제・174

Column 석면・176

제10장 역사를 움직인 독과 약

10-1. 황제가 애용한 약・178
10-2. 로마 황제를 광기로 몰아넣은 독・180
10-3. 중국 황제를 광기로 몰아넣은 독・182
10-4. 클레오파트라의 독과 약・184
10-5. 르네상스의 독과 약・186
10-6. 귀부인의 작은 병에 든 내용물은?・188
10-7. 나폴레옹 암살설의 수수께끼・190
10-8. 소크라테스는 어떻게 죽었을까?・192
10-9. 대불상이 독이었다?・194
10-10. 제정 러시아의 괴짜 성직자 라스푸틴・196

Column 삶아도 구워도・198

제11장 정신을 움직이는 독과 약

11-1. 마녀와 LSD・200
11-2. 암살을 획책하는 미녀와 독・202
11-3. 조로아스터교의 비약・204
11-4. 마약은 독인가? 약인가?・206
11-5. 담배는 정신 안정제이다??・208
11-6. 홍법대사도 애주가・210
11-7. 특공대가 나눈 작별의 물잔・212
11-8. 현대의 마약・214
11-9. 우울증은 약으로 치료될까?・216

맺음말・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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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사이토 가쓰히로(斎藤勝裕)

1945년5월3일생. 1974년 도호쿠대학(東北大学) 대학원 이학연구과 박사과정 수료. 현재는 나고야공업대학 대학원 공학연구소 교수. 이학박사. 전문분야는 유기화학, 물리화학, 광화학, 초분자학. 주요 저서로는 《꼭 알아야한다!(絶対にわかる)》시리즈 16권, 《결정판! 화학이 쉽다!(決定版!優しい科学)》시리즈 3권, 《화학을 알다(わかる科学)》시리즈 7권, 《유기화학을 알다(わかる有機化学)》시리즈 2권, 《이과를 위한 화학(理科系のための科学)》시리즈 3권, 《도해 잡학(図解雑学)》, 《스텝업, 대학 화학(ステップアップ!大学の科学)》시리즈 2권, 《불가사의한 금속의 세계(金属のふしぎ)》, 《수학이 필요없는 분자궤도론(数学いらずの分子軌道論)》, 《환경 – 여기가 포인트(環境ーここがポイント)》, 《분자는 어떻게 활동할까? 열가지 이야기(分子のはたらきがわかる10話)》, 《아름다운 나뭇결로 만드는 채목화(美しい木目で作る彩木画)》등이 있다.

이정은

중앙대학교 무역학과 졸업. 일본대학 문리학부 국문학과

4년 휴학. 현재는 중국 일본 간 거래선 통/번역 담당 업무를 맡고 있으며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돈을 벌고 싶다면 숫자에 주목하라>, <문제는 ‘숫자감각’으로 80% 해결된다>, <독과 약의 비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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