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 황금알을 낳는 ‘게이 시장’ 外
영국 시장경제의 비아그라 ‘게이’
핑크머니 경제학
이리에 아쓰히코 지음|김정환 옮김|스펙트럼북스|272쪽|1만5000원
핑크머니 경제학=
‘핑크’는 게이의 상징색이다. 이 책은 동성애자, 그 중에서도 주로 게이의 경제활동을 다룬다. 게이들은 더 많이 벌고 더 왕성하게 지출하며 감각까지 뛰어난 초우량 소비자란 설명이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인 동성애자들을 공략해 현재 180조원의 거대한 시장을 손에 넣은 영국 경제를 들여다보고, 게이파워의 실체를 분석했다. 이리에 아쓰히코 지음. 스펙트럼북스 펴냄. 1만5,000원.
http://sports.hankooki.com/lpage/culture/200903/sp200903060706079453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