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간 출판사 매출의 변화가 있기 시작했습니다. 아실 분들은 아시겠지만 출판은 완전 주먹구구식이라 LPO한 페이지에 뷰수나 구매매칭을 하기 힘든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3위 안에 꼽는 인터넷 서점들을 보면 정말 가관입니다. 온라인에서 한달 몇 백만원짜리 광고를 해도 어떻게 유입되거 있는지 어디서 구매포인트가 생기는지 보고서 한 장 안 주는 일이 대부분입니다. 인생이 랜덤이니까 그러려니 해야겠죠 ^^ 원래 5년 전에는 Viddler 를 써오다가 2년 전부터 Video 확산 내역을
분석할 수 있는 Vimeo pro 버전을 사용하고 있어서 최근 2년정도 자료를 분석해봤습니다. 그나마 유효한 데이터를 추출할 수 있는 1년간 자료를 공개합니다. 1년간 노출과 매출의 사이. 데이터는 주당으로 분석을 해보면 됩니다. 저희가 작년 6월부터 모 인터넷서점과 연단위 광고계약을 통해 광고를 집행한 시점부터 노란색 Loads 수가 증가합니다. 하지만 실제 Plays 수가 그다지 증가하는 것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최근 강제 Play를 하는 옵션을 바꾼 경우 끝까지 다 보는 경우가 증가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전체적으로 Loads 수가 증가하면 일시적으로 좋을지는 몰라도 결국 Play를 자동으로 해서 고객의 눈을 먼저 끌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재미있는건 어떤 도서는 비디오나 도서정보를 자세히 넣는게 오히려 궁금증을 유발시키는 것을 줄여 판매에 도움이 안되는 경우도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도서는 좀 어눌하고 잘못만들은 UCC 같은 동영상에 흥미를 가지고 지켜본다는 점이죠. 결국 매출로 이어지는 %는 유입량의 5% 정도로 생각되지만 최소한 Finishes 같이 끝까지 본 숫자 *2배 정도는 구매한다고 보여집니다. 관심이 있으니 들어왔고 구매까지 이어진거죠. 2/4분기 출판 매출을 5억정도(반올림)해서 이런 성장의 배경 한 부분에는 블로그나 트위터, 페이스북을 통한 다양한 채널로 도서정보를 노출하고 실제 판매할 사이트로 유입시켜준 역할이 크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http://www.autotwit.co.kr도 여전히 잘 쓰고 말이죠 ^^ 물론 광고비용도 꽤 많이 지출했지만 성장율이 더 크기 때문에 다음분기에 어떤 성적을 보여줄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프에서는 다소 떨어지는 듯한 기분이 들지만 여름 휴가철이라 그런 것이고 생각보다는 선전하고 있습니다. (전년에 비하면) 모든 성장은 그래프로만 보거나 숫자로 봐서는 모릅니다. 실 내용은 또 다르기 때문이죠. 매출은 단순히 노력해서 오르거나 하지 않으니까 지켜보면서 계속 방법을 바꿔가야 합니다. 더 효율적이고 바로 알 수 있도록 말이죠.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argo9 도서 동영상 포트폴리오 http://vimeopro.com/argo9/spectrumbooks http://vimeopro.com/argo9/argo9 트위터 자동화툴 http://www.autotwit.co.kr
기업용 트위터 자동화 도구 AutoTwit
사면 서비스 받을 수 있게 하려고 만든 1인기업, 작은 회사들을 위한 회사용 트위터서비스입니다.
1인출판 연합에 대한 PPT 자료
미어켓이 등장합니다. 1인출판과 미어켓에 대해 이야기한 자료로 협업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검색트랜드를 활용한 트랜드예측
거의 1년만에 약자를 위한 마케팅입니다. 앞으로 다른 책에도 사용할 약자를 위한 마케팅을 계속 쓸 생각입니다. 짧지만 아마 도움이 될만한 사이트 분석과 설명을 올려 장기적으로 라이브러리를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업데이트는 수시로 이뤄질 생각이며 다시 워드프레스로 돌아갈지는 고민 해봐야 겠습니다. 파워블로거나 한번 노려볼까나~
다음에는 검색 키워드에 vs 를 넣으면 서로 검색결과를 비교할 수 있는 검색 트랜드가 있습니다. 원래 구글의 구글트랜드를 흉내내서 만든 것이지만 청출어람 이라고 할만큼 검색에 대한 부분에 고객정보를 조금 더 넣어서 나름 한국화 했습니다. 다음은 원래 로그인한 회원들이 검색하는 경우가 많아서 성별 검색결과를 더 보여줍니다. 구글은 전 세계적인 로케이션에서 반응을 보여줍니다.
검색트랜드가 중요한 것은 어떤 키워드에 이전, 현재, 미래를 내다볼 수 있게 하기 때문이죠. 만일 강호동 vs 유재석을 하면 2006년도에는 강호동이 검색에서 반짝하고 올라간 적이 있습니다. 아마 결혼이라든지 뉴스에 나오는 검색결과가 반영된 것이며 유재석은 6~7월경 반짝 올라가는데 이것도 결혼관련 검색이 반영된 것이죠.
이슈가 올라가는 것은 트랜드에 반영이 되고 그것은 검색으로 이어집니다. 만일 상품에 대한 반응을 알아보게 된다면 그 시점의 뉴스에 대한 것도 함께 검토해야 할 것입니다.
좋은 검색결과와 반대로 나쁜 검색결과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죠. 책의 제목을 정할 때에도 트랜드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다음에서
http://search.daum.net/search?nil_suggest=btn&nil_ch=&rtupcoll=&w=tot&m=&lpp=&q=%C8%AF%C0%B2+vs+fx
구글에서
http://google.com/trends?q=%ED%99%98%EC%9C%A8,fx&date=all&geo=kor&ctab=0&sort=0&sa=N
환율과 fx 를 비교해봤습니다. 보이소 출판사 사장님과 이야기를 하다가 검색한 결과인데 띠지에 대한 부분을 변경하신다면 참조하셨으면 해서 올려봅니다.
검색트랜드에는 라이프사이클이 들어있습니다. 시간과 사람들의 반응에 대한 것을 확실히 그래프로 알아볼 수 있어 마치 주식을 보는 것처럼 과거의 어떤 흐름에 주가가 출렁인 것이 보이는 것처럼 말이죠.
그런데 미래를 보기는 사실상 힘듭니다. 수치자체로 바로 내일 주가에 미래에 발생할 지진이라든지 천재지변, 사고 등은 반영시킬 수 없고 더 중요한 것은 흐름을 이해하는 정도지 확신을 갖는 것은 결국 본인의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웹이 중요해진 지금의 시점에서 키워드란 거의 광산에서 캐내는 다이아몬드 원석에 가깝습니다. 이를 어떻게 발견하고 가공하고 새롭게 상품화 하는 것은 전적으로 만들어 나가는 사람에게 달린 것입니다.
내일의 트랜드는 오늘의 작은 실험에서 시작됩니다.
오늘도 실험실에서 실험하러~
지난 9개월간의 카페 회원 분석 및 회원 정리에 대한 소고
지난 9개월간의 카페 회원 분석자료
사실 카페에 회원을 지속적으로 정리하면서 카페는 활성화가 되었습니다. 가입인사가 늘어서 그런 것이지만 반면에 다른 글들도 늘어났습니다. 활성화의 한 단면이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8월부터 본격적으로 회원정리를 했고 10월에 한번 1월에도 한번 했습니다. 게시물과 덧글의 수의 증가는 카페의 관리와 회원의 참여도가 어느정도 인지를 입증해 주는 자료라고 생각됩니다.
여기는 제가 운영중인 다른 카페입니다. 1월 6천명 회원을 삭제했습니다. 오히려 게시글이나 덧글이 늘어가는 추세입니다.
혹시 카페를 통한 마케팅을 하고 싶으신 회원이 있다면 어느정도 물갈이를 통해서 오히려 카페가 활성화 되는 것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고 봅니다.
많은 회원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카페의 관심도가 높다는 것이기도 하지만 허수의 회원이 많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수만 많고 회원이 활발히 참여하지 않는 카페는 영양가 없는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내실을 다지는 것이 향후 도서에 관련된 카페를 운영하실 회원이라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분석해서 올렸습니다.
네이버의 시스템은 3개월 이내에 활동이 있는 회원을 대상으로만 쪽지를 발송할 수 있습니다. 만일 무차별로 메일발송이 가능했다면 더욱 관리가하기 쉽겠지만 이러한 시스템환경 상에서 가장 좋은 운영방침은 거기에 맞게 활동하는 것입니다.
물은 네모난 모양의 틀에 들어가면 네모난 얼음이 되고 하트모양의 틀에 들어가면 하트 얼음이 됩니다.
현재의 책공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새롭게 출판을 마음먹고 막 시작하는 분들의 경험이 가장 필요한 시점입니다.
아르고나인 항해기나 라이온북스 삽질기, 북웨이 주행기와 같은 연재글이 있지만 창업시기가 벌써 1년이 가까워진 글들이라 현재를 반영하지 못하고 각 출판사 마다 선택한 물류, 창고, 일원화, 다원화 영업방식, 마케팅 등 다 다른 성향을 띄고 있습니다.
복잡하고 다양하다는 것은 그만큼 출판이 선택할 수 있는 부분이 너무 많다는 것이고 이같은 경험을 나눌 수 있도록 다른 경험을 한 출판사들이 나서 줘야 할 때라고 생각됩니다.
2009년 새롭게 시작하는 창업맴버의 창업과정이 출판창업 초보일기의 코너로 다시 활성화 될 수 있으면 합니다.
글쓰는 것에 대한 부담이 많은 것은 잘 알고 있지만 이 같은 방법은 스토리텔링 마케팅으로 출판사에 도움이 됩니다. 블로그 마케팅에 가장 최고 방법은 많이쓰고 글다운 글을 쓰고 몰입할 수 있는 문체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것입니다. 따라서 매일 영업일지를 쓰는 것처럼 자신의 출판기를 나눠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9개월간의 데이터를 보면서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Yes24 구정 블로그 마케팅
대략 하루에 1000명 오던 블로그가 구정동안 하루 쉬고 26일, 27일 7185명, 5364명 으로 순간 늘어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포스팅 수 보다는 어떠한 시점에 어떤 글을 썼느냐가 중요하다.
27일에는 Yes24 블로그 첫화면을 아예 장악해서 ^^ 오후에 도배 했으나 26일에 비해 못하다. 이유는 간단… 텍스트를 위주로한 글과 그림이 들어있는 스토리텔링 방식의 글과 27일에는 스도쿠 퍼즐을 계속 올려서 관심 없는 사람들에게는 주목을 받지 못했다.
워낙 글이 없어서 평소보다 더 많이 방문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구매율을 높인 것은 아니다.
23일 | – | 11개 | – | – | – | – | 1155명 | 2035개 |
24일 | – | 5개 | – | – | – | – | 492명 | 892개 |
25일 | – | – | – | 1개 | – | – | 971명 | 991개 |
26일 | – | 17개 | – | – | – | – | 7185명 | 8545개 |
27일 | – | 45개 | – | – | – | – | 5364명 | 8964개 |
합계 | – | 860개 | – | 5개 | 2개 | 1개 | 37181명 | 106141개 |
반면 인터파크에서는 방문자수가 평소 100여명에서 450여명까지 올라갔다… 그만큼 글 쓰는 사람도 없고 활성화도 많이 안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연휴 26일 저녁을 기점으로 판매가 증가했다는 것이 차이점…
사실 Yes24의 구매자와 인터파크의 구매자는 전혀 다르기 때문에 어떤 문구, 어떤 컨텐츠, 스토리텔링 방식이냐에 따라 구매유입의 차이가 심하다. 그때그때 어떤 키워드를 포함해서 써야 하는지는 오직 실험을 통해서만 알 수 있다.
개인적으로 지난 추석에서 지금까지 연휴에도 책 판매를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실험을 해봤지만 귀성 이후 사람들이 책을 구매하는 것이 분명하다. ^^ 귀성전에는 마케팅 해봐야 소용없다는 것이 특징이랄까 ^^
어느덧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분석도 많이 되고 실험도 많이 해봐서 데이터의 축적이 상당히 된 상태이다. Yes24에서만 3년간 운영을 한 데이터가 그대로 있고 어떤 이벤트와 함께 했느냐 그리고 사이트에서 블로그로 유입되게 했던 장치들 그리고 디자인의 변경과 컨텐츠 유형에 따른 구입데이터를 어느정도 분석해 볼 수 있었다.
사실 올해도 Yes24에서 스타블로거 1위가 되었는데 지난 3년간 거의 10일 정도 빼고는 꾸준히 글을 써왔다. 그것이 중복된 글일 수도 때로는 어떤 실험에 의한 글일 수도 있지만 실제 표본이 되는 데이터를 뽑아내기 위한 것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많은 시간을 쓴것이 아닐까 싶다.
블로그 마케팅의 장점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려면 특별한 컨텐츠가 필요하다. 그것이 바이럴이 될지 새로운 형태의 미디어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을 빨리 캐치하고 그것을 포스팅하는 것
더 중요한 것은 내가 팔 것을 AD가 아닌 CONTEXT로 더 많이 노출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사람들의 라이프사이클을 잘 이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늘에 많은 구름이 있어도 비오는 구름은 따로 있다. 아무리 많은 블로그에 글이 있어도 마음을 움직여 구매자를 끌어들일 수 있는 방법은 따로 있지 않을까? 그걸 찾아서 반복하자!
Yes24 블로그 지난 1년간 순위변화
조정일 | 등급 | 기준별수 | 기준순위 | 유지기간 | 비고 |
2008. 12. 01 | 137765 | 1 | 2008. 12. 01~2009. 02. 28 | 등급유지(기간재산정) | |
2008. 11. 01 | 120061 | 1 | 2008. 11. 01~2009. 01. 31 | 등급유지(기간재산정) | |
2008. 10. 01 | 113365 | 1 | 2008. 10. 01~2008. 12. 30 | 등급유지(기간재산정) | |
2008. 09. 01 | 43501 | 2 | 2008. 09. 01~2008. 11. 30 | 등급유지(기간재산정) | |
2008. 08. 01 | 35434 | 2 | 2008. 08. 01~2008. 10. 31 | 등급유지(기간재산정) | |
2008. 07. 01 | 31730 | 7 | 2008. 07. 01~2008. 09. 30 | 등급유지(기간재산정) | |
2008. 06. 01 | 19467 | 10 | 2008. 06. 01~2008. 08. 31 | 등급유지 | |
2008. 05. 01 | 13265 | 14 | 2008. 05. 01~2008. 07. 31 | 등급유지 | |
2008. 04. 01 | 22964 | 4 | 2008. 04. 01~2008. 06. 30 | 등급유지 | |
2008. 03. 01 | 24671 | 3 | 2008. 03. 01~2008. 05. 31 | 등급유지 | |
2008. 02. 01 | 27116 | 2 | 2008. 02. 01~2008. 04. 30 | 등급유지 | |
2008. 01. 01 | 27782 | 2 | 2008. 01. 01~2008. 03. 31 | 등급유지 |
보시면 아시겠지만 09월 부터 기준별수가 9월기준 거의 3배가 됩니다. 포스팅량을 늘렸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판매가 많이 늘어난 것은 아니지만 대신 어느정도 판매 영향력도 커졌습니다.
혹 그동안 블로그관리를 게을리하신 분들에게 조언을 드리자면… 그냥 포스팅이 밥먹는 것, 숨쉬는 것과 같은 일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지겨운 일일 뿐이니까…
나름 재미를 찾아보세요… 저처럼 숫자가 늘어나는 재미라도 ^^
2009. 02. 01 | 119750 | 1 | 2009. 02. 01~2009. 04. 30 | 등급유지(기간재산정) | |
2009. 01. 01 | 215250 | 1 | 2009. 01. 01~2009. 03. 31 | 등급유지(기간재산정) | |
2008. 12. 01 | 137765 | 1 | 2008. 12. 01~2009. 02. 28 | 등급유지(기간재산정) | |
2008. 11. 01 | 120061 | 1 | 2008. 11. 01~2009. 01. 31 | 등급유지(기간재산정) | |
2008. 10. 01 | 113365 | 1 | 2008. 10. 01~2008. 12. 30 | 등급유지(기간재산정) | |
2008. 09. 01 | 43501 | 2 | 2008. 09. 01~2008. 11. 30 | 등급유지(기간재산정) | |
2008. 08. 01 | 35434 | 2 | 2008. 08. 01~2008. 10. 31 | 등급유지(기간재산정) | |
2008. 07. 01 | 31730 | 7 | 2008. 07. 01~2008. 09. 30 | 등급유지(기간재산정) | |
2008. 06. 01 | 19467 | 10 | 2008. 06. 01~2008. 08. 31 | 등급유지 | |
2008. 05. 01 | 13265 | 14 | 2008. 05. 01~2008. 07. 31 | 등급유지 | |
2008. 04. 01 | 22964 | 4 | 2008. 04. 01~2008. 06. 30 | 등급유지 | |
2008. 03. 01 | 24671 | 3 | 2008. 03. 01~2008. 05. 31 | 등급유지 |
약자를 위한 마케팅의 결과
약자를 위한 마케팅을 전에 카페에 올려놨다가 현재는 다른 카페로 옮겨놓은 상태입니다. 사실 창업전에 쓴 글들의 대부분은 몇년간 블로그나 인터넷을 통한 마케팅 기법들을 나열한 것들이었고 실제 매출과 연결되는 내용입니다.
5월 창업 전에 이미 이 글들은 완성되어 있던 상태였고 실제 창업자로서 약자를 위한 마케팅의 기법이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한번 실험해보고 싶었습니다. 워낙 다양한 일을 하던 중이라 다른 일과 함께 병행해서 사업을 할지 다른 회사와 협업을 할지 고민 했었지만 결국 마케팅에는 비용이 들어가고 전체를 컨트롤 못하면 아무 것도 제대로 되지 않는 다는 것을 몇번의 경험으로 깨닿게 되었죠.
그래서 출간했고 5월 출간 배본을 이후
5월 2,756
6월 2,986
7월 4,759
8월 7,272
9월 7,475
총 5개월간 25,248 부 판매를 하였습니다. (출고기준이라서 매출과는 좀 다릅니다.)
아직 9월이 끝이 안났지만 대략 7,800부~8200부 내외로 주문이 올 것이라 생각됩니다. 매달 조금씩 성장하고 있습니다. 저의 목표는 연말까지 매월 10,000부를 넘기는 것을 생각하고 있었으니 특별한 사건이 없다면 가능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왜 이런 자료를 올리느냐 하면 제가 블로그 마케팅과 온라인 마케팅을 통해서 주로 책을 판매하기 때문입니다. 모든 방법은 블로그에 글쓰고 광고하고 운영하는 방법과 키워드, 비디오, 바이럴, 신문연재, 잡지연재 등 재능과 광고를 바꾸는 형태의 작업을 위주로 하였고 최근에 판매중인 도서들이 전체적인 흐름을 탔기 때문입니다.
저는 같은 방법을 꾸준하게 하지만 매번 새롭게 합니다. 무슨 이야기냐면 아이디어가 있으면 새롭게 추가합니다. 조금이라도 다르게 사람들은 머리에 필터가 있어서 한번 알게되면 그 다음은 무시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미치지 않으려고 머리 속에서 이전 기억을 기반으로 하는 패턴으로 처리하는거죠.. 즉 보고 있는데 안보이는 것죠… 그런 인지상태를 속이는 방법을 써서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책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도서 판매분 만큼 광고도 집행을 했고 비용도 매월 40->50->60->100->120 정도로 늘어났습니다. 지금은 광고쪽 비용에 대한 조정을 하고 있어 변화가 있지만 SEO, SEM을 다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판매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이죠.
책공장 운영자로서 출판을 안한다는 것도 우스웠지만 사장님들 모임에서 이런저런 방법론과 교육을 하고 개인적으로 새로운 마케팅 방식을 함께 제안도 하고 진행도 해봤습니다.
그런데 꾸준히 하고있는지 의구심이 들었고 책공장에서 1인출판사도 혼자서 얼마든지 할 수 있고 그 과정을 전부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든겁니다. 지금 아르고나인의 길은 그냥 작은 구멍가게 수준의 매출이고 수익도 형편없습니다. (책을 팔아서는 집에다 돈을 가져다 주지 않고 그냥 책에 투자하는 중입니다.)
그러니 남의 출판사 일도 하고 알바도 하고 매일 지쳐있죠… 대략 20~30% 이상 다른데 신경을 쓰고 있고 책에 대해서는 60%정도 그리고 술마시는데 10% 시간을 쓰는 것 같습니다. (출판=사람=술)
다행이 제가 타겟으로 잡은 작은 분야에서 작지만 꾸준한 성과를 내서 여러분들께 이런 과정을 보여줄 수 있었다는 것 자체가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집필하고 있었던 책에 이론과 실제가 같다는 것에 충분히 만족합니다.
겨우 5개월 해보고 뭔가를 내놓는 다는 것이 좀 창피한 일이지만 6개월 이후에는 판매 그래프가 x=y^2 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곧 다른 책도 준비하고 있고 진짜 경쟁분야로 들어갈 순간이기 때문이죠.
5개월간의 판매과정에 대한 데이터는 따로 정리해서 한번 다시 올려보도록 하고 실제 마케팅에서 그리고 7개의 출판사가 협업해서 이루어낸 성과를 별도 게시물로 기획->운영->실현->마케팅효과 순으로 정리할 것입니다.
그리고 출판사 협업을 위한 마케팅 계획을 (포켓북 2탄) 진행할 예정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두번째 무가지에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번 책이 1만2천부를 찍었고 2탄은 5만~10만부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 여기까지
제가 이번주말 광화문 교보에 출근 도장을 찍겠다고 했는데 토요일 방문결과 책은 여전히 없고 제가 서가에 한권있는거 매대에 가져다 놨습니다. ㅠㅠ
영풍에서는 4곳 매대에 제 책이 있더군요 ㅎㅎ 과학 외국어에서 1위를 했습니다. 신경 못써서 순위에 있을까 하고 갔다가 매장 전체에 책들이 깔려있어서 급감동 ㅠㅠ
일반 매대
과학 외국어 베스트셀러 매대
수학 분야 매대
과학 베스트 매대
담당MD 분과 다른 출판사 책들에 대해서 이야기하다가 왔습니다. 새로운 사이즈의 책을 준비하고 다음 달에 발간할 예정이라고 하니 좋아하시더군요. ^^ 반디엔루니스 ->교보 순으로 해서 확인하고 다시 집으로 왔습니다.
휴식이 너무 없는 삶을 사는 것 아닌가 하고 생각중입니다. (얼마전 술먹다 코피가 나서 한참동안 당황했었죠 ㅠㅠ)
돛을 내리면 내린만큼 배가 움직이지 못하니 돛을 내리지 못하고 계속 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언젠가 보물싣고 항구에 도달하게 되겠죠 ^^
오늘도 마음에 큰 보물을 싣고 새로운 모험찾아 떠납니다. 아르고호 출발!
부키 4시간의 동영상 리뷰 ROI
동영상 리뷰의 투자수익율은 얼마나 될까? 알라딘에는 Thanks to Blogger 와 마이리뷰를 통해 구매가 이어지면 적립금을 발급해준다.
알라딘판 애드센스라고 해야할까?
아마 많은 사람들이 게시글을 써서 적립금을 받아가고 있는 듯하다. 하지만 6개월 제한이 있어 제대로 받아갈려면 리뷰를 많이 써야 한다. 그런데 구매로 이어지게 할 수 있을까?
요 몇일 알라딘에 들어갔다 깜짝 놀랐다. 몇일만에 1,130원이 적립되어 있어서였다. 그중에 연달아 4개의 130원짜리 ^^; 적립금의 절반에 해당하는 580원을 부키의 4시간 동영상리뷰가 차지하고 있다.
덜덜 거리며 녹음했지만 4명은 구매했다는걸 보면 비디오만 잘 만들면 수익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가 아닌가 본다. 실제 더 많이 퍼트렸으면 더 많은 수익을 남겼겠지만 4시간 관련해서는 워낙 많은 글들이 밀려들어오기 때문에 이정도로도 만족한다.
마이리뷰에 올린 4시간 동영상리뷰
http://blog.aladdin.co.kr/atmark/2010245
엠군, 엠엔케스트, 네이버, 등등 4시간 동영상리뷰를 올려 네이버 검색결과에 내가 만든 리뷰가 올라와 있다.
동영상의 투자수익율이라면 어떻게 판매되었는지 추적하기가 힘들다. 사실 동영상을 보고 한참뒤에 구매할 수도 있고 바로 검색해서 구매할 수도 있다.
문제는 동영상 만드는데 많은 시간이 들어가지 않지만 잘 만들기가 힘든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연습하듯 양으로 승부하면 어떨까?
이렇게 만들어보고 저렇게 만들어보고 … 그래도 신문광고 한번 하는 것보다 나눠서 직원 몇이서 또는 알바써서 만드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투자수익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지금 혹시 디카에 동영상기능이 후졌다고 생각한다면 그냥 찍어서 올려보는 것이 어떨까? 인터넷 세상은 넓지만 동영상 만들어 올리는 사람은 0.0000000000000000001%도 안될 것이다. 그것도 당신의 책리뷰를 동영상으로 만들어줄 사람은…
무조건 해보자!
팟케스팅으로 책 홍보하기
플래시로 만든 동영상을 MP4로 변환한 다음 워드프레스의 Podpress로 팟케스팅을 시작했습니다. 국내에서도 팟케스팅은 꽤 알려진 편이고 아이리버나 기타 MP3플레이어도 지원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마케팅적인 차원에서 팟케스팅은 IT기술에 대한 관심도도 높고 구매력도 큰 젊은층이 즐겨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라디오를 안듣고 새로운 대안미디어를 찾기 때문에 그에 걸맞는 수준의 컨텐츠를 제공하면 구독자로 꾸준한 마케팅이 가능하다는 점이 주목받을만 합니다.
미 대선에서는 팟케스팅을 통해서 힐러리의 강연을 들을 수 있고 최근 MIT나 스탠포드대학의 강연도 들을 수있습니다. (ipod은 하드웨어적으로 뭔가 부족하지만 – 소프트웨어적으로 사람들의 참여를 통해 + 정보는 나누고 % 활용의 폭을 배가 * 시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단 podcast 메뉴를 선택
세상을 바꾸는 아이디어 라는 채널이 생깁니다. ^^
작년 교보와 작업했던 두란노의 긍정의 힘 책 비디오영상입니다.
플래시로 만들어져서 iriver나 다른 플레이어에서도 똑같이 컨텐츠를 뿌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ipod의 mp4로 보는게 좀더 자연스럽다는 것이 ^^
처음 만들어서 시간낭비를 조금 하긴 했지만 이 프로젝트 자체가 작년 4월에 만들어졌던 도서 애니메이션 (슬라이드라고 해야 되겠지만)과 성우의 결합입니다.
왼쪽에는 도서 리뷰하신분의 영상과 좌측하단에는 도서 소개 우측 하단에는 자막이 들어갑니다.
동영상 부분은 간단하게 움직이지만 결과적으로 책을 홍보하고 소개하기에 딱 필요한 정도의 움직임이 들어가는 형태입니다.
제작은 하루에 2~3개 정도 가능하고 플래시 애니메이션을 하였기 때문에 슬라이드쇼를 액션스크립트로 제어하게 로직을 만들었습니다. ^^
성우 mp3를 쪼개서 넣으면 그에 해당하는 무비클립 애니메이션이 도는 형태로 구성되어 비교적 누구나 수정가능한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자막도 거의 간단하게 30분정도 플래시만 배우면 될 정도로 해놔서 별 문제가 없을듯 합니다.
자세한 내용을 구경하려면 아이튠스에서 팟케스트 등록에 http://www.oojoo.net/wp/?feed=podcast 을 하면 됩니다.
웹에서 보려면 http://www.oojoo.net/wp/?p=236 을 ^^ (퀵타임이 설치되어야 합니다.)
이미 만들어져있는 40여개 컨텐츠를 변환하여 mp4로 준비되면 하나하나 올려볼 생각입니다. 제 책이 아니지만 컨텐츠도 아까워서 진행하고 다른 출판사들도 참여해서 만들어보면 어떨까 생각됩니다.
꼭 애니메이션이어야 할 필요는 없으니 동영상이나 음성만으로도 충분합니다. ^^
Podcasting이 아주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WordPress 와 PodPress 플러그인만 있으면 쉽게 구축할 수 있으니 한번 마케팅에 활용해보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멀티 블로그 마케팅 2.0 6개월간 분석 보고
2007년 11월 12일 이후에 블로그 운영방식을 전혀 다르게 운영하여 상승율을 비교하였다. 주요 관점은 대량 포스팅이었다.
멀티 블로그 중에서 이전에 큰 성과를 보지 못한 곳은 하루 한개정도의 포스팅을 하였거나 전혀 하지 않았다. (네이트, 사이월드, 조선일보의 경우 조금 운영/조인스닷컴의 경우 스팸블로거로 폐쇄되었다.)
지난 6월부터 5개월간의 증가율 보다 실제로 다른 컨텐츠를 매일 10개 이상 올려 테스트한 3개월간의 방문자 증가율이 높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사이트 순 방문자와 홍보의 목적을 달성하였다.
주로 올리는 글들이 대부분 비슷한 제목에 날자만 바꿔 달아 올렸기 때문에 일부 블로그 사이트에서는 스팸블로그나 경고메일을 받은 상태이기도 하지만 현재 운영하는데는 별 문제가 없고 로그분석 툴을 사용하여 분석한 결과 야후 검색엔진을 통해서 본선에 해당하는 홈페이지의 유입률이 늘어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멀티블로그 (위성) -> 홈페이지(본선) 에 해당하며 항상 사이트 링크를 통해 본선인 홈페이지로 유입시켜 블로거들의 성향을 알아낼 수 있었고 검색 키워드의 대부분이 SEO로 태그로 조작한 결과대로 이동함이 밝혀졌다.
블로그 | 2007-06-23 | 2007-11-12 | 2008-02-29 | 6월~11월 | 6월~2월 | 11월~2월 |
네이트 통 | 8578 | 12113 | 15467 | 3535 | 6889 | 3354 |
사이월드 페이퍼 | 20185 | 22246 | 23253 | 2061 | 3068 | 1007 |
네이버 | 381399 | 428668 | 466268 | 47269 | 84869 | 37600 |
하나포스 | 50598 | 72670 | 107691 | 22072 | 57093 | 35021 |
엠파스 | 12585 | 30100 | 66567 | 17515 | 53982 | 36467 |
TiStory | 6587 | 47447 | 98349 | 40860 | 91762 | 50902 |
조인스닷컴 | 98689 | 118469 | 142802 | 19780 | 44113 | 24333 |
조선일보 | 14388 | 24688 | 46441 | 10300 | 32053 | 21753 |
드림위즈 | 10893 | 14936 | 19059 | 4043 | 8166 | 4123 |
Yes24 | 13346 | 32065 | 69785 | 18719 | 56439 | 37720 |
윈도우 라이브 스페이스 | 1817 | 2150 | 2461 | 333 | 644 | 311 |
다음 | 50356 | 66079 | 97017 | 15723 | 46661 | 30938 |
야후 | 88014 | 131043 | 218554 | 43029 | 130540 | 87511 |
종합 | 757435 | 1002674 | 1373714 | 245239 | 616279 | 371040 |
블로그 얌에서 가치평가를 했던 결과도 2백만원 이상 오르며 대량 포스팅의 효과로 급성장 함을 확인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많은 글을 포스팅하는 것이 블로그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마케팅 성과를 낼 수 있는 것이다.
결국 포스팅 양이 절대적이고 카테고리, 태그, RSS 에그리게이터에 성향을 잘 이해해야 한다.
Tistory 방문자가 점진적으로 늘어감을 확인할 수 있다.
월별 방문자 수 | |
Mar-08 | 203 |
Feb-08 | 15065 |
Jan-08 | 17468 |
Dec-07 | 11249 |
Nov-07 | 11125 |
Oct-07 | 15544 |
Sep-07 | 6706 |
Aug-07 | 7064 |
Jul-07 | 5957 |
Jun-07 | 2936 |
May-07 | 1890 |
Apr-07 | 1286 |
Mar-07 | 745 |
Feb-07 | 490 |
Jan-07 | 437 |
Dec-06 | 193 |
일별 방문자 수 | |
2008-02-29 | 438 |
2008-02-28 | 595 |
2008-02-27 | 939 |
2008-02-26 | 437 |
2008-02-25 | 423 |
2008-02-24 | 1598 |
2008-02-23 | 403 |
2008-02-22 | 593 |
2008-02-21 | 517 |
2008-02-20 | 403 |
2008-02-19 | 572 |
2008-02-18 | 1045 |
2008-02-17 | 211 |
2008-02-16 | 194 |
2008-02-15 | 483 |
2008-02-14 | 1133 |
2008-02-13 | 325 |
2008-02-12 | 1082 |
2008-02-11 | 212 |
2008-02-10 | 121 |
2008-02-09 | 129 |
2008-02-08 | 200 |
2008-02-07 | 267 |
2008-02-06 | 1278 |
2008-02-05 | 293 |
2008-02-04 | 253 |
2008-02-03 | 335 |
2008-02-02 | 237 |
2008-02-01 | 349 |
2월 연휴기간이 길었던 것을 감안하면 증가율도 꾸준한 것으로 보인다.
가장 큰 성과를 보인곳은 야후와 YES24이다. 그중에 YES24의 경우 스타블로거로 2~3위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날짜 | 리뷰 | 포스트 | 메모 | 댓글 | 추천 | 스크랩 | 방문자수 | 별 개수 | ||
01일 | – | 6개 | – | – | – | – | 351명 | 831개 | ||
02일 | – | – | – | – | – | – | 297명 | 297개 | ||
03일 | – | – | – | – | – | – | 299명 | 299개 | ||
04일 | – | 9개 | – | – | – | – | 407명 | 1127개 | ||
05일 | – | 17개 | – | – | – | – | 337명 | 1697개 | ||
06일 | – | 6개 | – | – | – | – | 290명 | 770개 | ||
07일 | – | 2개 | – | – | – | – | 339명 | 499개 | ||
08일 | – | – | – | – | – | – | 314명 | 314개 | ||
09일 | – | – | – | – | – | – | 320명 | 320개 | ||
10일 | – | – | – | – | – | – | 296명 | 296개 | ||
11일 | – | 8개 | – | – | – | – | 349명 | 989개 | ||
12일 | – | 7개 | – | – | – | – | 295명 | 855개 | ||
13일 | – | 8개 | – | – | – | – | 360명 | 1000개 | ||
14일 | – | 11개 | – | – | 1개 | – | 367명 | 1267개 | ||
15일 | – | 8개 | – | – | – | – | 365명 | 1005개 | ||
16일 | – | 14개 | – | – | – | – | 444명 | 1564개 | ||
17일 | – | – | – | – | – | – | 337명 | 337개 | ||
18일 | – | 12개 | – | – | – | – | 358명 | 1318개 | ||
19일 | – | 8개 | – | – | – | – | 426명 | 1066개 | ||
20일 | – | 9개 | – | – | – | – | 463명 | 1183개 | ||
21일 | – | 10개 | – | – | – | – | 341명 | 1141개 | ||
22일 | – | 13개 | – | – | – | – | 423명 | 1463개 | ||
23일 | – | 5개 | – | – | – | – | 391명 | 791개 | ||
24일 | – | – | – | – | – | – | 317명 | 317개 | ||
25일 | – | 8개 | – | – | – | – | 362명 | 1002개 | ||
26일 | – | 1개 | – | – | – | – | 334명 | 414개 | ||
27일 | – | 7개 | – | – | – | – | 310명 | 870개 | ||
28일 | – | 8개 | – | – | – | – | 237명 | 877개 | ||
29일 | – | 7개 | – | – | – | – | 202명 | 762개 | ||
합계 | – | 184개 | – | – | 1개 | – | 9931명 | 24671개 |
2월 한달간의 포스팅 분석을 하면 184개 방문자는 3~400명 선이다. 하지만 이것 만으로 평가할 수 없는게 YES24의 방문자 증가율은 매월 50명이상씩 늘고 있는 것이고 내가 운영하는 블로그의 포스팅 대부분의 책을 판매하기 위한 컨텐츠와 링크가 있기 때문이다.
아이러니 하게도 YES24에서 홍보하고 열매는 인터파크에서 따고 있다. YES24가 포인트나 할인율이 그다지 좋지 않기 때문이다. (팔고자 하는 책의 가격이 1만원 미만이라 배송료가 들어가서 YES24 자체가 메리트가 없다.)
– 온라인상에서 마케팅 결과는 이미 설명한 바와 같이 집중된 링크를 통해 몇가지 상품만을 로테이션으로 구매결과를 확인하기 쉽게 한 곳에서 구매를 유도하고 있다.
– 인터파크에 주로 링크를 거는데 최근 몇달간 테스트한 결과 링크의 결과가 바뀌면 상품의 판매순위도 바뀌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상품 별로 다르겠지만 서적의 경우 책을 알리는 홍보 구매를 유도하는 서평 등이 필요하다. 비용을 들인 광고 마케팅으로 치고 빠지기 식이 아닌 꾸준한 홍보를 통해 밀어내는 방식을 채용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될것으로 보인다.
블로그 컨텐츠에서 링크가 걸린 결과대로 순위가 바뀐다. (상식/퀴즈/퍼즐) 주간 판매량 1~5위가 필자의 책이고 50위중 15개, 아동분야 주간 2위~3위를 유지하고 있다.
블로그 마케팅을 하려면 카페->홈페이지 연계된 삼각체계를 갖춰야한다. 그리고 무엇을 판매하든지 거기에 걸맞는 대량의 컨텐츠를 제공할 수 있다면 더욱 좋을 것이다. 하지만 누구나 이렇게 할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이 실험을 통해서 얻어진 정보를 통해 개인적으로는 필요없는 블로그를 다 관리하지 않기로 했다. 시간도 그렇지만 이젠 멀티로 운영한 것을 집중하는 방식으로 바꿔서 실험할 계획이다.
– 트랙백이나 덧글, 방문에 대한 자료는 따로 정리하겠지만 관심이 되는 글을 엮는 트랙백에 대해서는 아직 관대한 편이나 대형 포탈의 경우는 스팸으로 처리할 가능성이 높다.
랜덤블로그 방문의 경우는 지난 4개월간 별로 운영하지 않았으므로 함께 운영한다면 방문효과를 더 높일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검색엔진, 키워드 유입과 같은 SEO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글을 통해서 남겼고 전문적으로 홈페이지 제작에 대한 부분에서 다시 정리해볼 생각이다.
– 개인적으로 니치마켓에 해당하는 사이트와 컨텐츠를 운영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좋아하는 리뷰, 사진, 아이디어 제품, 웹툰 등의 컨텐츠라면 보다 나은 결과가 나왔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번 실험을 끝으로 블로그 마케팅에 대한 운영방식 실험은 마치고 컨텐츠를 통해 전파되는 바이럴마케팅, 인터랙티브 마케팅에 대한 실험을 시작할 예정이다.
# YES24 블로그에서 순위 100위안에 들면 문자100통, 영화 할인권등이 있어서 계속하는 것도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데 도움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