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 책소개
- 국어는 모든 과목을 공부하기 위한 기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어의 뜻을 구별하고 문장의 의미를 파악하는 것에 능숙해야 비로소 학습을 시작할 수 있기 때문이죠. 또,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생각의 폭을 넓히는 토대가 되기도 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국어 실력이 뛰어난 아이들이 수학, 과학을 배울 때에도 남들보다 이해가 빠르고 응용력도 뛰어납니다. 하지만 막무가내로 문제를 푼다고 해서 국어 성적이 나아지는 것은 아니죠. 속담과 같이 유래가 있는 어휘를 알아가면서 자연스레 어휘의 용례를 배울 수 있고 어떤 상황에서 사용하는지 정확한 이해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읽을수록 흥미진진한 속담 이야기로 어휘력부터 탄탄히 다지는 것은 어떨까요?
- 상세이미지
-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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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아르고나인 스튜디오
- 아르고나인 스튜디오는 기획자, 작가, 아티스트, 일러스트레이터, 발명가 등 다양한 인재가 모여 만든 기획 창작 집단으로 실험성과 재미, 유익함을 동시에 줄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르고나인 스튜디오는 도서를 비롯해 어플리케이션, 장난감 등 원 소스 멀티 유즈를 지향합니다.
- 목차
- ㄱ으로 시작되는 속담
가는 날이 장날 /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 가까운 이웃이 먼 사촌보다 낫다 /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거린다고 한다 / 가뭄에 콩 나듯 한다 / 가재는 게 편이다 /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 /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한다 / 강물도 쓰면 준다 /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을 못한다 / 개밥에 도토리 / 개천에서 용 난다 / 거미도 줄을 쳐야 벌레를 잡는다 / 거지도 부지런하면 더운밥을 얻어먹는다 / 거짓말은 십 리를 못 간다 /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함함하다고 한다 / 공든 탑이 무너지랴 / 그림의 떡 /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 /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 꿩 대신 닭ㄴ으로 시작되는 속담
나무에 오르라 하고 흔드는 격 / 남의 밥에 든 콩이 굵어 보인다 / 낫 놓고 기역 자도 모른다 /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 내 코가 석 자 / 누워서 떡 먹기 / 누워서 침 뱉기ㄷ으로 시작되는 속담
닭에게는 보석이 보리알만 못하다 /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듯 한다 / 도둑이 제 발 저리다 /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 등잔 밑이 어둡다 /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ㅁ으로 시작되는 속담
목마른 사람이 우물 판다 / 말을 안 하면 귀신도 모른다 /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 / 말이 고마우면 비지 사러 갔다가 두부 사 온다 / 맞은 놈은 펴고 자고 때린 놈은 웅크리고 잔다 / 모기 보고 칼 뺀다 / 모르면 약 아는 게 병 /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 난다 / 물에 빠진 놈 건져 놓으니 보따리 내놓으라 한다 / 미운 자식 떡 하나 더 준다 /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 밑 빠진 독에 물 붓기ㅂ으로 시작되는 속담
바늘구멍으로 황소바람 들어온다 /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 / 바다는 메워도 사람 욕심은 못 채운다 / 발 없는 말이 천 리 간다 /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 가랑이 찢어진다 / 벼는 익을수록 머리를 숙인다 /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 / 빈 수레가 요란하다ㅅ~ㅇ으로 시작되는 속담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 서당 개 삼 년에 풍월을 읊는다 / 세 살 버릇 여든 간다 /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 숯이 검정 나무란다 / 신선놀음에 도끼 자루 썩는 줄 모른다 / 언 발에 오줌 누기 / 업은 아이 삼 년 찾는다 /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 우물가에서 숭늉 찾는다ㅈ~ㅎ으로 시작되는 속담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 쥐구멍에도 볕 들 날 있다 /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랴 /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 콩으로 메주를 쑨다 해도 안 믿는다 / 티끌 모아 태산 /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 /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 한술 밥에 배 부르랴 / 함흥차사 - 출판사 리뷰
- 논술 실력과 통합사고력의 기초는 바로 어휘력!
흥미진진한 속담 이야기로 어휘력을 키우자!이야기, 만화, 문제풀이로 익히는 〈어휘력 쑥쑥 속담 ㄱ~ㅎ 자음순 속담백과〉는 아이들이 부담 없이 읽으면서 속담을 익히고 어휘력을 기를 수 있는 책입니다. 일상에서 많이 쓰이고 국어 학습에 필수적인 속담을 ㄱ~ㅎ 자음순으로 선별해 실었습니다.
글 위주인 다른 속담 책들과 달리 이야기와 만화, 숨은그림찾기, 미로찾기, 퍼즐 등 다양한 콘텐츠로 풀어내었기 때문에 지루해하지 않고 읽을 수 있죠. 글 읽기를 좋아하는 아이는 물론 독서가 미숙한 아이들이라도 국어에 대한 흥미를 갖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 유사한 뜻을 가진 속담이나 사자성어 등도 살펴볼 수 있어 속담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와 만화, 신나는 퍼즐까지!
한 장 한 장 놀이하듯 읽으면서 속담 신동이 되어보자!속담에는 조상들의 지혜와 교훈, 재치, 해학이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오랫동안 구전되어 온 만큼 우리나라의 문화와 전통을 엿볼 수 있고 다양한 삶의 태도, 생각을 살펴볼 수 있기도 하지요. 아이들은 속담을 익히면서 자연스럽게 가치관을 형성하게 되고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여러 가지 슬기를 체득하게 됩니다.
하지만 사전적으로만 가르쳐주면 뜻이 잘 와 닿지 않을 수 있죠. 더구나 무슨 뜻인지 제대로 알지도 못한 채 외우라고 한다면 흥미를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어휘력 쑥쑥 속담 ㄱ~ㅎ 자음순 속담백과〉에서는 아이들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는 이야기로 속담과 뜻풀이를 새롭게 구성하였습니다. 옛날이야기처럼 술술 읽기만 해도 속담의 의미가 머릿속에 쏙쏙 들어온답니다. 정확한 뜻은 물론 어떤 상황에서 쓰이는 말인지, 비슷한 표현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도 자연스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눈길을 끄는 일러스트를 더해 그림동화책을 보는 것처럼 한 장 한 장 신나게 읽을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책 읽기를 부담스러워하는 아이에게는 독서에 대한 흥미를 일깨워줄 수도 있죠.이 책에는 이야기 뿐만 아니라 만화와 퍼즐 등 다양한 콘텐츠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속담 공부가 지루해지면 재치만점 만화를 보면서 실컷 웃을 수도 있고, 간단한 미로를 풀거나 다른그림찾기를 하면서 머리를 식힐 수도 있죠. 아이들이 만화와 퍼즐만 좋아할까 봐 불안하다고요? 걱정하지 마세요. 만화와 퍼즐에도 속담의 의미와 풀이가 담겨 있기 때문에 노는 것처럼 공부를 이어갈 수 있답니다.
어렸을 때부터 기초를 다지는 것이 중요한 어휘력! 〈어휘력 쑥쑥 속담 ㄱ~ㅎ 자음순 속담백과〉으로 아이가 우리말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이끌어주세요. 마지막 장을 덮을 때쯤이면 국어가 재미있어지고 생각이 더욱 깊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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