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인이 풀리다! 5월20일 출간된 인도 베다수학이 어느덧 1년이 되었습니다. 첫 책이라 감회도 새로웠고 판매에 있어서도 효자였습니다. 그리고 아르고나인이라는 출판사를 출판계에 인지시키는 책 중에 하나가 되었으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난 3개월간 매출이 떨어지고 있는데 신간을 만드는데 신경 쓰고 개인적인 실수에 의해 스스로 …
1+1=? 협업의 결과 아르고나인 + 라이온북스 = 지난주 마크모비우스건으로 템플턴에서 직접 100권 주문을 해서 보내줬고 템플턴 이머징마켓 팀에서 또 100권을 구매해 주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 6개의 템플턴 지사 또는 회사가 들어와 있어서 추가주문이 이어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생각과 달리 …
책 제목처럼 내용처럼~ 스펙트럼북스 신간 두종이 나와서 여기저기 왔다 갔다 배본하고 다 했으나… 언론릴리스에서 대 참패! 40권씩 80권을 보냈으나… 주말 단 한 권이 기사로 안 나왔습니다. ^^ 만화라서 그렇기도 하고 맨날 아르고나인 명함을 들고 다니다가 스펙트럼북스로 책이 나왔으니… 뭐 어쩔 …
1년간의 농사가 끝나고~ 아르고나인은 4월10일 사업자등록을 하였습니다. 책공장에 아르고나인 항해기를 연재한지도 거의 1년이 되어가고 그동안 출판사를 만든 후 100주간 순위에 올려놓겠다고 했는데 어찌됐건 분야 20위안에는 항상 2권 이상 올려놓고 있습니다. 1년이 대략 48주인데 순위에 올라간 시점을 생각하면 대략 35주 이상은 …
자기최면으로 나를 속여라! 일단 꽤 오랫동안 온라인에 글쓰는 일을 하지않고 책 작업에만 매달려서 두 권의 만화책을 진행하고 한권의 단행본에는 외부서평과 책에 들어갈 내용수정에 참여했습니다. 오늘 인쇄들어간 두 권의 만화책은 경제, 금융쪽에서 누구나 다 알 수 있는 인물로 작년을 진행하고 올해 …
우선 순위를 매겨라! 원래 잘 적지 않고 머릿속에 모두 넣었다가 한번에 꺼내는 스타일이라 하드디스크 최적화를 하듯이 곰곰히 생각해서 일을 처리하기 때문에 작업을 하는데 그때그때 마감을 해야 하는 일들 우선으로 일을 처리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자꾸 돌발적인 일들이 많이 생겨서 충동적으로 일을 …
위기는 위기, 기회는 기회 위기때 기회를 얻을 수도 있겠지만 위기는 위기대로 대응하고 기회는 언제나 올 수 있으니 1000 개의 눈으로 보고 40개의 손으로 기회를 잡아야 할 시기같습니다. 천수관음은 원래 인도의 아바로키테슈바라(Avalokiteśvara)라는 신이며 소리를 듣고 통찰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