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을 살펴보면
최근 미팅을 했던 Barista.or.kr 이라는 회사에 드디어 루디 배너가 올라왔습니다. 작가가 소심하게 올린 책소개도 나왔고 커피앤티라는 잡지에서도 기사가 소개되었습니다.
바리스타에서는 서평 이벤트를 실시하고 앞으로도 매월 서평이벤트는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실 배너광고를 통해서 구매까지 이어지는 것에 많은 기대는 하지 않고 있지만… 그래도 조금씩 인지도를 얻게된다면 선물용 도서로 판매가 많아지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http://www.barista.or.kr 에 작가의 신작도 연재되고 있습니다. ^^ 앞으로 6월정도에는 후속권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전에 좀 더 다양한 일을 같이 해볼 생각입니다.
서평 이벤트중 ^^
커피앤티라는 잡지 1월호에 실린 루디’s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 이 잡지에서도 자체 저자들 대상으로 서평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오늘 교보문고 디지털북을 눌러보다가 이주의 추천 eBook에 루디 커피책이 나와서 무척 기분좋았습니다. 게다가 eBook 시사회 배너도 달리고 … 8일에는 교보 첫페이지에 일주일간 배너가 노출될 예정입니다.
인도 베다수학을 eBook 시사회로 알리고 온라인쪽에서 도서판매가 같이 증가한 것으로 보면 이북 시사회가 앞으로 도서프로모션에서 큰 역활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번 달에는 책공장 책들이 연속으로 소개되므로 같이 많이 팔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 그리고 e북을 통해서 좋은일도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 내용은 따로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교보문고 디지털 첫페이지에 노출중
교보문고 이북사이트 우측 상단에 배너가 돌고 있습니다. 이번주에 홍보가 잘되길~
e북 시사회는교보문고에서 출판사들에게 제공하는 마케팅 기회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혹 e북에 대한 반감이 있으신 출판사라면 마케팅툴로 접근해 보심이 어떨까요? 그리고 의외로 매출이 나옵니다. ^^ B2B 쪽이 더 크니까 깊게 생각해볼만 하죠.
라이온북스 사장도 계약하고 잊고 있다가 몇달 뒤에 이번 이밴트 때문에 찾아가서 40만원 판매 대금이 나왔다는 ^^
오늘 출판저널을 받았습니다. 책이 예쁘더군요… 12월 정모 때 인터뷰한 것이 조그마한 박스기사로 나왔습니다.
저는 처음 시작하기 때문에 불황에 접근해 보지도 못했는데 불황탈출기라고 제목이 잡혀있으니… 조금 이상하다는 ^^;
사실 누가 작은 출판사의 불황탈출기 같은데 관심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결국 주변에 사람들과 아는 것을 유통기간이 다하기 전에 조금씩 나누고 같이 하는 것이 불황을 극복하는 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축구할 때 공을 쫓으면 사람이 안보이고 사람과 공의 길목이 가는 방향의 흐름을 이해하면 공을 잡을 수 있습니다. 다양하게 생각하고 깊게 생각하고 그리고 정교하게 행동해야 합니다.
오늘 행동이 내일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는 참여자에게는 그 과정 안에서는 벌어지는 일이 잘 안보입니다. 하지만 한발 물러나서 생각하면 결과를 반대로 유추해 볼 수 있는 것이죠.
아르고나인의 선장은 오늘도 열심히 주변을 크게 그리고 세밀하게 살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