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이 바뀌면... 롤을 바꿔야지
룰이 바뀌면... 롤을 바꿔야지 경쟁책이 나타난 이후에 매출이 줄어든 것도 있지만 온라인쪽에서 마케팅을 주로 하는 입장에서 돈이 적게드는 방식위주로 하는 마케팅을 주로 했는데 이게 좀 과했는지... 업체쪽에서 클레임이 많이 걸려 그만 하기로 했습니다. 담당자가 몇번 봐줬으니 뭐 할말은 없고 나중에 이야기 하겠지만 잘 못 이야기하면 새로운 문제를 만들 소지가 있어서 여기까지만 ^^ 하여간 6개월간 재미본 작업을 그만두고 이젠 새로운 방법을 찾아서 마케팅을 http://cialis7pharmacy-online.com/ 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가 떨어져 나가면 그 대체할 새로운 마케팅기법을 준비해 놨지만... 어느덧 규모의 경제쪽으로 타겟을 맞춰 공격적으로 해볼 생각입니다. 종수가 안돼면 못하고 가격대 성능비(ROI)를 높일 수 있는 기법이니 8개월간 시험한 결과를 기반으로 규모를 키워보는 것이죠... 결국 돈이 든다는 ^^ 게릴라성 마케팅 방법은 너무 많아서 오프쪽에 만날 일이 있으면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쟁하는 clomid 업체에서도 이 글을 보기 때문에 이 글을 써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되는 시간이었습니다. ^^ 몇 주간 정말 사고사례전파가 날 정도로 않좋은일도 있었고 고민하게 하는 일들도 많이 생겼죠. 작은 실수들이 모여서 큰 실수가 되는 것이라서 앞으로 자신에 좀 엄격해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번달 부터 북웨이, 라이온북스, 스펙트럼북스 3군데 회사가 한 매대를 함께 나눠서 쓰는 일을 했습니다. 북웨이님이 잡아놓은 매대를 함께 나눠쓰는 것인데... 작은 출판사들이 모여 매대를 나눠쓰니 좋은 점도 있습니다. 일단 이벤트비용을 3군데에서 나눠내고 크게 잡을 수 있다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삼일에 한번꼴로 함께 다니게 되고 만나니까 이런일도 생기는 것이고 이벤트로 인해 판매가 어찌됐건 비슷한 분야라서 함께 나눌 수 있는 것이 있으니 좋습니다. 서점도 함께 둘러보고 ^^ 서가에 가서 책도 빼서 MD몰래 좋은 자리로 옮겨놓고 ^^; 같이 다니니 비용도 줄이고 차비도 줄이고 같이 해줄 수 있는 것도 있어서 서로 윈윈할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매장을 들렀을 때 서가에서 책 뽑아다 놓기만 해줘도 판매가 조금이라도 더 될테니... 영업할 시간이 없으니 나갔을 때 서로 해주면 좋지 않나 싶습니다. 좀더 체계적으로 하면 좋을 텐데 하는 생각도 들었고. 금요일에는 드디어 사업자등록을 마포구로 옮겼습니다. 라이온님하고 함께 가서 같이 했는데 얼래? 나만 되고 라이온은 안되는 ㅎㅎ 알고 봤더니 내 담당이 잘 몰라서 그냥 해줬던 것이더군요... 월요일에 구청에 들러서 출판사 주소이전 신청을 하면 별다른 문제 없이 진행될 것같습니다. 월요일날 빨리 해줘야 재판 찍을 책들에는 새로운 사무실로 주소를 넣어서 진행하겠죠~ 라이온북스가 더 급한듯 하지만 ^^ [gallery link="file"] 핑크머니 경제학은 그런데로 Sildalis 좋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더군요. 강남 영풍에서는 미디어에 소개됐다고 매대를 따로 가져가기도 했습니다. 영풍문고에서 인도베다수학이 8위... 꾸준합니다. 루디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는 유일하게 두단으로 ^^ 재고가 많이 남아서 이런건가? 라는 의구심을 하여간 같이 혼자서보다는 둘이 둘보다는 더 많은 사람과 함께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 것이 책을 만드는 일이건 파는 일이건 홍보해주는 일이건 말이죠. 작은 회사들이 살아남으려면 기존의 가치관을 가지고는 성공하기 힘듭니다. 같은 방법으로는 그들과 함께할 수 없으니까 늘 새로운 방법과 변칙적인 방법을 통해서 생존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함께가야겠죠 ^^ 이번달까지 인도베다수학의 순위가 많이 떨어졌지만 다음달에는 좀 다르게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일단 비디오로 그리고 글로 다시 온라인을 채워버릴 생각이고 재미있는 것들을 하나하나 선보일 예정입니다.